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 태권도 공익광고(세계태권십연맹, 나태주)
출처: 유튜브 태권십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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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제18대 국기원장 선거에서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당선됐다. 19일 치러진 선거에는 선거인 1,561명이 참여했으며 윤 당선인은 737표(47.2%)를 얻어 544표(34.8%)를 얻은 안용규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과 280표(17.9%)를 얻은 남승현 전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제치고 최종 승리했다. 윤 당선인은 “국기원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기원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국기원 연수원장 재임 시절 지도자 연수 체계 개편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확장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명한 인사, 재정 운영, 차세대 인재 양성, 세계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지지를 얻었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개혁과 변화에 대한 태권도계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신임 원장이 국내외 태권도인의 뜻을 모아 국기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의 임기는 3년으로 향후 국기원의 조직 운영과 국제 교류를 총괄하며 비전 실현에 나
[한국태권도신문] 조기승 태권도(국기원 9단, Master Cho’s Taekwondo)가 2025년에도 워싱턴주 각지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워싱턴주가 설(음력 1월 1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 열린 차이나타운 ‘설’ 기념 행사와 ‘다민족 문화의 밤’을 비롯해, 올해 여름에는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Northwest Folklife)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학예경연대회 ▲7월 4일 독립기념일 에드먼즈 다운타운 퍼레이드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퍼레이드 ▲워싱턴주 상공회의소(WA-BA) 코리아 시범 ▲Pier 58 Grand Open 공연 등 굵직한 무대에 잇따라 참여하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단순한 무도 시연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을 전하는 ‘문화 전령사’로 평가받으며, 한인사회의 위상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민간 외교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95년 워싱턴주 린우드에 설립된 조기승 태권도는 31년간 워싱턴주 각 지역 퍼레이드와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태권도를 통한 인성 교육과 한국 문화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9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차 UCPG ASPAC 고양총회 개막식에서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특별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대표단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고양특례시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과 역동성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가 사랑하는 문화유산” 이라며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국제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모두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고양특례시를 세계 속에 알리고,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지역 문화·체육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주시태권도협회(회장 이충희)와 충북스포츠위원회(회장 정용국)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가을 햇살의 따스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목에 전국 각 지역에서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장을 하루종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넓은 경기장과 사과로 유명한 충주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태권도 대회는 전국에서 처음 열렸으며, 짜임새 있고, 국제대회 만큼 화려한 경기장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에 정용국 집행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이충희 충주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전병철 충북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이상길 증평군태권도협회장, 이양희 음성군태권도협회장, 노영순 충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신재현 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 감독, 김동욱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전무이사, 박주식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장, 김
[한국태권도신문] 생활체육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 장학사업을 위한 제12회 한가림 태권도 회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월 2일 국기원에서 열린다. (사단)한가림 태권도 품새아카데미가 주최하고 한가림 태권도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가치 확산과 태권도 기술 연구·개발, 교육적 가치 재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은 유소년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8시 30분 집결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경기에 들어가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한가림 태권도 등록 체육관과 소속 도장의 추천을 받은 체육관으로 제한되며, 생활체육 3부· 2부 그룹과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자 그룹이 구분돼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공인품새·음악품새) ,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 , 종합시범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부문별 예선과 결선을 거쳐 조별 시상이 이뤄지며,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팀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시연도 예정돼 있다. 시상은 메달과 상장, 트로피로 진행되며, 30명 이상(품새 개인전 기준) 선수를 출전시킨 체육관 지도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허갑철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
[한국태권도신문] 정부가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에 따라 등재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회의실에서 열린 면담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최재춘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과 집행부를 만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현 차관은 “태권도는 K-컬처의 뿌리이자 세계가 함께 공유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태권도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정부도 필요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영 장관은 추진단 보고 자리에서 “남북 교류와 연계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의 의미가 크다”며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김남중 차관에게 세부 추진 과정을 면밀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허민 청장은 오는 16일 슬라비 전 불가리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해외 관계자들을 접견해 공동 등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8월에도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끝까지 모
[한국태권도신문] (사)세계태권도문화교류협회(총재 조근형)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북부 카가얀 데 오로 인근 뷰키논 지역에 위치한 호산나아카데미를 찾아 태권도 봉사활동과 한국문화 교류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봉사단에는 최주열 고문, 조근형 총재, 박은수 수석부총재, 최주수 부총재, 전영만 회장, 헤럴드 저널 조경렬 발행인 등 6명이 참여하며 여러 개인, 단체 후원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봉사단은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 음악과 소리 그리고 한류 문화 체험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풍성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학생들과 부족 공동체가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가 열려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함께 웃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가르치고 보여주는 행사를 넘어 서로가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는 따뜻한 만남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세계태권도문화교류협회는 지난해에도 호산나아카데미(초, 중, 고)에서 태권도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부모와 부족 공동체로부터 큰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조근형 총재는 “태권도는 세계인이 함께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14호 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SingaporeSC 회장 로니 리우 Ronnie Liew,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4일(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로니 리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컴뱃태권도 릭신 회장,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첫 회를 맞는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날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올해 태국지부에 이어 14번째 해외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우 회장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대회요강]2025 서울 프레지던트컵 전국태권도품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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