[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4월21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1품~4품)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기원 승품심사는 총 4,588명의 심사응심자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심사평가위원들로 부터 평가를 받았으며 오늘 추첨된 품새는 1품은 1장과 2장, 2품은 1장과 고려, 3품은 3장과 금강, 4품은 7장과 태백이 추첨되었다. 이날 추첨품새는 대체로 쉬운 품새가 추첨되어 관중석에서 대기중이던 심사응심자들의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다. 학부모 A씨는 3품 심사에 응심한 자녀가 지난달 심사에 응심했으나겨루기 평가에서 탈락하여 재심사를 왔다며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국기원 심사 평가가 엄격해 지는 것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장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이산글씨학교 캘리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도복 입은 심사응심자들에게 무료로 캘리그라피와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어 학부모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포토존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심사응심자 등의 편의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협회 임원과 각 구협회장들 사이에서 후반기 국기원 심사
▶한국태권도신문 관계자와인터뷰하고 있는 최창신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취재진은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75세) 회장을 만나기 위해 협회사무실을 방문했다. 사무실 내부는 바쁘고 분주한 모습이었으며 회의실은 각 시, 도에서 시행하는 국기원심사비와 회원의 회비 관련사항을 심사제도개선 TF팀의 신중한 토론이 진행 중 이었다. 최재춘 사무총장의 안내로 최창신 회장을 만난 취재진은 예상외로 편안하고 포근한 인상에 놀랐다. 과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내는 등 파란만장한 경력이 말해주고 있지만 협회장선거 준비과정에서 시작하여 당선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소, 고발 등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이 자리에 우뚝 선 것이다. 최창신 회장은 전북익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태권도 경기인 출신으로 한양대 석사과정을 마쳤고 17년간이란 세월을 언론인으로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일부 신문방송기자에 대한 쓴 소리를 서슴지 않고 말했다. 신문방송기자는 허위기사로 포장하거나 가상적인기사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출판하면 안 된다. 는 것이다. 특정내용을 소문에 의해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을 기사화하기 전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되는 개인이나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임 송재승 회장이 3월5일 중도사퇴로 공석이던 회장 선출을 4월26일(금) 대전광역시 JH HOTEL LEGEND,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 한다. 후보자 등록은 지금까지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었던 김무천 KTA 이사, 유기대 KTA 고문, 최권열 KTA 부회장이(기호순) 모두 18일(금) 후보등록을 마쳤고 선거운동은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세 후보는 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과정을 분석하면 모두 대한태권도협회와 인연이 있으며 정통 경기인 출신으로 서로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관계라 선거결과를 쉽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기호 1번 김무천 후보는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차장을 역임하고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두루 활동했던 인사로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사아선수권대회 등 국가대표를 역임했다. 김무천 후보는 최근 초등연맹이 너무 침체되어 있는데 활성화를 시키고 꿈나무 선수를 육성해서 중고 및 대학의 우수선수 배출의 기반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선수생활의 경력과 협회의 다양한 경험의 행정력이 본인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인데 선관위에서 제시한 금지행위(반칙)는 전혀 할 생각이 없
4월19일(금) 세종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인)와 쎈트럴병원(원장 이영순)이 협회사무실에서 상호 MOU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세종시태권도협회와 쎈트럴병원은 상호 우호관계로 협회와 산하단체의 자라나는 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상호 지원 등 건전한 발전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4월18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단체 비위근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지난 17일(수)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채택하였다. 특별위원장에는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을 부위원장에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과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을 위원에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3) 등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에 있을 서울특별시의회 제286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가 승인되면 5월초부터 조사 활동을 본격 시작하게 되며 오는 10월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가 방만한 운영 및 부적절한 인사, 직무유기 의혹, 불투명한 회계운용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되어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내,외부적으로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계획서에는 ▲서울시 관광체육국의 체육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서울시체육회 운영(직장운동경기부 등) 및
영상대학교는 6월1일(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주최하고 양산시, 경남태권도협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종목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2019년 4월 22일(월) ~ 30일(화) 24시까지 대회 접수가 진행되며, 약 1천 5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고 대회 준비위원장이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과 국제적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성부문(태권도수기 공모)과 국제화부문(영어 능력) 총2개 부분의 특별시상 제도가 도입되었다. 본 대회에 1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한 체육관별로 관장님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1명씩 참가 할 수 있으며, 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우수학생 2명씩 상장과 트로피,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부문별 중복 참가가 가능하다. 김영일 태권도 학부장은 개최 소식을 전하며 "이번 제 3회 Y' s U(영산대) 총장배 품새대회를 통해 기존의 동문 도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