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7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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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자 홍석헌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의 전통 무예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태권도’의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최재춘 단장이 이끄는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이 있다. 지난 11월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북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경과보고 및 정책토론회’는 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과 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WT),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유관 기관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태권도계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 최재춘 단장, “남북 공동등재로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최재춘 단장은 2019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꾸준한 국제 활동을 이어오며 남북 공동등재의 초석을 다져왔다. 특히 2022년 7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ITF(국제태권도연맹) 리용선 총재와 남북 공동등재 합의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협력의 물꼬를 튼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스포츠 관광을 통한 태권도 문화 확산 중심지로 성장했다. 태권도원은 2014년 4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에 개원한 이후, 첫해 14만 명과 2015년 25만 명, 2016년 27만 명 등 방문객 수는 지속 성장해 왔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올해 10월 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 태권도원이 개원 11년 동안 성장세만 보인 것은 아니다. 2020년부터 2023년 5월까지의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시기에는 외국인 수련생과 관광객의 태권도원 방문이 불가능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 금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국내외 태권도 대회와 대규모 행사 개최 및 유치도 중단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자발적 휴관 등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2023년 5월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태권도원 방문객은 2023년과 2024년 30만 명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2025년은 32만 명의 방문객을 내다보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5월부터 ‘태권도원
[한국태권도신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의 김덕근 위원장은 태권도를 전라북도 지방무형유산으로만 지정한 상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것은 절차적 결함이 명백하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에 따르면 등재 신청 대상은 반드시 해당 국가의 공식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며 “지방단위 유산만으로 신청할 경우 국가적 권위와 관리, 보존 체계가 미흡해 심사에서 보류 또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태권도의 국제적 정통성과 위상 문제를 지적하며 “북한은 이미 2004년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늦장 대응으로 태권도의 정통성과 국제적 위상이 위협받고 있으며 국가문화 주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무형유산으로 신청할 경우 유네스코 심사에서 국가적 대표성 부족과 역사적 정통성 문제로 평가 절하될 수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흔들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는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즉각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황용택)는 지난 11월 1일(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랜드에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지회가 함께한 단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소속 지도자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을 비롯해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송종철, 김충현 고문, 박명일 자문위원, 최인환 자문위원, 정대환 행정부회장, 배진철·김태호·강민호·김병호·이원석 부회장, 서구지회장 서영배, 동구지회장 조성만, 덕양구지회장 황정기, 덕양구지회 고문 강재원·백의현 등 협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지회별로 나뉘어 축구, 족구,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친선 경기를 펼치며 우정을 다졌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지도자들은 도장 운영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고양 태권도의 저력과 협회의 단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 후에는 회식 자리가 이어져 친목을 다지고 협회의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31일 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국기(國技)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재춘 추진단장이 전체 용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수행기관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태권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등재 신청서 작성과 홍보 영상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추진단과 긴밀한 협업 속에 과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 연구진은 태권도의 역사·철학·전승 구조를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맞춰 정리한 신청서 초안과 영상 제작 구상을 발표했다. “태권도는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 – 추진단 중심으로 전 세계 공감대 확산 경희대학교 조성균 교수는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가 아니라 평화
[한국태권도신문] 제12회 한가림태권도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평소 수련한 태권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주)미래푸드시스템, (주)더마캠프, (주)로이츠라인, 월드태권도퍼포먼스, 발리마린(어린이수영장), 법무법인 서우·공정, 대웅돈유전자, 에버천사, 하이콴, (주)우리택 대동트로피, 밝음기획 등 여러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찬과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가림태권도회장배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태권도의 가치 확산과 기술 연구, 교육적 의미 재조명, 그리고 유소년 장학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백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임원 및 선수단 입장과 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허갑철 회장의 대회사와 자문위원 축사 그리고 선수대표와 심판대표의 선서에서는 “공명정대한 경기와 최선을 다한 도전”의 의지를 밝히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가
[한국태권도신문] (사)세계태권도 문화교류협회(총재 조근형)가 주관하는 태권도 선교봉사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경희대 동우태권도장과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뷰키논 주 호산나아카데미(학교법인 이사장 대행 이요셉 선교사) 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교육과 한국 문화 강좌를 실시했다. 특히 태권도 그랜드마스터 9단 사범들의 열정적인 교육에 학생들과 현지 부족,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해외 봉사에는 조근형 총재, 박은수 수석부총재, 최주수 부총재, 전영만 회장, 조경렬 헤럴드 저널 발행인 등 총 5명의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태권도 수련과 함께 아리랑 등 한류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21일에는 카가얀 데 오르(Cagayan de Oro) 태권도 메인짐을 방문해 현지 관장과 수련생 100여 명과 기념 촬영 및 교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그랜드마스터 사범들은 직접 시범 교육을 진행하고 승품·승단을 축하하며 띠를 매주는 등 현지 수련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29일(월) 오후 4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하이브사업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손신영 이사장과 김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외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 총 5명의 특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손신영 이사장은 “국제대학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이다. 앞으로 스포츠학부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바로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다. 또한,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로 같이 임용된 김훈기 교수는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같이 교수로 임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 특히 교수 임용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14호 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SingaporeSC 회장 로니 리우 Ronnie Liew,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4일(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로니 리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컴뱃태권도 릭신 회장,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첫 회를 맞는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날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올해 태국지부에 이어 14번째 해외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우 회장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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