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서적, 메달, 트로피, 도복 등 태권도 관련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전시·보존 중인 가운데, 태권도 관련 소장품을 기증 받는다.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 박물관인 국립태권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무예도보통지 4권 ‘권법’편을 비롯해 태권도 9대관과 관련된 증서, 올림픽 메달 등 7,600여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은 이번 기증 접수에서 1940년∼60년대 태권도 9대관 관련 자료를 비롯해 정부파견사범 등 사범님들이 해외 파견시 사용한 교본 등을 중점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된 소장품들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등록 등 유물정보 전산화 과정을 거친 후 후대에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중요도에 따라 보존 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이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 획득한 태권도 종목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메달과 트로피 등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올해는 무덕관 4단 사범 자격 증서와 고)김운용 총재 부임 후 최초로 발행한 국기원 4단 증서 등 가치있는 유물들이 기증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기증한 소중한 유물들은 역사적 가
■ 2019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 1. 대회명 : 2019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2. 기 간 : 2019. 11. 28(목) ~ 12. 1일(일) / 4일간 3. 장 소 :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 4. 주 최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5. 주 관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군산시, 군산시체육회 ■ 2019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최강전 ■ 1. 대회명 : 2019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최강전 2. 기 간 : 2019. 11. 30(토) / 1일간 3. 장 소 :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 4. 주 최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5. 주 관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군산시, 군산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30일 무주군 호롱불 마을(설천면 기곡리)에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재단에서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배추 수확과 과수원 폐비닐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재단 박미옥 대리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향후에도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신혜 명예기자
제 22회 서초구청장기 태권도 경연대회 1. 일정: 2019년 11월 2일(토) 오전 09시 (개회식 오전 11시) 2. 장소: 국기원 경기장 3. 주최/주관: 서초구태권도협회 4. 후원: 서초구청, 서초구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 5. 대회종목 1) 우수부 개인전 품새 / 선수부 개인전 품새 2) 복식전 품새 3) 단체전 품새 4) 태권 체조 5) 단체전 긴줄 단체 뛰기 6. 문의사항 1)차동술 (경기위원장) 010-3201-9397 2)대회 본부 02) 3474-0602
가. 대 회 명: 제12회 국무총리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 나. 기 간: 2019. 11. 23.(토) ~ 11. 24.(일) / 2일간 다. 장 소: 강원 동해체육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383-18) 라. 종 목: 겨루기(개인전), 품새(개인전/단체전), 태권체조, 종합경연 마. 대표자 회의 1) 일 시: 2019. 11. 23.(토) 경기 시작 전 ※세부일정 추후 공지 2) 장 소: 강원 동해체육관 바. 접수방법 1) 접수기간: 2019. 10. 21 .(월) ~ 11. 8. (금) 2) 입금기간: 2019. 10. 21. (월) ~ 11. 10. (일) ※반드시 팀 대표자 명의로 참가비 입금 요망 3) 신청방법: E메일 dojang@koreatkd.kr로 참가신청서 발송 4) 참가자격 가. 2019년도 KTA선수 미등록자 나. 대한체육회 동호인 선수 등록자 ※첨부문서 및 본 회 공지사항 확인 요망 *별첨 : 대회요강1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지난10월15일(화)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를 실시하였다. 승단심사대상에는 인도에서 7단1명, 멕시코에서 8단2명, 호주에서 8단4명, 캐나다에서 8단1명, 우즈베키스탄에서 8단1명, 미국에서 9단1명으로 총9명이 응시했다. 2019년도 국기원 고단자심사가 날이 갈수록 응심자들의 실력이 종전보다 뛰어나며 심사의 진행과정 또한 엄숙하고 품위 있는 평가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희망찬 태권도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 심사장에 참석한 태권도지도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이러한 모습은 국기원 관계직원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깔끔한 진행이 돋보이며 엄숙하고 전문적인 심사평가위원들의 역할과 응심자 모두가 일심동체로 만들어내는 작품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인도에서 온 응심자는 국내에서 불가능한 현재5단에서 7단으로 월단심사에 응시하였다. 고광문 국기원 심사운영부장은 “국외 국가 중 태권도 저변확대가 시급하다고 인정하는 국가는 자체적으로 심사시행이 어렵거나 심사 볼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아 승단기간이 지난 경우 2개단씩 월단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승단 심사 추천자는 응심자의 명확한 월단사유서를 승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국기원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지난10월5일~10월8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태권도대회에서 서울특별시가 3연패를 한 경기도를 제치고 종합우승의 정상을 차지했다. 태권도종목에서 서울시특별시는 총득점 2,142점으로 금6개 은8개 동8개를 차지하여 1위를 하였고 2018년도까지 종합우승 3연패를 과시한 경기도가 1,968점으로 금8개 은8개 동6개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경상북도가 1,383점으로 금3개 은4개 동11개로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경기도가 서울특별시보다 금메달을 차지한 수는 많으나 종합점수에 밀려 2위에 머물고 말았다. 개최지역은 소속선수가 비록 메달순위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예선전부터 1승을 하면 일정한 점수를 종합점수에서 추가해주는 경기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서울특별시는 임원과 감독, 코치, 선수가 일심동체가 되어 치밀한 계획의 성과로 이루어낸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자치단체로서 대한민국 최강의 태권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은 “취임 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이라는 결과로 큰 영광을 차지한 것에 한 없이 기쁘고 감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이번 국기원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최영열입니다. 한평생 교육자의 길에서 이제는 마지막 봉사의 길에 세계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의 개혁을 위해 일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심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 선거도 아니고 학연, 혈연, 지연 등의 인맥을 통한 선거가 아닌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정책(政策)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빛나는 국기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저의 공약을 뜻합니다. 기호 1번 최영열은 누구보다 국기원의 가치와 신뢰, 그리고 개혁을 위해 먼저 공약 1호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말로서 개혁이 아닌 정책으로서 국기원을 개혁하겠습니다.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를 하여 정책이 우선되는 선거를 이끌고 가겠습니다. 정도(正道)는 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혹여 국기원장에 당선이 된다면 국기원을 바르게 이끌겠습니다. 지난 과거를 알면 오늘날의 나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을 올렸듯이 교육자로서 정년을 퇴임하는 그날까지 바르게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9월21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보궐선거에서 김창기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는 대의원 3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창기 후보가 19표를 얻어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된 것이다. 김창기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제가 제주도태권도협회장의 중책을 맡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임기 동안 회원단합과 협회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좌측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 우측 이상목 설천면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6일, 무주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과 이상목 설천면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600kg과 라면 60박스를 전달했으며, 설천면은 이 물품들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권도원과 인접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올 한해 ‘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태권도원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좌측에서 네번째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 우측에서 세번째 이상목 설천면장
▲태권도의날 기념사(노태강 문화체육부차관) ▲축사(이동섭 국회의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시범 기념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홍일화 국기원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이대순 태권도진흥재단 명예이사장, 이상철 US태권도위원회위원장, 프라케시 슘셔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 낭독, 태권도에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과 프라케시 슘서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 시상자 한편, '태권도의 날'은 지난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이 2006년 7월 25일 정기총회에서 9월 4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성태 원장 직무대행 [한국태권도신문] 오늘(6일) 오후1시경 국기원 다목적수련장에서는 2019년도 제3차 고단자 심사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고단자 심사에는 종전과 다르게 8단과 9단에 한하여 실시하였으며 6단과 7단의 승단심사는 내일(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국 2일간으로 나누어 고단자심사를 진행되는 것이다. 김성태 국기원 원장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오늘 고단자 심사에 응시한 태권도지도자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번 고단자심사는 공정성 강화를 위해 8단9단과 6단7단의 심사일정을 분리해 엄격한 심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하면서 “태권도지도자여러분께서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태권도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기용 기술심의회 의장은 “태권도 인으로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위하여 열심히 수련한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평소 연습하신대로 차분하게 동작의 정확성, 숙련도, 균형, 완성도, 품위에 대한 6가지의 좋은 평가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 하여 응시자여러분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제27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군인부) [한국태권도신문]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019년 9월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민간인과 군인부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문의 :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Tel.02-420-4271~3 / ARS 1번) * 별첨 : 대회요강(군인부포함) 최신혜 명예기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기획전시 ‘태권도, 겨루기와 성장하다’를 개최합니다. 전 시 명 : 태권도, 겨루기와 성장하다. 전시기간 : 2019. 08. 27(화) ~ 2020. 05. 10(일) 전시장소 :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문의 : 063-320-0500 ) 최신혜 명예기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년 2차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할 외국인 청소년(만 13세∼24세) 4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사전에 선정된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3개국 14명의 해외참가자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청소년 40여명을 선발해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영어 소통이 가능한 태권도 수련생을 우대하나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외국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에서는 겨루기와 품새 수련을 비롯해 태권도원 투어, 전주 한옥마을과 무주반디랜드 등의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특히 10월 12일과 13일에는 ‘2019태권도원경연대회 품새 부문’에 참가해 캠프 기간 동안의 수련 결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비롯해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우리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캠프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이며 태권도진흥재단·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