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승품심사 겨루기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심사제도개선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했다. 지난2019년3월26일(화)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시,도지부 임직원 간담회에서 TF팀을 설치 및 구성하도록 의결한 것이다. TF팀을 불가피하게 설치하고자 한 것은 국기원승품(단)심사수수료와 관련하여 KBS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최근 태권도가 사회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로 확산됨을 방지하고 승품(단)심사와 관련한 각 단체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등 효율적인 심사제도개선을 목적으로 한다고 최재춘 사무총장은 밝혔다. 특히 TF팀은 일선현장 태권도지도자를 포함한 제도권인사 및 단체별 행정실무자로 구성하여 테스크 포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의결한 것이다. 4월8일(월) 심사제도개선 TF팀원들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각 위원별 심사 관련 규정 개정(안) 사전준비 토의, 시,도협회 심사시행수수료 원가계산 관련 집중 토의, 시,도협회 회원의 회비 현황 파악사항을 차기 회의 토의주제로 결정했다. 4월18일(목) 대한태권도협회 심사제도개선 TF팀의 제1차 회의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신중한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명단을 확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올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개최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평화의 도시 평창군으로 확정됐다. 국기원은 한마당을 오는 7월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닷새간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 ‘용평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해부터 한마당 개최지 관련 절차를 진행했고, 유치 후보지 실사,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평창군을 최종 선정했다.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평창군(강원도)은 8억 원, 국기원은 3억 원 등 예산을 각각 지원하고,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마당은 각종 위력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한마당은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개인전 8개 종목 46개 부문, 단체전 4개 종목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일정과 장소, 참가자 미비 등의 이유로 제외시켰던 멀리뛰어격파(기록경연) 종목과 주먹격파(위력격파) 종목 여자 부문을 부활시켰다. 속도격파(기록경연) 종목의 경우 격파기술을 종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립태권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태권도 문화 콘텐츠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019 다시 보는 박물관 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16일부터 ‘10인 10색, 태권도를 만나다’와 ‘우표로 보는 태권도’, ‘포스터·페넌트로 만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3가지를 주제로 태권도 관련 캘리그래피 작품과 기념우표, 포스터·페넌트를 박물관 로비에서 전시한다. 먼저 ‘10인 10색, 태권도를 만나다’는 4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지태, 십진, 천권, 한수, 일여 등 태권도 품새 이름을 주제로 10명의 서예작가들이 창작한 캘리그래피 작품 30여 점을 소개한다. 이어서 ‘우표로 보는 태권도’는 6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태권도 관련 국내·외 수집 우표와 올림픽 기념우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포스터·페넌트로 만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9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역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식 포스터 및 페넌트 등 박물관 소장 자료를 전시한다. 박물관 서봉준 관장은 “이번 전시는 기존에 진행했던 특별 전시
▶국기원 승품심사에 응심한 수련생들의 서류확인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8년7월15일 승품(단)심사과정에서 채점을 담당하는 심사평가위원들의 부정으로 불합격자를 합격처리하여 적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도장심사공정위원회에서는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서 승부 조작한 혐의로 이○○씨와 해당 평가위원 백○○씨, 현○○씨를 각각 자격정지 1년으로 김○○씨는 자격정지 2년, 해당직원 윤○○씨는 견책의 징계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심의위원들은 심의과정에서 평가위원이 채점표에 파란색 사인펜으로 채점을 모두 완료하였으나 유난히 검정색 볼펜으로 수정한 흔적을 발견하여 심사담당부회장에게 의문점을 보고하였고 심사담당부회장은 보고받은 사실을 사무국에 알린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심사담당부회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소청위원회 위원4명을 소집하여 영상을 판독한 결과 불합격자를 합격처리한 1품대상자는 품새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하여야 할 동작을 여러 차례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행이 미숙하였으며 2품대상자는 겨루기부문에서 실력이 심하게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불합격을 합격으로 수정한 것을 또 다시 불합격으로 정상
▶우측부터 WT 조정원 총재, 토마스바흐 IOC위원장, ITF 이용선 총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과함께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후 스위스 로잔 IOC박물관, 제네바 UN본부에서 WT. ITF태권도 시범단이총 4회에 걸친 합동 시범공연으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과 파워, 예술성 등 영원한 올림픽 정식종목임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태권도연맹 나일한 시범단장은 “이번 WT. ITF 시범단의 4번의 합동 시범공연에서 부상선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뜻 깊다.” 고 말하며 “정말로 큰일을 해낸 시범단원 여러분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흘린 땀방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2019 서울오픈국제태권도페스티벌” 운영 대행사 선정에 따른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내용에는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온라인등록 시스템 구축, 접수관리(통계 및 대회 접수비 정산 포함), 등록센터운영, 대회전산운영, 개, 폐회식 행사 운영, 사진촬영 및 엘범제작, 기타 대회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정하였다. 입찰방법은 일반입찰(협상에 의한 계약)로서 지방자치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에 따른다고 발표했다. 입찰공고에 따른입찰서제출기간 및 제안서심사 등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태권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삼단봉협회 / 김동산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고 유사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워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사회조성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을 만났다. 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2017년6월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체육법인을 설립하여 삼단봉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유사시 지팡이・짧은 막대・신문지・우산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지도자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삼단봉술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타격 기술이 부족하고 단봉을 이용한 꺾기 기술이 많으며 삼단봉술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국내 실정에 맞는 삼단봉술을 개발하고자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삼단봉과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검도기술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그 효용성과 차별성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삼단봉술은 내용이 부실하여 경찰에서 조차 관심이 사라지는 추세이며 삼단봉과 관련된 무술인
경상남도 진주시 최고의 태권도장으로 우뚝선 MTA한국태권도장!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 위치한 mta한국태권도장 강정환관장님을 만나 보았다. 옆집 아저씨, 삼촌 같은 푸근한 인상에 항상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께 친근하게 다가서는 강정환 관장~ 그 매력에 빠져서 인지 지역내 최고로 성공한 도장으로 요즘 한창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거 같다. 태권도장을 운영한지는 15년 , 지도경력은 5년간의 사범기간을 포함 20년이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노련미가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인성과 예의 이 3가지의 Motive를 가지고 태권도를 지도하며 행복한 태권도장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모범되기를 실천하며 20년간 태권도를 지도해 왔다고 말하는 강정환관장의 얼굴에서 그동안의 희노애락을 엿볼 수 있었다. 제자들에게는 실력을 떠나서 여러 체험을 경험해 주고 싶다는 강정환 관장은 품새대회, 겨루기, 시범, 여러 가지 캠프를 통하여 직간접 경험을 쌓아주고 있으며, 이런 경험이 성인이 되어서도 힘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모든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행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는 제3대 회장선거일을 4월11일자에 4월26일(금) 오후2시~4시로 공고한 후 4월15일에는 오전10시~12시로 변경 공고하여 행정운영에 큰 오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심○○ 위원을 새로운 위원장으로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초등연맹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기탁금 예치통장개설 안내를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 기탁금 예치과정에서 예금주, 은행명, 계좌번호는 확인하기 쉬우나 후보자가 납부하여야 할 기탁금액은 얼마인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행정미숙이나 열린 선거에 미달될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은 물론 대의원과 회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장선거관리규정의 기탁금 처리에서도 문제가 있다. 단서조항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반환할 기탁금을 연맹발전기금으로 귀속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권고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에게 이미 납부한 기탁금을 당선과 낙선을 떠나서 연맹에 귀속할 수 있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은 약간의 강압적인 면이 보이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