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재난과 장애예술’을 주제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예술공간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7월 3일(금) 오후 4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초 장애예술인 전문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대형 재난 속에서 장애예술인이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장애와 관련된 공간 구성을 고민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시사점을 제공할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예술가와 장애 당사자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가진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포용적인 공간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담론을 제시한다. 이른바 ‘재난 약자’로 지칭되는 장애인의 안전한 창작활동을 위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문영민 장애예술 연구자가 사회로 ‘재난과 장애예술’에 관한 문승현 작가의 기조발제, 실제 포항 지진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재난 대비 워크숍을 진행했던 창작그룹 리슨투더시티의 박은선 대표의 프로젝트 사례 발표,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장애예술인 김환 작가와 김승수 배우의 작업 사례, 코로나 이후 변화한 장애예술인의 일상과 창작활동을 주제로 하는 김용우 무용
(한국태권도신문) 오렌지라이프는 발병률이 높은 6대 주요 질병과 유방암·남녀생식기 암까지 종신토록 보장하는 ‘오렌지 와이드 GI건강종신보험’을 오늘인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주요질병과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남녀생식기 암까지 주계약에 포함해 종신토록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6대 주요질병 진단이 확정된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 금액의 100%까지 General Illness 보험금을 선지급하여 안정된 치료와 생활을 돕는다. GI 보험금이 지급된 이후 사망해도 GI 보험금지급 사유가 발생한 시점의 주계약 기본보험 금액 5%를 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발이나 전이되기 쉬운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계속 받는 암진단특약(갱신형)’도 갖췄다. 이 특약은 최초 암 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고 있어도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과 새로운 원발 암까지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 ‘무배당 계속 받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더하면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까지 재진단받을 때마다 계속 진단금을 지급한다. ‘무배당 G
(한국태권도신문) 토탈 라이프 케어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세이션이 투자 유치 이후 첫 행보를 공개했다. 소셜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영제로를 세이션 산하 프로덕션으로 선정한 것이다. 올해 한국 투자금융그룹 계열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코스닥 성장 투자 전문 회사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세이션은, 프로덕션 영제로 영입으로 남성 토탈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콘텐츠 강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이션은 미디어 커머스 계열 중 영제로를 거치지 않은 브랜드는 없을 정도로 영제로는 미디어 커머스에서 타깃에 맞는 접근 방식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소비자들의 갈증을 잘 풀어주어 퍼포먼스를 증명했다며 이번 콘텐츠 미디어 프로덕션으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영제로는 세이션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파죽지세로 나아가고 있는 세이션과 독보적인 비디오 커머스 크리에이티비티 전문 프로덕션의 결합은 강력할 것이며, 우리가 제공하는 라이프 케어 솔루션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션은 2019년 4분기까지 매출이 가파르게 계속 성장
(한국태권도신문) Broker Investment S.R.O.가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 외환 투자자들의 안식처가 될 공동청산시스템을 출시했다. 글로벌 경제와 외환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은 6.84위안에서 7.09위안 사이를 오가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중국은 미국 경제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2018년 자료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주 대중국 상품 수출액은 36억달러, 수입액은 약 104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전체 거래액은 지난해 87억달러로 감소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팬데믹 사태로 자국 실업률이 대공황 이후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책임론을 강력하게 제기하며 배상금 청구까지 시사하고 있다. 이는 양국 관계 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식시장과 외환 거래에 있어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BIS는 세계 최초 공동청산시스템인 또 다른 투자 옵션을 제공한다. Broker Investment S.R.O는 일일 거래 규모가 6 달러에 이르는 외환 거래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청산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B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목)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최영열 원장,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정종원 대표원장, 김한수 본부장 등 본브릿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단원과 직계가족은 본브릿지병원으로부터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시 병실 우선 배정, 진료비 할인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최영열 국기원 원장은 “본브릿지병원을 우리 시범단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우리 단원들의 부상이 염려됐었는데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브릿지병원은 강남, 잠실 등에 소재하고 있으며, 어깨, 무릎, 척추 손상을 중점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 병원이다.
(한국태권도신문)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로트 여신 주현미와 붕어빵 막내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주, 주현미는 인생 처음으로 도전해본 ‘러브레터’ 노래 족집게 강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주에는 주현미가 ‘러브레터’ 강의의 특별 학생으로 나섰던 막내딸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무대에 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무대로 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랜선 관객들도 “정말 보기 좋다” 며 환호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임수연의 긴장은 쉽게 풀어지지 않아 지켜보는 트롯신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했다. 과연, 트로트 여신 주현미는 딸과의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환상의 모녀 케미’를 뽐낸 주현미와 막내딸의 도전! ‘러브레터’ 듀엣 무대는 오늘 7월 1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한국태권도신문) SBS ‘런닝맨’이 오는 7월, 10주년을 맞아 ‘레전드 레이스’ 초능력전을 선보이며 굳건한 동시간대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과대로 유재석이 뽑힌 가운데, 서로가 가진 초능력을 모른 채 ‘초능력전’이 시작됐다. 각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초능력을 뽐내며 ‘레전드 레이스’다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보디가드 소환술사’로 보디가드를 소환하는가 하면, 이광수는 ‘투명망토’ 능력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첫 초능력전 참여였지만, 자신의 초능력인 ‘독침술’로 유재석을 계속 공격했고, 유재석은 그 때마다 3명의 멤버들이 1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뚝노스’ 초능력을 썼다. 하하는 캡틴 그래비티로 지목한 멤버에게 모래 주머니를 달게 했고 전소민은 상대를 밀고 당길 수 있는 '밀당의 귀재', ‘패밀리 게스트’ 강한나와 이상엽은 각각 ‘매혹의 댄서’, ‘셀럽 복제술사’ 초능력으로 만만치 않은 빅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9일 제8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의 새로운 솔루션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포럼 형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영순 포럼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안전보건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권혁면 연세대학교 산합협단 연구교수가 ‘팬데믹 쇼크 시대 작업장 안전 보건’에 대하여 발표하고 그 뒤를 이어 손병수 SK이노베이션 SHE 부장이 ‘스마트 플랜트로 진화하는 SK 울산Complex’를 발표했다. 권 교수는 코로나 이후 산업 재가동 시 기업과 리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규범을 구축하고 생산 체계를 리엔지니어링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 그는 특히 리더십을 강조했다. 리더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위험뿐만 아니라 격리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재정적 손실, 고용 불안정 등 근로자의 정신적 부담까지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 부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의 IC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파견사범이 체류 중인 지역에 따라 교육 방식을 구분했다. 종전에는 해외 파견사범 전원을 대상으로 국기원, 연수원 등 우리나라에서 8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귀국이 불가능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파견사범들을 위해 영상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하기로 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사범들의 경우 국기원 강의실에서 10주 간 매주 3회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교육환경 변화와 개도국 내 다양한 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국가별, 수준별, 대상별(군인, 학생, 선수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과목으로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태권도 기술과 분야별 실기교육, 특기술 지도법, 코칭스킬, 프로그램 응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국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16개국, 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6일(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자는 데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추진 중인 방과 후 스포츠 프로그램(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학생심판 양성교육, 여학생 스포츠교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요 프로그램에 학교 밖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각종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의 성장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총괄기관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각종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출처: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엄청난 폭염이 예상된다는 올여름 코로나19까지 더해져서 더욱 지쳐가는 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속옷 세트와 인견 상의를 구입하였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전 직원은 100명이 넘는 어르신에게 일일이 전화해 사이즈를 확인한 후 각 가정으로 찾아가 물품을 전달했다. 전영수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복지관도 못 가고 사람도 못 만나는데 선물까지 들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잘 입겠다”며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글로벌 No.1 라이브 플랫폼 비고라이브는 모델 신재은과의 재계약을 지난 6월 29일 알렸다. 2019년 8월 비고 첫 방송을 진행한 신재은은 전 세계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단숨에 앱 내 인기 BJ로 부상했다. 그의 청순한 외모와 밝은 성격은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1월 그는 돌연 결혼 소식을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부 팬들은 ‘결혼생활로 인해 방송 활동이 드물어지는 게 아니냐’며 걱정에 휩싸였다. 이에 신재은은 “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겠다”며 신혼여행에서도 비고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후 꾸준히 방송을 진행하던 그는 계약만료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재계약을 언급하며 라이브 방송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결혼 후 더욱 안정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비고라이브는 흔쾌히 재계약을 진행했다. 신재은의 소소한 일상은 비고라이브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 배낚시 예약플랫폼 마도로스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관광지 인근에서 배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항구와 낚싯배 정보를 제공하는 ‘낚캉스 기획전’을 열었다. ‘낚캉스’는 낚시와 바캉스의 합성어로 휴가 또는 여행지에서 낚시와 함께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도로스는 휴가지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이색적인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바다 배낚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마도로스가 ‘낚캉스’로 추천하는 낚싯배들은 낚시 도구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몸만 가서 체험하면 된다. 마도로스는 낚시를 좋아하지만 가족 눈치가 보여 낚시를 즐기지 못했던 아빠들에게는 ‘낚캉스’가 희소식이라며 이번 기획전이 여름 휴가 관광지에서 잠깐 짬을 내 낚시를 즐길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빠가 낚시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손맛을 가족들에게도 보여줄 기회라고 덧붙였다. 강원 지역에서 ‘낚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강릉, 속초, 양양, 삼척, 동해, 고성이며 경북 지역에서는 경주, 울진, 포항에서 ‘낚캉스’가 가능하다. 부산, 거제, 통영에서도 ‘낚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해안에서는 안면도, 수도권에서는 인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오목형 옥상 빗물 텃밭에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등이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가 지난 6월 20일 진행됐다. 수확한 120kg의 감자는 서울시 관악구 독거노인 가정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나눌 예정이다. 감자를 수확한 오목형 옥상 텃밭은 일반적인 옥상 녹화와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테두리를 만들어 벽을 세우고 흙 밑에 저류판을 설치해 빗물이 오래 모여 있게 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빗물 유출을 저감시켜 홍수 발생을 줄이고, 저류된 빗물은 작물 생장에 이용해 상수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7회 서울대학교 35동 옥상텃밭 도시농부들의 감자 수확 잔치’는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공학부한무영 교수 주최, 관악도시농업네트워크,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다경꽃차교육원 주관으로 마련됐다. 관악구 지역주민 35명과 서울대 교직원 및 교수, 학생 20명 등이 모여 오전부터 감자를 수확했다. 건설환경공학부 오목형 옥상 텃밭은 2013년부터 지역주민과 학생에게 개방한 것으로, ‘농작물을 키우면서 대학과 지역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튼튼하게 해주는 착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올해
[한국태권도신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는 지난달 23일 해운대캠퍼스에서 ‘태권도학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태권도학술세미나는 태권도가 세계화되어가는 과정을 외국인이 보는 입장에서 토론한 것으로 발표 및 토론 등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태권도 관련 교수·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태권도학부 재학생들이 40여 명 참석해 학술세미나의 전 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도뫼니희 교수(와이즈유)가 ‘1950~1970년대 초기 태권도 세계화 과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토론자로는 루이스 산코 교수(삼육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태권도 발생 배경’, 존 존슨 교수(계명대)가 ‘베트남과 독일에서 태권도 발생 배경’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질의응답 순서에는 ‘최홍희와 ITF 창설배경’을 비롯해 및 미국과 유럽의 태권도 발생 배경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부구욱 총장은 “와이즈유에서 태권도 학술세미나에 특히 관심을 갖는 것은 태권도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잘 반영하는 교육의 한 분야이기 때문”이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