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가 후원한 2022 경기도의회의장기태권도대회가 1,76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도 마지막 대회로 엘리트 겨루기 594명, 품새 35명, 생활체육 겨루기 271명, 품새 245명, 단체전(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6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8일(목)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서태원 가평군수, 신정희 경기도체육회장 직무대행,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이상윤 가평군체육회장 직무대행, 드귀슈 카렐 튀니지 체육부 장관, 아흐메드 샴세딘 부그디르 주한튀니지대사관 대리대사, 모하메드 가넴 튀니지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회사 하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경기도협회가 주관·주최하는 마지막 대회이다. 경기도협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회를 개최했고 모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도 무탈하게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월 3일(토) 경기도 이천시 특수전사령부 체육관에서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회장 민경복)가 주최·주관하고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무도파트너, 국기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는 특전사는 국민의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 속에 전략적 신속대응부대, 국가급 대테러부대,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라는 자부심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 헌신하는 특전사이다. "전사의 어울림, 단결의 두드림" 그리고 "코로나19 극복 염원"이란 슬로건으로 특전사 출신 태권도장 및 일반 태권도장 선수 1,3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사 하는 민경복 대한특전태권도사범회 회장 민경복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본 대회에 출전해 주신 선수단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을 환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속에서도 특전인, 무도인 답게 위기를 극복하고 열정으로 지도해 오신 지도자님들과 대회 출전을 준비해 온 선수단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와 자긍심으로 충만해지는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MJ태권도장은 품새 특성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꿈나무 품새선수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2022년도 전국대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한해로 기억되며 2023년도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우둑섰다. MJ태권도장은 품새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금빛호랑이 품새팀(감독 박민주, 코치 박재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라는 목표 하나로 대한민국 각 시.도 대표 품새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MJ태권도장은 거제시 장승포동 / 아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빛호랑이 품새팀은 각 구 대표 도장 1개 만이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부산 남구에 석포 태권도 1.2.3관, 부산 북구 가평 태권도 1.2관, 부산 기장군 차오름 태권도 1.2.3.4.5관, 부산 수영구 트리니티 태권도 1.2.3관을 운영하고 있다. 금빛호랑이 MJ태권도장 만의 장점은 태권도가 살아있는 도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놀아주기식의로 바뀌어 가는 현대 태권도에서 우리의 옛 전통 태권도를 강조하는 도장이며 일반 수련생들 역시 선수단과 다를 바 없이 수준·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는 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단순히 놀아주기식 수련보다는 체계적인 수련을 지향하고 있으며
박희수 용인대학교 태권도총동문회장의 차녀 지원 양과 박길호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2년 12월 10일(토) 오후 16:40 ▷장 소 : 안산 AW컨벤션 그랜드볼룸 3층 ▷혼 주 : 박희수 010-5478-6316 ▷마음전하실곳 : 국민은행 247 21 0021 808 박희수 태권도인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김길수 주)트리오컴퍼니 대표의 장녀 윤영 양과 이재욱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2년 12월 17일(토) 오후 2시 ▷장 소 : 엘리에나 호텔 2층 컨벤션홀(강남구 논현로 645) ▷혼 주 : 김길수 010-8653-2011 ▷마음전하실곳 : NH농협 3511075193993 김길수 태권도인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 회장 최권열)이 23일(수) 오전 10시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 서정욱 초등연맹 전무이사,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회의장 등 정읍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정읍에서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꿈나무 태권도 선수 저변확대와 정읍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케 했으며 정읍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좋은 환경의 경기장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만족감을 표하며 정읍시와 원만한 협조체계로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는 학부모가 동반하는 대회로 대규모의 방문객이 정읍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읍을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이 정읍시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읍시는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는 전국에서 2.500여 명의 어린이 태권도 선수와 대회 관계
필자는 전 칼럼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동이 한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태권도계는 앞으로 더욱더 힘든 도장 경영이 될 것이라 시사한 바 있다. 시급한 건 이러한 국면이 먼 몇십 년 뒤가 아니라 이르면 바로 몇 달 뒤인 2023년부터 피부로 느끼게 되리라는 것이다. 다행히도 대도시의 젊은 층 가족이 모여 사는 아파트 지역은 경제적으로 덜 힘들 수 있겠으나 지방의 소도시 도장들은 경제에 악영향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고, 2024년부터는 전국의 태권도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난국에 대처할 방안으로 여러 가지의 대책 방안이 있을 수 있겠으나 필자는 운동-신경심리학자(Exercise Neuropsychologist)로서 그중에 개별화 교육계획(IEP,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이 하루속히 수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신경심리학(EN, Exercise Neuropsychology) 」을 기반으로 한 ‘태권도 인성 발달(TCD, Taekwondo Character Development)’과 ‘태권도 임상 보조(TCS, T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주최한 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국가대표팀(감독 김평)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80kg급 박우혁(한체대)과 68kg급 권도윤(한체대) 선수가 금메달, 58kg급 장준(한체대) 선수가 은메달, 54kg급 배준서(강화군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스페인(금1, 은2, 동1)이 종합준우승, 개최국 멕시코(금1, 은1, 동2)가 종합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남자태권도대표팀 종합우승 3연패를 진두지휘한 김평 남자대표팀 감독은 KTA 양진방 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팀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싸워준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3연패는 가슴 벅찬 감동이지만 개선·보완 해야 할 문제들이 숙제로 남아있다. 당장 6개월 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다음 대회를 위해 최상의 대표선발전과 두터운 선수층을 활용한 체계적인 훈련 등 총력전으로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가 단단히 필요하다고
▲제29회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의왕시태권도협회(회장 서정욱)가 주최한 “제29회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9일(토)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3년 만에 남윤호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는 개인 품새, 단체 품새, 태권체조, 개인격파, 종합격파, 격파단체전에 약 1.000여 명의 관내 선수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 19일(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정욱 의왕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박정곤 고문, 이춘열 부회장 겸 전무이사, 남윤호 부회장, 최승설 이사, 김상식 이사, 문지성 이사, 정상원 심사분과위원장, 장순우 총무분과위원장, 김성환 경기분과위원장, 임정혁 의전·질서분과위원장 등 협회 임원들과 안양시협회 이천형 상임부회장, 임수진 부회장, 서병석 이사 등 태권도인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외빈으로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황기동 의왕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 등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회사 하는 서정욱 의왕시태권도협회장 서정욱 의
美國 이준걸 사범의 모친 故박순옥 님께서 2022년 11월 18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11월 20일(토요일) 10:00 ○빈소 :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2층) 207호실 ○장지 : 수원시연화장 ○주소 :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번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국회가 태권도의 위상을 기리기 위해 만든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을 지정한 이유는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파리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기(國技)이자 한류(韓流)의 원조인 태권도의 위상은 실로 대단하다. 212개국 1억 5천만명이 ‘차려, 경례’ 한국말로 수련한다. 무엇보다도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LA 하계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정식족목으로 채택되었다. 하계 올림픽 정식종목수가 28개인데 아시아에서 태동한 종목은 태권도와 유도뿐이라 하니 태권도 위상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태권도가 세계화 종목이라는 반증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1950년부터 세계 각국에 진출해 태권도를 보급한 해외 원로 지도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들은 태권도의 세계화 뿐만 아니라 한류의 전도사로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있어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태권도의 세계화도 없었을 것이라 필자는 확신한다. 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국가는 이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라타나야케 CISM 태권도 위원장이 이기수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기술위원장에게 상임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기술위원장이자, 이기수 국기원 해외파견사범이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태권도 위원회 상임고문에 위촉되었다. 11월 15일 CISM 태권도 위원회 라타나야케 회장은 24년간 그를 지도한 스승인 이기수 사범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수했다. CISM은 스포츠를 통해 전세계 군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1948년 설립된 단체로 140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1976년 CISM에서 태권도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이후로 CISM 태권도 위원회에서 집행부의 고문 위촉은 처음있는 일이다. CISM 태권도위원회의 현 집행부에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 이기수 사범의 상임고문 위촉은 CISM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한국, 세계 연맹, 국기원과의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이기수 사범은 1997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3기 국제협력요원으로 스리랑카에 파견된 이후, KOICA 태권도 전문가를 역임하고,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으로 스리랑카에서
권영준 서울시태권도협회 경기운영팀장의 빙부 故박문현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11월 19일(토요일) 09:00 ○빈소 :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5호 ○장지 : 충북 옥천군 선영 ○마음전하실곳 : 새마을금고 9003-2514-5429-2 권영준 ○연락처 : 010-8701-3297 권영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과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회장 이준혁)가 공동 주최한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토) 전라북도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학태권도동아리 아마추어 선수와 단체대항에 출전한 엘리트 선수 등 총 1,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시범경연, 태권체조 종목에서 최고 실력의 태권도 동아리 선수와 대학 단체팀을 가린다. 특히, 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까지 선수로 활동한 적 없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생동감 넘치는 아마추어 대회로 태권도 저변확대와 성인태권도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아리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경기 장면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 장창영 상임고문, 이충영 상임부회장, 박은석 전무이사, 이준혁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장 등 많은 태권
▲2022 경기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일(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관한 「2022 경기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유명 태권도 단체장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메머드급 개회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겨루기와 품새(개인·단체) 종목에 1.306명, 생활체육(겨루기·품새) 종목에 2.306명 등 3.612명의 대규모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10일(목)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 장철모 여성연맹 회장, 김세혁 KTA 부회장, 김현수 KTA 겨루기 의장, 김성배 KTA 겨루기 질서분과위원장, 이송학 품새 경기위원장, 엄광섭 연금수혜복지위원장, 홍성무 연금수혜복지위원회 사무국장), 임종남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김남택 광명시회장, 서정욱 의왕시회장, 장길태 하남시회장, 박희수 안산시회장, 소천섭 고양시회장, 임상우 의정부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