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해병대태권도대표선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 스타가 되었던 왕호(본명: 김용호)가 “천지무예도협회”를 창설하고 “왕호무예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액션영화배우양성은 물론 무술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액션영화제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총재로 변신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무술을 접목한 액션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소룡과 성룡 같은 액션배우스타 속에 한국의 유명한 무술액션배우스타 「왕호」를 그 시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해병대 대표선수시절 제1회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시범단으로 활약하였고 주요 공중파 뉴스를 장식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1975년도 군대를 제대한 후 홍콩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은 시점부터 무술영화계와 인연이 되었다. 홍콩의 영화 제작사인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에서 왕호에게 손길을 주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 제작사는 이소룡, 성룡, 홍금보, 원표 등의 유명한 액션 스타를 발굴한 곳이다. 왕호는 홍콩 액션 영화감독인 황풍과 함께 무술 액션 장면을 조율하고 1975년에 황풍 감독의 “사대문파”를 촬영하며 데뷔를 시작으로 홍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전라북도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이하 교류축제)’ 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연 인원 3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축제에는 중국, 핀란드,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캐나다, 몽골, 마카오 등 12개국이 참가한다. 특히, 중국 참가자 6백여명은 2일(금) 오전 군산항으로 입국 해 전주한옥마을, 임실 치즈테마파크 등 전라북도 주요 관광지를 돌아 본 후 당일 저녁 태권도원에 입소 할 예정으로, 중국 내에 태권도원과 전라북도를 소개하는데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류축제의 핵심인 태권도 친선 교류 대회는 8월 3일과 4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품새’ 및 ‘겨루기’ 부문과 ‘오래 옆차기’ 및 ‘전자호구 스피드 킥’ 등 태권 기네스 종목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3일 밤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축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ITF 태권도 시연, 유네스코 ICM 무예시범단의 무술공연 등이 펼쳐져 태권도를
▶대한삼단봉협회 / 김동산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고 유사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워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사회조성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을 만났다. 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2017년6월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체육법인을 설립하여 삼단봉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유사시 지팡이・짧은 막대・신문지・우산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지도자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삼단봉술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타격 기술이 부족하고 단봉을 이용한 꺾기 기술이 많으며 삼단봉술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국내 실정에 맞는 삼단봉술을 개발하고자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삼단봉과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검도기술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그 효용성과 차별성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삼단봉술은 내용이 부실하여 경찰에서 조차 관심이 사라지는 추세이며 삼단봉과 관련된 무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