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한 김예린(당곡고 1년) 선수가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한국체대 한일태권도장(관장 박재완)에서 품새 선수로 수련 중인 김예린(당곡고등학교 1학년) 선수는 지난 25일(일) 폐막한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전국의 강호들과 대결하여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김예린 선수는 2022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여자중등부 3위, 2023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고등부 페어 2위, 백석대학교총장기 공인품새 여고부 1위에 입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기량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관악구태권도협회장과 한국체대 대학원태권도엽합회장을 역임한 박재완 한국체대 한일태권도 관장은 Team Straight 팀(감독 박재완, 코치 김해용) 품새선수단을 창단해서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오고 있으며 일반선수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태권도 저변확대에 지대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