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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종합 우승 달성

 

[한국태권도신문]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이 12월 16일(목)~23일(목) 개최된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 태권도대회 태권체조, 품새경기, 겨루기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대회로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범경연과 품새, 겨루기 부문으로 나누어져 각 대학선수와의 각축전을 펼친 결과 시범단이 태권체조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개인종합격파에서 김민건(2학년)이 종합 3위를 획득했다. 이어서 펼쳐진 품새경기에서도 김지홍(3학년)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위에는 최지희(2학년), 3위에는 문종민, 김강국(3학년)이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겨루기 부분에서도 강현주(3학년)가 종합우승을 차지, 허범수(2학년)가 2위를, 박진만, 김도균, 강우현, 노원우가 값진 3위를 획득하면서 남자 단체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

 

졸업생들 가운데는 올해도 선수들의 꿈의 무대 중 하나인 실업팀으로 이다솜, 정현지가 충남도청으로 김정우가 경남도청에서 선수생활을 한다. 또한 군 장교로 3명이 군 복무를 하고, 한호익은 고려신학대학원에 합격해 목회자 후보생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이정기 학과장은 “지난 한 해도 하나님께 항상 앞서서 역사하시기에 믿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학과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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