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6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장이 함께한 긴급간담회에서 태권도 승품(단)심사비 비공개 문제점을 지적한 KBS 보도와 관련해 승품(단)심사비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4월3일 국기원(이사장 홍성천)은 승품(단)심사 발급수수료를 공개했다. 그리고 심사수임 단체인 대한태권도협회와 재수임 단체인 17개 시,도 협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승품(단)심사비 항목별 내역을 공개했다. 국기원에서 공개한 발급수수료는 1품~4품까지 10.000원, 1단~3단까지 12.000원, 4단~5단은 16.000원이며 대한태권도협회 위임수수료는 1품~4품까지 6.000원, 1단~3단까지 7.000원, 4단~5단은 9.000원이다. 지난해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강원도협회, 대구시협회, 부산시협회 등이 국기원의 사전승인 없이 승품(단)심사비를 인상해서 받은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의켰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공개한 승품(단)심사비 항목별 내역을 보면 심사추천자 수에 비례해서 형평성 없이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 문제가 회원관장들에게 뜨거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는 국기원심사비와 연동하여 심사자1인당 별도의 회비를 징수하여 이미 납부한 회비를 관장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하지만 해결이 미비하여 일부관장들의 불신으로 심각한 행정적 오류를 면치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8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정한 서울시 심사시행 실무계획서에 따르면 “서울시 각 구 지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심사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비징수를 불가”하도록 결정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에서 풀려난 서울시태권도협회 또한 이를 근거로 2017년11월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에 위배되는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음을 각 구 협회에 알린 것이다. 은평구태권도협회는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회비를 징수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한태권도협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 업무지침을 어기고 계속적으로 승품(단)심사자1인당 회원의 회비를 관장들에게 징수하다가 결국 민원이 발생하고 말았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각 구협회가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회비를 받는 것은 위반이라는 결정을 통보하여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한 회비의 징수는 사라졌지만 은평구태권도협회가 관장들로부터 이미 받은 회비의 환불요구가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장)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지난달 28일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이영선)를 열어 5월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팀 단장과 감독을 추천했다. 대표팀 단장에는 최진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이 내정됐으며 남자대표팀 감독에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강화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지도자 중 정을진 전주시청 감독이 여자대표팀 감독에는 시도협회 임원 중 손효봉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발하면서 감독직은 선발하지 않고 코치만 6명을 우선 선발한 바 있다. 이때도 A모 처장의 특정인 선발 오더, 금품수수 등의 물의를 일으켜 직위해제 되었으며 지난 3월22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3월19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감독이 공석이라는 점을 들어 협회 규정에 벗어난 주먹구구식 서면결의를 강행하여 시도협회 임원을 감독으로 추천하려다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8조 3항, 지도자 및 선수선발 기준 확정 관련 안건은 서면결의로 위원회 결의를 대신 할 수 없다. 는 규정에 위반되어 논란이 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9년 4월 1일(월)부터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체육청년 사회 첫걸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태권도를 비롯한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시, 군, 구체육회 포함)에서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대한체육회가 인건비 일부(최대 50%)를 2021년 12월까지 보조한다. 대한체육회는 2018년12월부터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수요 조사를 통해 직원 채용 의사를 밝힌 총 45개 단체(신입직원 101명)에 4월부터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기간 중 신규 채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협의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 188명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채용은 각 체육단체에서 직접 진행하며, 대한체육회는 사업 취지를 고려하여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임용일 기준 만 34세 이하)에 서류전형 가점을 부여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추후 채용비리 등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력에 대한 예산은 즉시 중단 및 환수 조치된다. 대한체육회는 본 사업을 통해 체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체육
국기원 세계태권도지도자 연수원에서는 제206기 3급 태권도사범 자격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수계획 1.주 관:세계 태권도 연수원 2.연수장소:세계태권도 연수원(태권도원) 3.모집인원:000명 4.연수시간:40시간이상 전일제 교육 5.접수방법: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홈페이지 접속 6.연 수 비: 결재수단-신용카드, 체크카드만 가능 접 수 비-2만원 연 수 비-19만원 7.신청 및 접수비 납부:2019.4.1(월)~4.4(목)까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2019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할 국내 청소년(만 13세∼19세)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태권도원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캠프에는 20여 개국의 청소년 90여명과 국내 청소년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국외 청소년은 재외공관 및 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외국인 태권도 수련생으로 이들은 4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내 참가자는 4월 14일까지 단 ‘10명’만을 모집하며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태권도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영어 소통이 가능한 태권도 수련생을 우대하나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7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태권도원에서 겨루기와 품새 수련, 태권도힐링테라피‧명상, 음악 품새, 문화교류 행사 등이 진행되며, 8월 1일에는 전쟁기념관 등 서울 내 명소를 방문하여 캠프 기간 동안의 태권도 수련 결과를 선보이고 한국 문화를 접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태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김상익)에서 주최, 주관으로 전남 영광 스포티움내 실내체육관에서 3월26일부터 4월2일까지 진행된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문대학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겨루기 체육특기생을 선발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태권도부가 전국대학개인선수권대회 8체급 겨루기부문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2개로 3조에 출전한 전문대학 팀 중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에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이상혁교수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선수상에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김태연 선수가 수상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63Kg급 김태연 선수 금메달 –87Kg급 이국한 선수 은메달 –58Kg급 박준범 선수 은메달 +87Kg급 홍상영 선수
▶개막식 사진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는 2019 인도 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를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3일간 인도 구와하티 네루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주최는 김운용 스포츠위원회가 주관은 위원회 인도지부, 인도도장 스포츠연합회가 공동주관하였고, 아삼 주정부, 아삼올림픽위원회, 인도태권도협회가 후원을 했다. 29일 개막식에는 인도 해믈럿 도우링 장관과 누말 모민 국회의원, 이정희 조직위원장,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인도체육회, 인도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권도 겨루기 경기사진 누말 모민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인도에 첫 번째 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를 이 곳 구와하티에서 개최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인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회사에서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여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시킨 전 IOC부위원장, 故 김운용총재님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첫 인도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회를 개최한 조직위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다음 대회 때에는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