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2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주최한 제34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 · 유공자 포상식에서 위드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38명의 신지식인이 인증패를 받았다.
남중진(용인대박사태풍태권도) 관장은 태권줄넘기를 국내처음으로 만들어 보급하면서 태권도 보조 프로그램으로 지대한 영향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해진진)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신지식인이란 학력, 계층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사람으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 하는 사람을 말하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연합회의 공정한 심사로 선발된다.
남중진 관장은 수상 소감으로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결국 되게 하겠다는 열정으로 앞으로도 태권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서 작은 디딤돌 역활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남중진 관장은 지난 2월 12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9인 관장들이 모여 사범님들이 꼭 읽어야 할 자녀교육 서적 에세이 “라~ 라~ 라~“ (도서출판 물푸레)를 지필하여 200명(240만원 상당)이 넘는 지도자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남중진 박사
용인대박사태풍태권도 총관장
명지대학교 스포츠산업경영학과 특임교수
(사)세계태권줄넘기협회 회장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 회장
(주)점핑클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