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최창신)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회장:문성규)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2019년2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품새부문은 한림체육관에서 겨루기부문은 한라체육관에서 각각 대회장소를 나누어 진행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제14회 제주평화기전국태권도대회가 열려 한결 뜻깊다.」 며 「이래 동안 펼쳐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다고 전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뽐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는 「환영사를 통하여 태권도로 하나 됐던 지구촌 태권도인 들의 열정이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 고스란히 이어져 매 경기마다 명승부가 펼쳐지길 응원한다.」 고 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제주도 남북의 새로운 평화시대를 맞아 세계평화의 섬으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듯이 여러분도 이 대회를 통해 세계태권도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회임원(품새)으로는 ○고문: 김영태 조영기 유기대 최영길 ○대회장: 최창신 ○부대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2019년2월13일(목) 보도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맟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제1사무처장을 2019년2월14일(목)부로 직무정지처분을 내렸으며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2019년2월15일(금)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클린스포츠센터는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중하게 조치를 취하고 조치현황을 공개하는 등 협회 비위에 대해 일벌백계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다만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출전권이 걸린 5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영국,맨체스터)를 앞두고 17일로 예정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입촌여부는 선수들의 피해여부를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2월14일(목) 각 분야별 우리나라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지도자의 선발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2018년 7월 16일 최권열 전,상근부회장의 상근이사직 사표가 수리된 이후 장기간 공석 중이던 상근이사에 2019년 2월 14일(목) 전,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을 임명했다. 최재춘 신임 상근이사는 전북체고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충청남도 태권도협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을 역임하였고 남다른 추진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상근이사 선임이 일단락 되면서 앞으로 협회가 행정의 난맥상을 극복하고 17개 시도협회를 아울러서 정상 괘도에 다시 올라설 수 있을지 태권도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에서는 체육계의 비리가 끊임없이 언론을 통해 불거져 나와 그 어느 때 보다 체육계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시기에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감독직도 일제의 잔재라며 없앤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가에서 급여가 지급되는 국가대표코치 선발에 있어 고위 임원이 부정하게 개입하여 미리 특정인을 낙점하여 쪽지를 주라고 지시하고 이에 따라 선임하였다는 것이다.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에서 공개한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의 영상고백에 의한 일부 녹취록에 의하면 「대한태권도협회 조직자체가 무너져 회의감이 들고 코치선발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리 정해놓고 점찍어 놓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 라며 너무나 생생하고 신랄하게 증언하였으며 1.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선발의 채용비리 2.알선수재 및 뇌물수수 3.스포츠공정위 업무방해 4.시, 도 협회 비리은폐, 수사방해 등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어 그것도 고위 임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하는 등 비리가 심각하기에 이를 공개하여 태권도계의 비리를 발본색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김창식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하여「썩어가는 대한태권도협회를 관
[한국태권도신문] 2010년 창단한 서울수송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선수가 행복한 태권도부를 목표로 이창수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한체육회 꿈나무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는 이재륜 코치의 노력으로 명문 초등학교 태권도부로 발전하였다. 창단 2년 만인 2012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2012년 개최된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초등연맹회장기 꿈나무태권도대회 5인조 단체전을 모두 우승하며 초등학교 태권도부 강호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에도 제1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배출 및 대한체육회 꿈나무선수 배출,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대표 배출, 전국대회 및 서울시대회 단체전 우승, 종합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재륜 코치는 이처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이유를 이창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님과 코치의 남다른 팀워크로 선수들이 즐겁게 훈련하고 시합에 참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라고 했다. 이창수 교장은 2016년 9월 부임 이후 태권도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액시키고 훈련장과 전용탈의실 및 샤워장 시설을 개선하여 최고
한국 중, 고등학교 태권도연맹에서는 2019년2월22일(금)부터 2월28일(목)까지 7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0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겸 제5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 최종선발대회 및 제15회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장배 품새 대회는 2월22일(금) 1일간 진행되고 품새 선발전은 2월23일(토) 1일간 진행되며 겨루기선발전은 2월24일(일)~2월28일(목) 5일간 진행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최진규)에서는 지난 2019년2월10일(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실시하였다. 총인원 2,476명이 응심한 이번 승품(단) 심사는 서울시 각 구별로 오전9시부터 청,홍 2코트로 나누어져 심사를 진행 하였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A구의 B관장은 「각 구별로 1품부터 4품까지의수련생들이 심사 시작 20분전 전원 대기석에 입장하는 식의 진행으로 인솔 사범님들의 노고를 덜어주고심사진행의 효율성을서울시태권도협회가 보여 주었다.」고 호평하였으나 C구의 K태권도장 수련생 학부모는 「아이들의 질서의식과 진행위원들의노고는 인정하지만 심사진행 중 갑자기 본부석에서 경품추첨을 방송으로 진행하여 수련생 또는 학부모들이 최대한 집중해야할 심사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옥의 티였다.」 며 강한 불만을 호소하였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 승품(단)심사는 심사대상자에 대한 심사의 진행과 심사의 평가 그리고 심사대상자의 안전사고예방에 주된 관심으로 행사를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A모 구지회장은 지난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B모 관장과 함께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금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A모 구지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정상화 될 때 까지 계속적으로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비장한 각오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모 구지회장이 주장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1인 시위내용을 보면 ▶심사비 인하에서 심사비 인상으로 회원은 분노합니다. ▶서울시체육회는 각성하라. ▶회계절차 형식 등을 무시하고 예산을 자의적 회계부실운영 대책방안 강구하라.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장대리 감사 동일인 ▶서울시체육회는 2016. 6 서울시태권도협회 특별조사 처분이 2년이 지나도록 왜 이행하지 않는가 등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월 3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서 특정인 중심의 사유화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인적쇄신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2019년 1월 29일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작된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견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는 2019.2.11 경기도태권도협회 생활체육과 2019-015호 불우 위급 수련생 도움 협조 요청의 건과 관련하여 백혈병 투병생활 중 AB형 혈소판 공급부족으로 위급에 처해있는 태권도수련생에 대한 도움요청을 전국 각 시도지부협회 및 연맹회장에게 공지하므로 태권도인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움요청으로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이민재 지정헌혈 AB형으로 반드시 병원명과 환자이름을 지정하여 헌혈하셔야 되며 기타사항은 경기도태권도협회 031-239-9561 연락할 수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