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한국태권도신문]제14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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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오는 6월 11일까지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총 13명의 선임 예정 이사의 2배수인 26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5월 28일부터 15일간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접수 방식에 큰 변화가 있다. 기존 우편 및 이메일 접수에서 국기원 정보관리시스템 '티콘(TCON)'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전환되어, 응모자는 회원가입 후 구비서류를 PDF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을 갖추고 국기원 역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자이며, 국기원 정관상 결격사유자 및 당연직 단체 임직원은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이력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다양한 증빙서류가 포함되며, 서류 미비 또는 허위 기재 시 탈락 처리된다. 국기원은 지난 4월 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엄광섭)를 구성해 공개모집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 26명을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이사회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학부장 이기세, 이하 ‘국제대’)와 태권도 세계화와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25일(일) 오전 11시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서현석 위원장과 이기세 국제대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가 참석하였고, 평택시태권도협회 문희성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국제대는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대학 졸업 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국제대(구 경문대학)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국제대에서 매년 태권도 대회 및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국제대를 전 세계에 홍보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 대회 성공적으로 개회할 수 있게 애써주신 이기세 학부장님과 공선택 주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대 이기세 학부장은 “국제대는 국제화 도시 평택의 유일한 전문대학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이다. 이번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태권도 발전은 물론 스포츠 발
[한국태권도신문] (사)유엔한국협회와 세계태권도청도관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UN CUP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카네어스 칸테움이 후원하는 ‘2025 UN CUP 세계평화태권도대회’가 오는 7월 13일(일) 서울에서 열린다. 개최 장소는 국기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국기원의 리모델링 공사 일정에 따라 서울교육대학교로 변경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국제교류와 평화 증진을 목표로 하며,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인도, 캐나다, 필리핀 등 30개국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국내외 유소년, 청소년, 일반부, 시범단 등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태권도 수련생이다. 경기는 개인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격파, 시범(개인 및 단체)으로 나뉘고 2025년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각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6월 22일(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는 공식 이메일 또는 구글폼(URL 추후 공지 예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UN CUP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세계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는 스포츠 외교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WORLD CUP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WORLD CUP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평택 국제대학교 실내체육관 창조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 지역에서 1,480명이 참가하여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선수들을 위한 고품격 대회로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대회 종목으로는 겨루기, 겨루기 3대3 팀대항전, 품새, 띠별품새, 품새 왕중왕전, 태권체조, 손날격파 종목으로 개최되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 지도자, 학부모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대회, 더 품격있는 대회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 참가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심판분과, 경기분과, 시상분과, 진행요원, 의무분과 임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또한 체육관까지 협찬해주신 국제대학교 이기세 학부장님과 공선택 주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위원회 앞으로 6월에 있을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컵은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5월 31일(토)까지 참가신청을 받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오는 9월 실시할 원장 선거와 관련 개인정보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 국기원장 선거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국내외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국기원 정보관리시스템인 티콘(TCON)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을 위한 동의를 받는다. 국기원은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무작위 선정 비율을 10%에서 20%로 변경, 선거인을 크게 확대한 바 있다. 국내외 심사추천권자 중에서 선거인 구성 대상은 국기원 정보화시스템(KPS, KMS)에 등록돼 있고, 최근 2년(2023년~2024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선거인은 국기원 원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거인이 확대됨에 따라 조건에 부합하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사전 동의 절차를 진행하며 더불어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 등 변경된 개인정보를 갱신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는 선거인 구성에 앞서 체계적으로 선거인을 관리하고, 개인정보 오기나 누락으로 선거 안내를 받지 못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기원은 최대한 많은 심사추천권자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7월 24일(수) 말레이시아에서 실시하는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대한태권도협회 김상진 부회장이 현재의 부회장 직을 사임 후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비전선언문을 공개하면서 태권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지난 5월 2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상태로 양진방 연맹부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지만 대한태권도협회장 직을 사임하지 않고 출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상진 연맹부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직을 사임하고 출마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을 보면 대조적이다. 또한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진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성장, 혁신, 통합, 공정을 핵심 비전 키워드로 정하고 각 회원국의 상황과 요구를 충분히 들으며 실현이 가능한 비전과 공약을 구체적 계획과 예산 확보를 통해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왔다. 주요 공약에는 아시아 태권도 저변확대 및 균형발전으로 개발도상국과 기반이 약한 회원국을 집중지원하고 용품지원과 지도자 파견과 유망주 육성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도입하고 권역별 유, 청소년 통합리그를 창설하여 동아시아, 동남아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서초구태권도협회(회장 이우영)가 지난 22일 서초구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태권도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서승완 이사와 서초구태권도협회 이우영 회장, 김한수 전무이사, 김태한 총무이사, 진신예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태권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연대, 그리고 청소년 인성교육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에서 비롯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태권도 문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박범진 회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서초구태권도협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협회 측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나눔과 화합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전국의 태권도장과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비영리단체로,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나눔 실천 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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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28일 16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