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스포츠TV 주관방송으로 대한민국 품새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2019 품새 최강전」이 3월9일(토) 오늘 오후3시부터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가 위기 상황으로서 언제 올림픽종목에서 퇴출되는 비운의 운명을 맞을지 모르는 고비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변화의 물결은 재미있는 태권도를 요구한다.”라고 전했으며 “시대적 요구의 외침이 빚어낸 새로운 패러다임이 2019 품새 최강전이다.” 라고 말했다. 품새 최강전에는 복식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쟁하였으며 입장료는 2만원으로 일찌감치 폭발적인 반응으로 340석의 전 좌석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팀별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수가 경기를 잘함과 못함을 떠나 한순간 한순간마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경기로 관중석의 모든 사람들은 격려와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과 함께 즐기면서 한마음이 되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무대로 멋지게 연출했다며 태권도지도자들은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경기의 특징으로는 상금제를 도입하여 총1,800만원으로 순위별 상금이 차등제로
출처 : 유튜브koreatkd1961 이대훈-김유하의 태권젠가(KTA-SPOTV)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은 WT 산하 대륙연맹 및 국가협회 코치 및 지도자 등을 교육할 ‘태권도 코칭 전문가’를 양성한다. ‘제1회 WT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강사선발 교육’은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3월 8일 입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미국, 호주, 영국, 요르단, 이집트 등 24개국 28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WT 심판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한 태권도 전문가들로서 각 대륙 연맹 및 국가협회 추천을 받아 선발 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각 대륙 및 국가별로 개최될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교육 시 강사 등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규칙과 반도핑, 선수보호 및 응급 상황 발생 대처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종합 평가를 통해 강사 선발 등을 할 예정이다. 재단과 WT는 이번 교육으로 태권도원이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인지되고, 태권도 기술 및 기량 향상에 있어 국가 간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WT는 태권도원을 ‘중앙훈련센터’로, 아제르바이잔·중국·이란·영국·독일·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3월7일(목) 오늘 오후2시경 경기장에서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국기원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혁취지가 반영된 정관개정(안)을 도출하기 위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는 홍성천이사장, 김영태 원장직무대행, 이승완 원로회의장, 강원식 전, 국기원장, 송봉섭 국기원기술고문, 나동식 국기원이사, 이봉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해 국기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고 “조직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정관개정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공청회가 절차적 통과의례가 아닌 현장의 합리적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발제자인 김태근 국기원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기원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위원회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국기원정관개정을 검토하였으며 특별히 제도개선공청회 결과와 국기원노동조합의견, 태권도현장에서 일선지도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일부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9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비르힐리오 알마리오, 이하 문예위)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그 개막 행사로, 3월 7일(목)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아레나에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상은 2018년 6월 4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2019년 수교 70주년(1949. 3. 3.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2월,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필리핀 양국이 2019년 연중 양국 수도와 주요 도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 우정 콘서트’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필리핀 문예위
한국태권도실업연맹에서는 2019년4월5일부터 4월7일까지 강원도 철원에 있는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일자 1)품새.경연: 2019년 4월7일(1일간) 2)겨루기: 2019년 4월5일~4월7일까지(3일간) ●대회일자 철원실내체육관
▲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왼쪽)이 2019년도 기술심의회 김기용 신임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2019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19년기술심의회 구성을 완료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2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심의회는 김기용 의장을 중심으로 김태선, 이상언, 임보순, 신동수, 홍종배 부의장과 유상철 간사 등 의장단 7명과 지도위원 47명, 자문위원 42명, 분과 위원 295명 등 총 391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는 총 13개로 심사집행, 격파,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등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제1분과(심사), 제2분과(경기)를 통합하고, 선임부의장 직제를 없애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한다. 김영태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대표하는
[한국태권도신문] 비리로 얼룩진 국기원이 3월 7일(목) 오후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새로운 정관 개정안을 만들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올바른 정관개정을 확립함으로 국기원을 새롭게 변화시킬 이번 공청회의 사회는 손천택 인천대학교 교수가 맡게 되며 김태근 국기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새로운 정관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발제하게 된다. 패널로는 김선수 태권도장 관장, 손성도 대한태권도협회 도장관리위원장, 류호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2처장, 류병관 용인대학교 교수,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양택진 태권도신문 기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참석자들에게 발언의 기회가 제공되고 발제자, 패널들과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청회 참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기원은 2018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했지만 반려 및 보완 의견을 통보 받음에 따라 최근 발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정관 개정안 마련에 몰두해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월30일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당시 밝힌 사안으로 태권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기원 측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4일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직무 정지 중인 이상헌 사무1처장에게 직위 해제(대기 발령)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이 사무1처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이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협회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보다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하려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알려지게된 계기는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김창식 회장이 지난 2월 13일 KTA 이사회가 열리는 곳을 찾아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의 비리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이 대두 되어졌다. 녹취록에는 김종기 전 국가대표 감독과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속 부위원장 A씨와의 대화가 담겨져 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열린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을 위한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이 처장이 선발인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경기력향상위원들에게 지도자 선발 평가에 앞서 보여줬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사무1처장은 특정인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보여주며 이들을 뽑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사무1처장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2018년
(사진 좌측 첫번째 김태호 서울특별시의원 -의회에서 질의 하는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04.01.16.부터 2010.01.26.까지 태권도 심사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경조사비(현, 회원의 회비)를 승품, 단심사비에 포함하여 부당 징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사과정에서 시장 지배적 지위남용행위가 인정된다며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700만원을 부과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이 있었음에도 현재까지 불공정행위를 계속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감독기관인 서울시체육회가 조사 등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시 00구 태권도협회 A관계자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2018년 2019년도 서울시 지역 내에서 5단 이하 태권도 승품. 단 심사업무를 100% 독점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의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승품(단)심사를 볼 수 없는 구조에서 심사수수료 외 회원의 회비(전, 경조사비)를 1명당 10,800원씩 징수하고 있다.” 며 심각성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였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01.21.경부터 약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