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한국태권도신문] '2024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이모저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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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자 홍석헌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제시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이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1개, 동메달 1개,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개인전 금메달1개, 동메달 1개 및 단체전 5인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개인전에 출전한 정수진(+73kg)선수가 금메달을, 김경란(–46kg)가 동메달을, 그리고 5인조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도 김제시 위상을 드높여줘서 고맙다는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은 현재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태권도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금2, 은6, 동9개를 획득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김제시의 체육 위상 강화와 함께 김제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윤웅석)이 홍보 잡지 ‘국기원(KUKKIWON)’ 제6호를 발간한다. ‘국기원(KUKKIWON)’ 제6호는 국기원 개원기념일 11월 30일에 맞춰 발간할 예정이며, 2025년도 한 해 동안 국기원이 추진한 주요 행사와 태권도계의 다양한 소식을 실었다. 국기원은 2023년 5월 ‘국기원(KUKKIWON)’ 재창간 제1호를 시작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과 주요 소식을 공유하며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간해 오고 있다. 총 136쪽, A4(210x297mm) 크기인 제6호는 국·영문 2종으로 △표지 이야기 △국기원 새 집행부 △도약 △칼럼 △기획 △줌인 △글로벌 △분석 △오피니언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표지 이야기’는 유년기부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태권도 수련 여정을 폭넓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호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윤웅석 국기원장이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새로운 정책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을 말하다’와 ‘태권도의 실전성’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룬 기획은 태권도의 현실과 위상, 그리고 실전적 가치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또한, 태권도가 문화예술의
[한국태권도신문]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KTLA CUP 조직위원회,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태권도신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KTGRZ SPORTS, 한국키즈태권도연구회, 미미프레쉬가 후원한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 23일(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하며 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페어·단체), 태권체조, 종합경연, 위력격파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 지도자들은 경기 운영과 안내에 적극 협조하며 안정적인 대회 분위기를 조성했고 학부모들은 질서 있는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바른 태도로 경기에 임하며 태권도의 핵심 가치인 예절, 인내, 존중을 실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는 국내외 태권도 원로와 협회 임원을 포함해 60여 명 이상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태권도의 전통과 계승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중영 세계태권도창무관 총관장, 김용길 도산체육관 총관장/재미대한체육회 회장, 백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대한민국 정부파견 태권도 사범 공로패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양진방 부총재, 서정강 사무총장 비롯해 국기원 윤웅석 원장, 아시아태권도연맹 김하영 사무총장,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정부파견 사범 곽기옥(가나, 9단, 78세)을 비롯해 김용광(리비아), 김선공(부리키나파소), 전상호(시리아), 강신철(이란), 정기영(이집트), 이병호(짐바브웨·나이지리아), 김영태(코트디부아르, 전 WT 사무차장), 홍은후(튀니지) 사범 등 9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불참한 최기철(가나), 박남현(가봉), 박정원(가봉), 김무천(나이지리아), 이상진(세네갈), 김승주(이집트) 사범 등 6명에게는 공로패가 사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70년대부터 개발도상국과 미수교국 등 전 세계 곳곳에 파견되어 태권도 보급과 함께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해온 정부파견 사범들의 헌신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파견 태권도 사범 제도는 1960년대 주월한국군사령부 태권도교관단을 시작으로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태권도신문] 양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6회 양천구청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양천구 소속 태권도장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품새, 단체전,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체대위너스태권도장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해당 도장은 △개인 품새 종합 1위 △태권체조 종합 2위 △혼성 페어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회 종합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개관 약 2년 만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체대위너스태권도장 문일모 관장은 “개관 2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과보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쌓인 노력과 경험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승패보다 함께 노력한 기억을 더 소중히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지도와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태권도 발전과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 태권도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을 이끌어갈 연수부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6일(수)부터 12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14일간이며, 신청은 전자우편(tkdhr05@gmail.com)으로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 요건 중 필수 자격은 국기원 태권도 9단, 국제태권도사범자격 2급 이상, 태권도승·품단심사위원자격 2급 이상 보유자로 국기원 「정관」 제12조(임원의 결격사유)와 「인사규정」 제8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공직자윤리법 제3조와 제17조에 따른 취업제한 등 의무 이행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필수 경력은 WTA 강사(교수) 경력 10년 이상, 대학 강의 조교수 이상 경력 10년 이상 등 2가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지원서(사진 1장 포함) △이력서 △무력 확인서 및 자격증 확인서 △주민등록표 초본 △직무수행계획서 △운전경력증명서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위임장 △체육 및 태권도 단체 소속 경력 부존재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대상으로 ‘2025 유럽·아프리카 대륙별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진행된 보수교육은 유럽·아프리카 19개국에서 활동하는 파견사범 19명이 참가했다. 참가국은 유럽 13개국(프랑스, 불가리아, 폴란드,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포르투갈, 조지아, 독일, 보스니아, 라트비아, 벨기에, 슬로바키아)과 아프리카 6개국(튀니지, 에티오피아,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이집트)이다. 국기원은 해외 파견사범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국내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했지만,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대륙별 교육으로 전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륙 태권도연맹 및 각 국가 태권도협회와 함께 보수교육을 실시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는 취지도 갖고 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파견사범들은 교육과 문화 보급의 상징인 유네스코(UNESCO) 본부를 찾아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태권도가 등재돼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태권도협회가 주관한 ‘태권도 지도자 기술 세미나’에 참가, 약 250명 현지 사범들에게 고단자 품새와 겨루기 등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28일(화)부터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을 찾아가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소년에게는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통한 강습을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건강·체력 측정, 의료 상담은 물론 건강용품까지 지원하는 체육공단의 대표적 지역 연계 ‘통합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먼저, 28일(화)에는 20여 명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 측정을 지원하고, 200만 원 상당의 건강 증진 용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화홍병원 임성미 응급의학과 전문의도 함께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어르신의 외부 활동 시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튿날인 29일(수)에는 한동초등학교에서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선수가 참여한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열렸다. 최경진 선수는 기본기부터 전술까지 알려주고, 축구용품도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7일(금)까지 7일간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양국이 초청과 파견 행사를 번갈아 진행하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교류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초청행사의 후속 행사로 추진되었다. 당시 중국 자위관시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 지역 청소년들과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쳤으며, 이번에는 한국의 제주도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중국 자위관을 방문하여 다시 한 번 양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한편, 자위관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신진성 한국 선수단장은 “중국 측의 정성 어린 환대에 깊이 감사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선수, 임원, 학부모 1,2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를 선사하였고, 기존 줄넘기대회는 금메달만 시상하는 틀에서 벗어나 A리그를 새롭게 신설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대에서 순위별 시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이 방문하여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까지 마련되었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시상을 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협회 이대현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29일(월) 오후 4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하이브사업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손신영 이사장과 김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외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 총 5명의 특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손신영 이사장은 “국제대학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이다. 앞으로 스포츠학부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바로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다. 또한,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로 같이 임용된 김훈기 교수는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같이 교수로 임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 특히 교수 임용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14호 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SingaporeSC 회장 로니 리우 Ronnie Liew,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4일(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로니 리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컴뱃태권도 릭신 회장,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첫 회를 맞는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날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올해 태국지부에 이어 14번째 해외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우 회장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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