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사진으로 보는 2023 외국인 태권도 경연 &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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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14일,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과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태권도 공연 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갖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5년 태권도 핵심 콘텐츠(킬러 콘텐츠) 활성화 지원’ 사업 공동 추진과 신규 사업 및 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2025년 태권도 핵심 콘텐츠(킬러 콘텐츠)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청와대, 인천국제공항, 무주군 일원에서 태권도 상설공연을 추진해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우수성과 문화로서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독립기념관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과 9월 4일 태권도의 날,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태권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무예이며, 국민들의 민족정신과 얼이 담겨 있다. 태권도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독립운동 핵심가치를 선도하고 역사의식 함양과 확
[한국태권도신문]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기관의 신청을 21일까지 받는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사 지원형’과 ‘방문형’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강사 지원형’은 선정된 학교 및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이고 ‘방문형’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으로 와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는 전년도 보다 10% 증가한 전국 22개 학교 또는 기관을 선정할 계획으로 평가 항목에 태권도와 관련한 진로 교육과 체험이 어려운 지역을 반영하며 두메산골, 낙도에 위치한 학교, 기관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와 경기도 연천군 백학중학교, 제주 덕수초등학교, 인천 영흥초등학교, 평창 진부중학교 등 전국 20개 학교와 기관에서 연인원 5,328명이 참가했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태권도와 관련된 직업군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3월 12일(수) 외국인 12명의 응시자가 중앙수련장에 모여 심사 평가위원의 엄숙하고 품위 있는 진행 속에 고단자(6~9단) 해외방문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심사평가 전에는 이송학 품새 강사와 김성기 품새 강사의 구령 속에 응심자에 대한 세심하고 정렬적인 태권도 지도가 국기원을 세계태권도본부로 알리는 것에 충분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승단심사에는 해외심사위원회 박현섭 위원장을 비롯하여 황영갑 심사위원, 김춘근 심사위원, 권오민 심사위원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응심자의 평가를 담당했다. 해외 방문심사에 참여한 대상에는 홍콩에서 6단 1명, 콜롬비아 6단 1명, 8단 1명, 미국 7단 1명, 9단 1명, 호주 8단 1명, 스위스 8단 1명, 요르단 8단 5명이 응시하였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이 국기원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심사는 ‘해외 방문심사’라고 하며 8~9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6~7단도 본인이 원하면 한 달 전에 서류를 접수하고 승단 심사에 응시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심사평가부문에는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논술로 나누어 실시하며 겨루기부문은 6, 7단에 한하여 실시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태권도복 및 용품을 기부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말라위 도복 기부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의 말라위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심어주기 위한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배워보고 도복을 입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박범진 회장은 “말라위 아이들에게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도복이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건 항상 함께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3월 12일(수) 오후 2시 중앙수련장에서 2024년도 제4차에 승단심사에 합격한 일본 거주 이광호 9단을 포함하여 7인의 외국인 최고 유단자를 위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9단증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매우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김중영 기술고문, 김영태 기술고문, 박광일 기술심의회 의장, 임임환 심사집행위원장은 물론 해외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박현섭 해외심사위원장과 황영갑, 김춘근, 권오민 심사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동섭 원장은 인사말에서 태권도의 명예로운 9단 승단자를 만나서 반갑다고 전하고 202개국에서 국기원과 교류하며 수련자가 심사에 합격한 사람에 한하여 단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2억 명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정식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일선 태권도장에 자리 잡고 있는 무도 태권도의 위상 또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각 나라에서 수여식에 참여한 7인의 9단 수여자들은 2024년도 제4차 고단자 심사에 응시하여 당당히 합격하고 수여식을 통한 소감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당당하고 값진 인생을 펼친 것이다. 오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 해외지부인 미국서부스포츠위원회(회장, 김현)가 지난 2월 22일(토) 퀸크릭 소재 크리스몬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AAU 내셔널 태권도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2025 애리조나 지역예선전 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애리조나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멕시코, 콜로라도, 뉴욕, 유타, 텍사스에서 온 선수들과 이 대회를 관람을 하기 위해 온 많은 학부모,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리에 종료했다. 특히, 한국에서 온 '경희번개태권도신우회' 시범단을 초대하여 태권도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는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태권도 시범을 펼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애리조나주 연방 하원 의원인 앤디 빅스에게 국기원을 대신하여 현 9단을 보유하고 있는 배광일 사범이 대표로 태권도 도복 및 벨트와 명예 7단증을 수여하였다. 앤디 빅스 의원은 길버트, 챈들러, 퀸크릭, 샌탠밸리, 아파치정션 등을 포함한 애리조나 제5구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3년 전부터 ‘AAU 애리조나 지역예선전 겸 챔피언십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트고(대표 최효진)는 지난 2월 22일(토)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해 교육 기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 봉사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서승완 이사, 남소라 원장,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이 참여하여 봉사하였으며, 과학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잉옥타곤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드론의 원리를 이용하여 직접 공중에 띄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트고 관계자는 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은 플라잉옥타곤을 직접 만들어 공중으로 띄워보는 체험을 통해 너무나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재능기부 해주신 아트고 최효진 대표, 이근환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와 함께 교육 협업 파트너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접하게 해주고 싶고 좋은 경험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저희 단체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트고 최
[한국태권도신문] 2025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본단은 지난 4일(화)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향했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등이 하얼빈으로 향했으며, 본단에 이어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이다. 또한, 지난 7일(금) 오후 8시 하얼빈국제컨벤션·전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총민(아이스하키), 김은지(컬링) 선수가 기수로 나섰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정기적으로 수강이 어려운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체험을 제공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단은 서울특별시 및 송파구 등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아이스 스케이팅 기초‧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금)까지 운영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참가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정종태 스포츠이용권팀장은 “올해부터 광역, 기초지자체 및 민간 협업을 통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연 50만 원 이내)’와 ‘스포츠 강좌 수강료(매월 10만 5천 원에서 11만 원)’를 지원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1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직장인 필라테스 수업, 소상인 건강 체조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꾸러미 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공공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보다 활성화해 구민들에게 이웃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1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namdong.go.kr)에서 할 수 있고, 야외 수업은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 구민의 스포츠권(스포츠 및 신체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는 2025년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조성 ▲구민 이용률 제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4대 분야 16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절반(8개)이 신규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구는 올해 '용산 동부권 내 첫 공공 수영장'으로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달 구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서울이태원초등학교와 함께 '이태원초 학교복합시설(교육문화관) 구청 운영에 관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달 중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수영장 방수 및 타일 교체, 실내 운동기구실 조성 등 공사를 진행하고 이르면 9월 시설을 재개관한다. 관련 예산으로 구는 구비 11억 원을 편성했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도 18억 원 상당 예산을 투입, 기계설비 공사를 병행한다.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올 하반기,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구는 시설 확충 외 용산구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지난 27일(금) ‘제3대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후준 회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줄넘기 발전과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를 2023년 제3회 대회부터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줄넘기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가 대한민국 줄넘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 회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지금 현재 시대적 어려움이 많이 있다. 그전에 체육시설업체들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였는데, 이제는 상생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이제 협회는 달라져야 한다. 지도자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무엇을 도와드려야 할지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보고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목)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 3명 중 하형주를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선수 생활 동안 200여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은퇴 후, 지난 1987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재직 37년 동안 예술·체육대학장, 스포츠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스포츠문화원을 설립(`99)하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한편 다양한 국가 스포츠 정책 방향 수립 자문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체육공단 상임감사로 부임하며 ‘적극행정혁신위원회’설치·운영, ‘안심변호사’ 제도를 통해 체육계 최초 비실명 대리신고 절차 도입 등 투명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임직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함께하는 학교체육의 변화, 학생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변화하고 있는 체육계와 학교체육의 문화 속에서 학생과 학교체육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교체육의 현황과 중요성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먼저, 포럼 시작에 앞서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위원회의 선언’을 통해 학교체육이 국민 건강과 스포츠 발전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체육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며 학교체육을 위한 정책 지원과 정부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첫 번째 발제에서는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학교체육’이라는 주제로 현재 학교체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구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도 KTA 선수, 지도자 및 선수관리담당자 등록 알림 - 등록 관련 문의(09:00~18:00): 콜센터 1588-9194 ※2.13.(목) 부터 통화 가능 - 시스템, 결제, 페이지 오류 등 전산 관련 문의: 1644-2614 카톡문의 https://pf.kakao.com/_TjJxixb - 등록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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