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애큐온저축은행에 아톤이 자체 개발한 PKI기반 모바일 사설인증 서비스 공급 및 구축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9년 말부터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뱅킹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톤의 사설인증서를 채택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전부터 고객 인터페이스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공인인증 대체 수단을 검토하면서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톤의 사설인증 서비스를 선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이체 등 금융 거래를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인인증서나 실물 보안매체 대신 6자리 PIN번호 또는 생체인증 등으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더 간편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아톤의 강력한 보안·인증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채택한 사설인증서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는 아톤이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 엘리먼트로 제1금융권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보안 수준을 제공하는 것이
(한국태권도신문) SK텔레콤 점프AR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SK텔레콤이 자사의 5G기반 서비스 ‘점프AR’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를 3D 이모티콘으로 만든 ‘뭘봐? 빨리 놀아줘~Jump! 냥이’를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Jump! 냥이’ 이모티콘은 SK텔레콤 ‘점프AR·VR’ 앱의 대표 캐릭터인 ’냥이’를 주인공으로 ‘냥이’의 표정과 행동을 상황에 맞춰 24가지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냥이’는 점프 AR에서 새침하다가도 순식간에 애교를 부리는 캐릭터로 이모티콘에서도 감정 기복이 큰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사가 귀찮더라도 한번 흥이 나면 춤추고 뛰어다니는 성격으로 사용자들에게 ‘랜선 집사의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또 카카오VX와 함께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무지’, ‘제이지’, ‘어피치’ 등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프렌즈 VR월드’를 출시했다. ‘프렌즈 VR월드’는 하늘 위에 5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섬 하나가 각각의 캐릭터 컨셉의 어트랙션으로 구
(한국태권도신문) GS25가 디저트 상품에 대한 인기 상승에 맞춰 무더운 여름밤을 빛낼 ‘오로라 마카롱’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디저트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디저트 카테고리 상품 중 마카롱이 2020년 상반기(1~6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312.3% 상승하며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카롱 상품 인기는 가격 대비 프리미엄급 수준의 고급화된 맛과 GS25 즉석 원두커피 카페25의 인기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상품에 대한 관심 증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자기만족 표현 등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마카롱 꼬끄를 투톤 색감으로 표현해 여름밤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여심저격 비주얼이 특징이다. 3개의 마카롱 필링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 맛을 공통으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3200원이다. GS리테일은 연말까지 20종 이상의 마카롱을 추가 출시하며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태권도신문] KUSF 체육특기자 대입포털 및 온라인대입설명회 알림 □ KUSF 체육특기자 대입포털 사이트 주소 : http://info.kusf.or.kr 출처:대한태권도협회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공단은 7월 22일(수) 서울시 송파구 소재 본부에서 청렴 재도약 선언식과 함께 신임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서 조재기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전원은 선언문을 통해 규정 준수, 갑질 및 폭언 근절, 청탁 및 간섭을 금지함으로써 청렴 우수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재기 이사장은“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올해는 윤리경영을 최우선에 두고 청렴 문화를 확고하게 뿌리내리기 위하여 저부터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청렴도 1등급 달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팀단위 청렴활동에 비례하여 사회공헌 기부금을 적립하는 청렴기부금제, 청렴 직원의 미담을 공유하는 청렴 에이스 제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비상근 단원을 임명했다. 국기원은 7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에 걸쳐 국기원 강의실에서 최영열 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시범단 비상근 단원 50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집단 감염을 우려해 비상근 단원들을 2개 조로 나눠 임명식을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영열 원장은 “여러분은 오늘부터 세계 최고의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일원이 됐기 때문에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최고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책임감이 뒤따른 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바른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범단은 지난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을 위해 온라인 공연 ‘하이킥’을 생방송으로 선보이며 얻었던 큰 호응을 이어나가기 위해 후속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
(한국태권도신문)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얻게 변화로는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무능력·지식 부족(7.8%)’, ‘긴 출퇴
(한국태권도신문)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 기업인 비엣메이트는 K뷰티 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3개국 뷰티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는 아세안 시장을 정조준하며 약 3년간 아세안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소비재 기업의 신속하고 확장성 있는 진출을 지원하며 동남아의 특수 상황에 맞게 최적화시킨 무역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무역은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야만 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발생한다. 비엣메이트가 추구하는 IT 기반의 무역은 가장 스마트하고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진출하며 역으로 바이어가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비엣메이트의 신덕화 대표는 “아세안 시장 지킴이에 이어 2021년 상반기에는 아프리카, 인도 시장의 역직구 계약을 마무리해 우리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아세안 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비엣메이트는 국내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더욱 신속하고 확장성 있게 진입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엣메이트는 무역산업에 있어 가장 기본에 충실한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인턴 및 취업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실무 맞춤형 인재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단은 17일(금)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스포츠비즈홀에서 스포츠기업 5개사와 ‘스포츠산업 실무맞춤형 인재 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구인난 해소와 취업준비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 오장수 본부장과 ㈜디렉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렉시, ㈜디에스트레이딩, ㈜유진타올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과 스포츠기업 5개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산업 실무맞춤형 인재 양성교육 관련 기업 특강, 업체 탐방, 교육생 평가, 채용관련 정보 공유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은 직무·자기소개서·면접 ‘싹3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교육결과를 향후 인턴지원과정 및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장수 체육진흥사업본부장은 “본 교육은 단순 직무교육을 넘어 검증된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재발굴에 목말라있는 스포츠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며 “공단은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뉴스 채널 CNN이 국내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이노베이트:사우스코리아’를 방영한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CNN 앵커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비결을 듣는다. 혁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배달의민족, 크래프톤, 젠틀몬스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CNN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삼성이 추진 중인 ‘차세대 혁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 5G 네트워크,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등을 연구하는 삼성 R&D 연구소의 모습과 김현석 삼성전자CE 부문 사장과의 인터뷰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창의적인 마케팅과 고유의 브랜딩,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로 호평받은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개발한 관계자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배달의민족의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의 장시간 노동 추세와는 달리 실리콘밸리와 유사한 기업문화를 정착 시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
[한국태권도신문] 정부는 7월 16일(목), 국무총리 주재 제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세종 정부종합청사 영상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 종합 계획 한류는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으로 확산되어 왔고, 소비재 수출 촉진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여 왔다. 그러나 한류콘텐츠가 여전히 대중문화에 편중되어 있는 점,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반한 정서 등이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저해하는 대표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여러 정부 부처의 한류관련 정책과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비효율이 있었고, 한류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주재하고 13개 부처와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류협력위원회’를 출범했으며, 6월에는 문체부에 ‘한류지원협력과’도 신설해 한류 지원정책의 총괄 기구도 구축했다. 한류협력위원회에 참여하는 부처와 기관들은 그동안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한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 방향을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신개념 모바일 쇼핑몰 FOCOO가 지난 6월 29일 오후 첫 상품으로 열흘간 구매 청약을 진행했던 Benz C클래스를 103원의 가격에 청약한 첫 구매 선정자를 발표했다. 이는 FOCOO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인 ‘살텐가몰’ 서비스로 자체적으로 구축한 판매 시스템인 Backflow Dealing Market을 이용한 것으로써 고객들이 가격을 청약하고 회사가 특정 조건을 기반으로 청약 중 특정 수의 판매를 승낙한다. 이때 1원부터 제품의 시중 가격 10% 이하의 가격 범위 안에서 다른 고객과 중복되지 않는 가장 낮은 가격을 신청한 유일자에게만 판매한다. 이처럼 독특한 매매 시스템에 따라 Benz C클래스를 사상 최대 할인 가격인 103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청약자가 탄생한 것이다. FOCOO는 론칭 초기임에도 Benz C클래스에 대해 8000건 이상의 구매 청약이 있었으며 낮은 금액임에도 구매선정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희망구매 신청 시 제공되는 Real-Time Relative Spread를 활용해 많은 가격 청약 사이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청약하지 않은 가격을 찾아낸 행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FOCOO는 구매 선정자 발표와 동시에 웹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는 친근한 대화지만 무거운 여운을 남긴 1부 지강헌 사건과 2부 박인수 사건에 이어 3부에서는 정신의학 이슈로 이어지는 충격적 살인 사건을 소개했다. 3부 비디오 가게 살인 사건은 1998년 화재가 난 비디오 가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미라처럼 온몸이 테이프로 꽁꽁 묶인 기묘한 형태의 사망자는 다름 아닌, 비디오 가게 주인이었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안 나요. 시키는 대로 한 대 때리기만 했어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직접 촬영한 비디오에는 피해자와 협의된 보험사기용 폭행 장면 후 다시 범인이 나타나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나는 너를 죽이러 온 악마야!”라며 잔인한 살인을 한다. 장성규x 장도연x 장항준 트리오는 1부에서는 19988년 지강헌 사건을 스포 하나 없이 불려 온 지인들에게 소개해 눈물을 끌어 내기도 했고 2부 한국의 카사노바 박인수 사건에서는 사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장항준 감독은 내 아이의 세상을 생각하며 공감했고 장도연은 대본을 찢어 던졌다. 마지막3부는 잔인한 사건에서 시작해 인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회장 조상희, 이하 ‘거인회’)는 상호 어린이 태권도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6일(목) 오전 11시, 위원회 본부 사무실에서 거인회 정상민 감독, 임원진들이 참석하였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격파클럽 활성화 ▲어린이 스포츠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 개발 ▲어린이 격파 영재발굴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거인회는 전국에 14개 시,도지부를 갖고 있는 태권도 격파팀이다. 태권도 도장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꾸준한 격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태권도 도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고, 앞으로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태권도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한국태권도신문) 1900년 6월 29일 전 세계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어린 왕자’를 선물한 프랑스의 작가이자 비행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우리 곁에 왔다. 2020년은 그가 탄생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문예출판사는 ‘어린 왕자: 0629 에디션’을 특별히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두 가지 측면에서 기존 도서들과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전에 없던 참신한 디자인과 원로 불문학자 전성자 선생의 새로운 번역이다.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인 만큼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했다. 그의 탄생일인 6월 29일에서 영감을 받아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산뜻한 커버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 또한 전성자 선생의 최신 번역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원전과 가깝게 정확성을 높이면서도 생텍쥐페리의 시적이고 아름다운 언어를 되살리는 데 특히 공을 들였다. 전성자 선생은 1982년 처음 "어린 왕자"를 번역했으며 약 40년 만에 새롭게 번역을 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故 황현산 선생은 생전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어린 왕자’를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전성자 선생의 번역이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