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7일(목)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타버스 타GO! 스포츠산업 미래 일자리 JOB GO!’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채용정보 커뮤니티인 스포츠잡알리오와 협업을 통해 개최된다. 더불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공단 유튜브 채널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된다.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더불어 스포츠산업 일자리컨퍼런스, JOB 토크콘서트, 스포츠기업 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되며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스포츠마케팅 ▲ e스포츠 ▲ 스포츠 빅데이터 ▲ 스포츠 에이전시 ▲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 기업정보관, 1:1 취업 상담 부스, 스포츠 혁신 제품 전시 및 VR체험, 크라우드 펀딩&라이브 커머스관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최초의 소통형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의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스포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 스포츠 실무맞춤 스타트업 교육과정’을 10월 1일부터 20일 15시까지 약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스포츠 실무맞춤 스타트업 교육과정’은 11월부터 시작해 약 3주간 진행되며 선발된 우수 20개 팀에게는 추가적으로 1:1 전문 IR 컨설팅과 IR DECK 디자인이 제공된다. 12월 15일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최종발표회 후에 마무리된다. 참여 혜택으로는 모든 참가팀에게 △교육수료증 △상표출원 △브랜드 로고 △상세페이지 디자인이 제공돼 창업에 필요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으로는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기본 교육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주식회사 웰스케어 이성원 대표, 농구플랫폼 위플레이를 운영하는 이재혁 대표 등 스포츠 산업 분야의 성공창업가의 강연이 제공된다. 특히 과제 해결을 위한 실습교육 과정에서는 메인콘텐츠에서 개발한 ‘슘페터 블렌디드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차별화, 타깃고객분석,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단계별 실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등 체육계 혁신협의체 5개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협의체 공동 청렴웹툰 캠페인’을 9월 29일(수)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정당담함,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교육, 갑질 근절, 선수 인권보호 등을 주제로 기관별 특성 및 사례를 담은 맞춤형 웹툰을 제공하여 일상 속 청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렴웹툰 1편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의 정정당당(正正堂堂)함은 美쳤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 참가해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친 선수단의 모습을 웹툰으로 선보이며 스포츠의 공정성과 가치를 강조하였다. 1편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총 4편을 10월 말까지 선보이게 되며 5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통하는 청렴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청렴교육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렴웹툰 캠페인을 통해 체육계 청렴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환기하고 공공기관의 청렴·반부패의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 혁신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청렴·윤리·인권보호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공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시행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충청남도 지부 설립를 이어 나갔다. 체결식은 지난17일(금)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김기택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충청남도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부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 김기택 지부장은 줄넘기 전문 클럽 체육관으로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김기택 지부장은 “위원회와 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위원회가 세계적인 글로벌 단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31일(일)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 서울온라인줄넘기대회 와 11월28일(일)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 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 개최 할 에정이다. 대회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체육대회'를 미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체육회 권영택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민의 날 체육대회 미개최에 대한 사항들을 토의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체육대회 미개최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 내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한편 군은 군민의 날 체육대회로 편성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재편성해 사용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의 기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체육시설 폐쇄 및 운영 제한 등으로 생활 체육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코로나 상황도 고려해야겠지만, 오늘 나온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군민들이 동네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사)대한줄넘기총연맹(회장 김수잔, 이하 ‘연맹’)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줄넘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7일(금) 오후3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JRC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수잔 회장, 김선영 전무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 보급화의 원조인 연맹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줄넘기 보급과 세계화를 위해 연맹과 함께 글로벌 이벤트를 기획하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함께 공존하며 상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맹 김수잔 회장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두 단체가 협력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함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정과제인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마지막으로 시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1년도 제2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는 9월 13일(월)부터 공고를 시작하며 접수기간은 10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다.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이번 공모를 끝으로 종료되며, 2022년 6월부터 시행되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등록제와 지정제가 도입되면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익목적을 위한 사업별 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 스포츠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은 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을 비롯해 인건비와 사업비 등 5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으며, 공모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누리집(https://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선수 발굴, 은퇴선수 등 체육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역점 사업으로 현재 전국 199개(종합형 117개, 학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도경명품스피치(대표 이도경)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2일(일)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도경 명품스피치 이도경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피치는 평생 교육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말도 어떡해 표현하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 있다. 스포츠단체 및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입관상담, 부모상담, 프리젠테이션 등 말로써 소통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때문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도자 교육, 세미나 등 스피치 교육을 통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겠다”고 말했다. 명품스피치 이도경 대표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빠른 세상의 흐름으로 스피치의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스피치로 개인의 발전은 타인에게까지도 좋은 영향을 제공해주는 이 시대의 경쟁력이다. 위원회와 함께 말로써 세상에 도전하는 법을 알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인재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진룡, 이하 조직위)와 한국이스포츠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1)’와 게임문화축제가 9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에스케이(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네이버 스포츠티브이(TV)와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영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자국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정부 주도 최초 이스포츠 국가대항전, 2019년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서 협약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정부가 주도하는 최초의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2019년에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포럼’에서 문화 분야 우호를 증진하고 이스포츠 국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하고, 3국 이스포츠협회* 간 대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이스포츠협회(KeS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슈퍼브레인, ㈜로완과 공동 주최한 ‘치매 예방 운동지도자 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의료분야, 임상영양 등 치매예방 다중영역중재 연구기반 한국형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단의 후원으로 의료계를 중심으로 체육학·영양학 등 다중영역(혈관, 인지, 운동, 영양, 동기)에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육 분야에서 과학원은 초기부터 연구에 참여하여 치매 예방운동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과 ‘표준화된 한국형 치매예방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올해는‘한국형 비대면 치매예방 다중영역중재프로그램’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3년간 인하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14여개 대학병원에서 경도 인지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가 진행된다. ◈ 체육 분야 한국운동생리학회와 의료분야 인지중재치료학회와 공동 주관 원활한 임상연구를 위해 현장에서 활약할 운동지도자 인력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과학원은 ‘한국운동생리학회’와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과 함께 9월 10일 오후 2시, '미래 디지털 시대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2021년 '제1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디지털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나타나는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알아보고, 미래 디지털 시대에 스포츠산업의 발전,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본부장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스포츠산업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표하고, 이중식 리얼디자인테크 대표와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 이승용 젠지(Gen.G) 이스포츠 이사, 김지은 신세계 대외협력본부 팀장이 소주제별로 발표를 이어간다. 문체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스포츠산업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올해는 이번 1차 학술회의를 비롯해 10월에 '스포츠 소비 흐름 전망', 12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핏어스(대표 송태건)와 상호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IT가 결합된 스마트한 코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5일(일) 오후 2시에 분당에 위치한 핏어스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핏어스 송태건 대표, 주식회사 릴리어스 김주연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와 IT가 접목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태권도를 시작으로 모든 스포츠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에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도 진출시켜 태권도의 기본동작부터 시작으로 고급과정까지 태권도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핏어스 송태건 대표는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로 태권도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수 있고, 디지털 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태권도의 특화된 부분을 살려 디지털 스포츠에 걸맞는 콘텐츠를 강화하려 한다. 현재 휴먼 모션인식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태권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