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 편집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3월14일(목) 태권도 국기 지정 1주년 기념 포럼 개최(안)을 3월29일(금)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좌석 400)에서 "국기 태권도 활성화 전략은~!"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개최의 목적은 태권도 국기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 법 개정에 따른 실질적인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방안 논의, 공유, 의견수렴의 장 마련이다. 예상 참석 인원은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과 태권도 관련단체 임직원, 전문가, 태권도인, 일반인 등이 참석하며 참석자 중 사전 예약자 400명에게는 식사가 제공 된다. 개회사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이 축사는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의 큰 역할을 담당한 이동섭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가 맡게 된다. 기조 강연은 안용규 한체대 교수가 「국기 지정 후 태권도 활성화 방안」 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다. 주제 발표는 김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과장이 「정부의 국기 태권도 육성정책 방안」 에 대해서 진행하며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이 「국기 태권도를 위한 도장 활성화
대한체육회에서는 2019년2월19일자 시, 도 체육회 회장 및 사무처장 명단은 물론 주소 및 전화번호를 공개하였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매우 바람직한 행정으로 판단된다. 출처: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12일 올림픽공원컨벤션 2층 특별보좌역실에서 대한체육회 규정정비 TF(간사 박선예 법무팀장, 이하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국가대표선발규정 개정안 및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 등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규정정비 TF는 2019년 1월부터 구성 및 운영되었으며, TF 위원으로는 통합체육회 출범 당시 규정 제정 전반에 관여하였던 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 등 체육계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외부 변호사 4명(강우준, 김가람, 손수호, 은성욱)을 영입하여 체육단체 규정에 대한 객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규정정비 TF 제4차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선수촌 내 비위행위 및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간 (성)폭력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국가대표 선발규정”과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의 개정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여 논의하였다. “국가대표 선발규정” 중 폭력‧성폭력 및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국가대표 선발 유예기간 조항과 관련하여, 최근 체육계 성폭력 예방 대책 및 대한체육회 정관, 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 경기인등록규정 개정안에 맞추어 징계자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도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충북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2019년4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9일간) 충북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다.
▶2019년2월23일 국기원 승단심사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회원의 회비라는 명분으로 국기원심사비와 연동하여 심사자 1인당10,800원씩 받고 있다. 그런데 국기원 심사규정 제8조5항에는 「심사수수료 이외의 기타 비용을 심사수수료 명목으로 부과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국기원 심사규정 제8조5항 「심사수수료 이외의 기타비용을 심사수수료 명목으로 부과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는 규정과 대한태권도협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승품(단)심사 재위임계약서 5조6항의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심사접수 시 심사비 외에 규약에 따른 회원의 회비를 납부하게 할 수 있다.」 라는 규정이 너무 다르다고 할 것이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심사재위임계약서에 위와 같은 독소조항을 넣어 국기원과 상의 없이 계약을 하였다면 두 단체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위의 재위임계약서를 국기원에 정상적인 상의와 보고를 하였다면 국기원 포함하여 책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승품(단)심사 재위임계약서를 근거하여 대의원총회에서 국기원 응심자 1인당 10,800원에 대한 회원의 회비를 의무적으로
[한국태권도신문]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 일시:2019.3.7(목) 14:00 장소:국기원 경기장
▶태권도원 평원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 ▶태권도원 전망대(2018년 글로벌 사관생도 태권도 캠프)[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외국군 사관생도와 장교 등 200여 명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를 통한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먼저 13일과 14일,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수탁 교육 중인 28개국의 장교 등 90여 명의 수탁 외국군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전투 태권도를 비롯해 태권도원 새벽 트래킹·명상,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의 태권도 특강 등에 참가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외국군 장교 등의 태권도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군 내 태권도 보급과 교육의 출발점으로서 태권도원의 역할과 상징성 부여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14일부터 17일까지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태권도를 수련 중인 사관생도 1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교육, 겨루기·품새 수련, 태권 트램펄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들 미 육사 생도들은 평소 수업 등 일과 시간 이후에 자발적으로 모여 태권도를 수련 중이다.특히, 16일과 17일에는 한국 육·해·공군사관학교에 수탁교육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파라과이 등 15개국의 외
제39회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기대회 개최 일자: 2019.4.19(월)~4.30(화) 2일간 장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서울 송파 잠살동) 주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후원: 서울특별시체육회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 전통음악 ‘판소리’와 태권도 공연을 콜라보한 ‘소리킥’ 선보여!! [한국태권도신문] 2005년 개설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공연을 우석대만의 색깔인 태권극으로 특성화시켜 태권도 발전 및 새로운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4년 교육부에서 특성화 사업단 중 일부 우수 특성화학과만을 선정해 지원하는 명품학과(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어 ‘태권도의 창조·경제적 가치 발견을 통한 한(韓)브랜드형 인재 양성’을 실현해 전국 최고의 태권도학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태권도 분야 특성화의 주역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17년 The 춘향, 2018년 소리킥 등을 선보여 태권극의 대중화에 기여 하였다. 특히, 지난해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연한 ‘소리킥’은 국악 판소리 ‘흥부전’을 새롭게 각색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주의 지역적인 특색과 전통 음악을 태권도에 콜라보레이션한 독특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학생과 코치들이 하나로 뭉쳐 태권도 시범의 고도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