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오픈태권도대회
2019 세계태권도지도관연맹 오픈태권도대회
(국기원1단심사에 도전한 우측 박미자여사) 2019년2월 서초구 잠원동 박미자(73세)여사가 국기원 1단심사에 도전하다.
2019.2 국기원 승단심사 5단 도전! (서울시청 소속/가운데 이창건감독 좌, 문소윤선수 우, 서소영선수) ◆경력사항 이창건 감독 2000.042000 월드컵 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03.12 아테네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15.12 WTF월드그랑프리 파이널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서소영 선수 2009 동아시아대회 1위 2011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1위 2014 월드컵단체전 1위 문소윤 선수 200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1위
[한국태권도신문]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 !” 한국 태권도가 추구하는 대명제다 . 위기의식을 절감하고 있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KTA·회장 최창신 )가 내건 기치로 , 태권도가 실종돼 가는 일선 도장의 현실을 자각한 데서 비롯된 구호다 . 짧은 열두 자가 담고 있는 함의를 이해할 때 도장 나아가 한국 태권도의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 . 이 맥락에서 KTA가 기획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펼쳐졌다. 지난2월 22~23 일 백석대학교 (충청남도 천안시 )에서 열린 2019 KTA 강사 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 및 직무 교육은 도장 활성화를 향한 고심의 깊이가 느껴지는 배움터였다 . 올 한 해 도장 지원 사업과 관련한 교육과 강의를 맡을 KTA 강사 50 명이 모여 어떠한 콘텐츠를 어떻게 가르칠지 토의하고 이를 공유하는 현장에선 , 뜨거운 숨결이 배어 나왔다 . 이 프로그램은 2010 년에 첫선을 보였다 . 도장 지도자 재교육을 맡은 KTA 강사도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새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며 개설됐다 . 이후 재교육의 장을 활용하려는 욕구의 강도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 이 프로그램을 기획 ·주
김동복 한국태권도신문 취재국장(서울 은평 화랑체육관장)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5호실 발인: 2019년2월27일(수)03시 장지: 목포 화장장(전남 해남군 화원면 선영)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3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국기원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통합 승단(1~5단) 심사대회는 총 371명의 응심자가 참가하여 품새교육 등 기존 품(단) 혼합심사에서 느끼지 못했던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올해부터 강북지역과 강서지역에서 시행하던 승품(단) 심사대회를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통폐합하여 통합심사를 시행하면서 1~3단 응심자들이 4~5단 승단심사에 합류시켜 별도의 승단심사장이 열리게 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응심자 전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마음껏 발휘해서 전원 합격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연간 13만여명에 이르던 응심사가 2018년도 기준 7만여명으로 급감하면서 심사 집행비를 줄이기 위해 일선관장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사장 통폐합을 기획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보지 않는다. 앞으로 신생아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수련생들도 줄어들 것인데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근원적인 답을 찾아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사무국장은 전화 통화에서 “통폐합 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가 1980.4.3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2019. 02. 25(월)부터 9일간 회계 및 운영비리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관리단체 때를 비롯해서 그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호하던 서울시체육회에서 갑자기 특별감사를 실시한다는 것은 많은 태권도인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외 36명의 의원들이 “2019년 2월 19일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 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공동 발의하자 서울시체육회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사전감사로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식으로 특별감사를 하는게 아닌가하는 주변의 시선이다. 서울시의회에서 구성된 특조위에서 전방위적으로 서울시체육회는 물론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회원종목단체에 대하여 특별조사에 들어가 만약 비위사실이 발각되어 서울시의회 직권으로 검찰에 고발할 경우 엄청난 태풍의 핵으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주무관청인 서울시체육회가 과연 사정의 칼날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특별감사를 진행할지는 의문스러운 가운데 모든 태권도인들은 그 결과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각 시,도 태권도협회에서는 경영의 투명성을 위하여 경영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일반회원(협회에 등록된 각 태권도장 관장 및 각 학교 지도자 등)또는 일반국민이 알 수 있도록 공시하여야 하나 한국태권도신문에서 검토한 결과 경영공시가 해당 협회홈페이지에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영공시의 항목은 대한태권도협회 정관 제56조2항으로 「이사회 및 총회 회의록, 예산집행내역, 외부평가 감사결과와 그 외 회장이 정한 것으로 한다.」고 정해져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통합이 되면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협회회원이나 일반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대한체육회에서 관련규정을 정하고 승인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각종 체육단체에서 남달리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고 볼 수 있는 태권도협회가 각 회원태권도장과 각 학교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필히 알려야 하는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규정위반으로서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해당 체육회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A태권도장 박 모 관장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이사회의 및 총회회의록과 예산집행
(당일 승단심사 지정품새 추첨을 진행하는 이완용 심사위원장 대행)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품새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겨루기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심사 격파 평가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 주관한 2019년도 제1차 승단심사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에서 오늘 오전9시경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승단심사에 참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승단심사에 참여한 응심자 여러분들이 평소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길 바라며 심사에 수고하시는 협회 임원과 진행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본 승단심사대회에는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홍성용 심사담당부회장, 백충기 성북구태권도협회장, 정연학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상근이사, 백조석 심사당당이사, 김태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승단심사에는 기술전문위원회 박창식 의장을 비롯하여 임성근 국기원심사감독관, 이완용 고단자승단심사분과위원장 대행과 윤영복, 얀용창, 김연철, 변주상, 노재문부위원장. 이준안 고단자 행정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이현주, 김중수부위원장과백승봉 행정1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