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COYOTE RIDGE(코요테 릿지) 골프클럽에서 태권도인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는 최명섭 사범이 대회장으로서 행사를 주관하여 진행된 것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은 태권도인으로 최명섭 사범과 이강일 사범, 최현수 사범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것이다. 공로패 수여식에는 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을 대신하여 서울 태권도 9단회 김명수 회장이 6수여했으며 정우진 원로사범을 비롯하여 텍사스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최명섭 사범은 1990년도 텍사스에 자리 잡고 태권도장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하고 건축사업은 물론 골프장 3곳 등을 운영하는 등 그룹대표로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뛰어난 인물이다. 특히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장에 정회원 및 회원 자녀에 한하여 저렴한 수련비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수련생에게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에 전념하여 인정받는 태권도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서울 태권도9단회 김명수 회장은 이곳 텍사스를 방문하여 태권도지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마산 중리 삼계에 자리 잡고 있는 해솔태권도교육관은 지난 2014년 마산 중리 삼계에 태권도장을 오픈하여, 2015년부터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전.후로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독도 게릴라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토)은 해솔태권도교육관이 9년째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해 태권도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날이다. 지난 2019년 코로나로 집합금지가 내려진 시기에도 해솔태권도교육관은 SNS를 활용하여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온라인 독도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해솔태권도교육관의 독도의 날 알리기는 인근의 주변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경남 마산을 기점으로 경기도 화성, 부산, 김해 등 9개 지역의 태권도장이 동시에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독도 게릴라 공연이 펼쳐졌다. 독도의 날 게릴라 시범공연을 기획한 해솔 태권도 교육관 이대규 관장은 매년 독도의 날이 다가오는 10월이 되면 독도 관련 뉴스를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일본에서의 독도 분쟁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고, 해마다 일본의 독도 참탈 야욕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해 분개했다. 이에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은 A조(등록선수), B조(체육관 수련생)로 나눠 각각 학년별 경기로 진행되며 품새 종목은 A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자유품새 개인전, B조는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이 진행되며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자들의 함성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땅끝 마을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이어진(좌측), 허소윤(우측)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서 선서를 하고 있다. 22일(일)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을 비롯해서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이승완 국기원원로평의회의장, 이택명 한국초등연맹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박애재단 아시아(THF Asia, 이사장 이형택, 총재 강대권)는 내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고아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태권도 교육을 시작하기로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와 최근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0월 13일 강대권 THF Asia 총재가 올자스 베스바예프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김광수 카자흐스탄태권도협회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알마티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THF Asia 후원으로 우선적으로 알마티 소재 메이림(Meyirim) 및 자스타르 우이(Zhastar Uyi) 고아원 2곳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THF Asia 카자흐스탄 국가지부 및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 카자흐스탄 국가본부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구 설립에는 각각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태권도박애재단(THF)와 서울에 본부를 둔 GCS클럽 국제본부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향후 설립될 THF Asia 카자흐스탄 국가지부와 GCS클럽 국제본부 카자흐스탄 국가본부가 THF Asia 지원으로 내년부터 알마티 지역 고아원 두 곳에서 ‘THF-GCS 케어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강 THF
[한국태권도신문] 10월 24일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새로운 실감미디어 콘텐츠로서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 '태권마스터'는 은평구민의 생활체육증진을 장려하고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실감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년간 시범운영을 해 왔다. '태권마스터'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기술과 함께 실감 나는 모션캡쳐 기술을 접목하여 태권도의 기본 품새동작, 1:1 겨루기, 태극 1장~8장 , 강판 격파 훈련은 물론 주부회원을 위한 스트레칭, 요가 체험 훈련 기능도 구현되는 실감훈련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조달청 벤처나라 상품으로도 등록되어 보급되고 있다.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 회원들은 이 콘텐츠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훈련 콘텐츠에 큰 흥미를 보였다. 홀로웍스 최요철 대표는 " 태권도 실감훈련 시스템인 ‘태권마스터’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데, 앞으로태권도 실감훈련 콘텐츠 추가 개발과 글로벌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본 체험행사는 2023년 10월 24일, 은평구민체육
[한국태권도신문] 1983년 세계 최초로 정규대학에 태권도학과를 설립하고 안착시키는데 크나큰 공을 세우고 지난달 타계한 故김경지 교수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모교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앞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임신자)는 태권도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태권도학과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미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희대태권도 발전기금 1억 기금조성을 추진해 왔다. 故김경지 교수 유가족을 대표해서 미망인 박국자 여사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40주년 기념식 개최 소식을 전해 듣고 교수님께서 태권도학과에 대한 애착과 발전을 위해 평소에 말씀해 오신 뜻이었고, 또 40주년 기념식과 기회가 잘 맞아 떨어져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그리고 임신자 학과장을 비롯한 학교 측과 유재현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 초대회장, 심덕진 1기 동기회장 등이 주축이 되어 교수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제자들이 따뜻하게 배웅해 줘서 너무나 고마웠다며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임신자 학과장은 故김경지 교수님의 유가족께서 태권도계에선 보기 드문 1억 원이라는 거액을 학과 발전을 위해서 기부해 주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퍼포먼스, 프로픽이 후원하는 '제1차 태권도장경영전문가 자격 연수'가 오는 11월 25일(토)과 26일(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25일(토)은 실기 교육, 26일(일)은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진행되는 실기 교육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진재섭 명예회장이 태권도 기초반 교육법에 대한 교육과 격파 팀 거인회 김도현 코치가 특별 강사로 교육을 진행되며, 호랑이태권도 태혼시범단의 시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 진행되는 이론 교육에는 도장경영발전소‘등불’ 서희재 강사의 ‘사범이 익혀야 할 태권도장 경영론(초급)’, 전국체전 전라남도 대표 코치 호랑이태권도 황치호 관장의 ‘체계적인 시범단 운영 방법’, THE자람 연구소 김태우 대표의 ‘SNS를 활용한 태권도장 홍보방법’ 그리고 한국태권도문화예술원 곽형주 원장이 ‘기초 경영과 경영자의 마인드, 태권도장에 대입되는 경영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준 회장은 “태권도장 경영에 필요한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내용들로 자격 연수를 준비했다.”라고 말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현지 시각 10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년 ‘피스 앤 스포츠 워어즈(Peace and Sport Awards 2023)’에서 ‘올해의 주도적인 컴뱃 스포츠(Combat Sport initiative of the year)’ 부분에 선정되었다. WT는 국제스포츠단체로서 인류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고 스포츠를 통한 인류 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전 세계 난민촌과 고아원 그리고 자연 재해 피해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권도 무상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업적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WT와 태권도박애재단(THF)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과 함께 공동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 양일간 요르단 시리아 난민 캠프인 아즈락과 암만에서 ‘호프 앤 드림스(Hope and Dreams)’라는 타이틀아래 처음으로 개최한 난민을 위한 멀티 스포츠 축제는 모범적 사례로 특별한 찬사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난민팀을 비롯해 아즈락과 자타리 캠프의 난민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하여, 태권도와 베이스볼 5 시연과 함께 태권도 대회를 통해 난민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오는 10월31일 ‘2023 주한 외국인태권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알찬 2023년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10월말부터 12월까지 준비하는 행사는 △‘2023 주한 외국인태권도의 날’(10월31일) △K홀릭 소프트파워 태권도(MBN 개국29주년 보고대회. 11월23일) △해외지원지부 총회(11월30일․예정)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시상식(12월14일) 등이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의 날’ 행사는 주한미군, 유학생, 수련생 등 400여명이 참석, 10월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우수교육기관과 교육기관 대표자, 사범 및 수련생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주한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가간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국기원은 강남구와 함께 9월23일 ‘외국인태권도 경연대회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축제를 열어 갈고 닦은 태권도 수련 결과를 확인하는 값진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떡메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크리에이터 팀 ‘태권크리’(TAEKWONCRE)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18일,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이강민 대표를 비롯해 20여 명의 태권크리 멤버가 참석했다. 태권크리는 국가대표 시범단과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케이타이거즈 출신 전문 태권도인들이 모여 태권도 공연 및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개인 팔로워 합산 4천8백만 명이라는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는 메가 크리에이터이다. 태권크리는 지난 4월 태권도 크리에이터 12명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결성된 팀으로 첫 퍼포먼스 앨범 ''Taekwondo'를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태권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크리와 함께 트렌디한 문화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그들이 보유한 글로벌 팬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더 친근하고 다채롭게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태권크리 이강민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라며 “패기와 톡톡 튀는 개성 그리고 멋진 퍼포먼스로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1983년 4년제 대학 중 세계 최초로 신설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임신자)는 오는 11월 11일에 40주년을 맞아 도전의 40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 100년을 위한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주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경희대학교 4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주관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희대학교 총장과 태권도 관련 4개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할 예정이며 행사를 위한 기념공연은 경희대학교 졸업생들이 팀을 꾸려 시범을 보이고 남창체육관, 트리플J, 무향, 금호 시범단 등의 태권도팀에서 축하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1일(토) 오후 4시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A&D홀에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 선후배들과 학과 교수 그리고 많은 태권도 유관단체 주요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신자 학과장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40주년 행사는 전공 교수와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의 전문성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4년제 대학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설된 태권도
▲제2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포상금 수여 후 기념촬영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오는 12월 2일(토)~6일(수) 전라북도 김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 포상금 총 1억2천만원을 내건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강전 대회에서 초유의 총상금 1억원이라는 꿈의 포상금을 내걸고 대한민국 태권도의 젖줄인 꿈나무 최강전을 진행했던 한국초등연맹은 올해도 포상금 규모를 경신해가며 더욱 키워나가고 있어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한국초등연맹은 소속 선수들의 태권도 경기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자 및 우수선수들에게 본 연맹의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포상금 지급에 앞서 평가 기준 및 심의를 위해 포상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정해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수지도자 포상 자격기준은 ➀2023 연맹주최, 주관 대회 모든 대회 참가 다회/다수 선수 출전 지도자(A리그 겨루기 정회원, 준회원 중 B리그 출전자도 포함) ➁2023 A리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