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사진으로 보는 2023 외국인 태권도 경연 &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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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를 중심으로 시작된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4월 30일(현지시간),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보호구역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공동 주최하며, 아즈락캠프, 자타리캠프, 암만 스포츠 시티 등에서 5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약 4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거주하는 아즈락캠프에서 개최되었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별 허가 아래 외부 인사와 내빈들이 참석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WT 조정원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자밀라 알 카시미 UAE 공주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와, 국제 스포츠 및 난민 관련 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난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를 비롯한 농구, 배드민턴, 베이스볼5 등 종목에서 난민 아동들이 공개 수업과 시범 경기를 선보였으며, 태권도 수련생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교육 확산의 성과를 보여줬다.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에서 출발한 작은 움직임이 다종목 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며 스포츠를 통한 희망 전달의 의미를 강조했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KimunyongCup International Open Taekwondo Championships)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기원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고(故)김운용 IOC 부위원장(국기원 창설 원장,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총재)의 정신을 계승하고, 태권도의 세계화와 올림픽 스포츠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태권도 축제로서 매년 열리고 있다. 김운용 총재는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로, 김운용컵은 그의 업적을 기리고 그 철학을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을 도모한다. 올해로 8회째(온라인 2회 포함)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오픈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매년 50개국 이상의 태권도 선수단과 지도자, 심판,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품새, 겨루기, 격파,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며, 국내 유망주들에게도 세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9번째 지부인 광주스포츠위원회(GWSC, 회장 박성준, 이하 ‘지부’)를 공식 설립하였다. 지부 체결식은 지난 4월 27일(일) 제19회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경기장인 전남 광양시 성황다목적체육관 VIP룸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지부에서는 박성준 회장, 안재찬 교수(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가 참석했고,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이 위치한 대표적인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이번 지부 설립을 통해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 스포츠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독일 스포츠 시스템처럼, 광주지부가 모든 시민과 선수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각 지부의 독자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상생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부 회장으로 임명된 박성준 회장은 ”광주는 스포츠와 문화, 청소년 인프라가 조화롭게 구축된 도시“라며 ”광주지부는
[한국태권도신문] 매년 ‘초대박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권도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운영 준비를 마치고 5월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태권스테이에 대한 예약과 안내는 여가 활동 온라인 사이트인 ‘노는법’에서 할 수 있다. ※ 노는법 – 태권스테이 안내 및 예약: https://nonunbub.com/tabs/meeting-detail/1253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 여행상품인 ‘태권스테이’를 5월부터 연말까지 주말과 휴일 위주로 운영한다. 5월 태권스테이 참가 비용은 1인 ‘6만 1천원’이고, 향후 상품 구성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편성할 계획이다. 태권스테이 1일차에는 태권 체조와 운동회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에는 태권도원 여행을 비롯해 전북과 무주군 등 지역 관광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의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얼음 음료와 솜사탕, 풍선 증정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2025∼2026 한국 관광100선에 선정되는 등 색다른 관광, 휴식을 겸한 여행에 있어 최적지로 자부한다”라며 “태권도를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고단자회(회장 신재균)가 주최한 제23회 연례 컨벤션에서 윌리엄 김 관장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제17회 명예의 전당 입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컨벤션은 지난 4월 13일(토) 오리건주 포틀랜드 스위트 에어포트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미국 전역의 8·9단 태권도 고단자와 한국에서 온 지도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제20차 이사회 △제23차 정기총회 △제17회 명예의 전당 헌액식 △워크숍 등 총 4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태권도의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하이라이트였던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는 윌리엄 김 관장이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윌리엄 김 관장은 “이번 수상은 태권도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이며, 앞으로도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윌리엄 김 관장은 한인 최초 전미국 국가대표 태권도 챔피언 출신으로, SF한인체육회장, SF 제27대 한인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미주 한인 사회와 태권도 발전에
[한국태권도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스포츠과학부 태권도 겨루기팀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겨루기 부분 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1학년 김두언 선수가 74kg급에서 금메달을, 2학년 조형민 선수는 6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2학년 백현빈(74kg급), 1학년 변지항(68kg급), 강수연(57kg급)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학생들이 평소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태권도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단한 선수는 탁구 종목 2명과 태권도 종목 1명이다. 선수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 및 대회 참가 지원과 △입상 격려금 △임직원 할인 항공권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입단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종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부장, 채덕성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에게는 유니폼과 선물 등이 전달됐다. 진에어는 2021년 장애인 체육 진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지원해왔다. 탁구 선수 입단을 첫 시작으로 현재는 보치아,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후 선수들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2024년 최권휘 선수가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장애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올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을 기존 304명에서 415명으로 늘려, 36% 증가한 규모로 운영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만 3세∼5세의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5곳에서 올해는 19곳의 어린이집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유아도 111명이 늘어나 총 415명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체육시설 또한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었다. 스포츠단은 올 12월 말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주 1∼2회씩 유아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종목은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풋살, 야구 등 구기종목과 음악 줄넘기 등 놀이 체육으로, 유아체육 활동 전문 강사가 유아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한다. 구는 이 프로그램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 외에 보조 교사를 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시비 9,750만 원을 확보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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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03일 14시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