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발전과 유소년 장학사업을 위한 2024 제11회 한가림 태권도 회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11월 17일(일) 오전 9시부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실시한다.(개회식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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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한국 태권도 무덕관은 4월 18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약 180여 명의 초청 인사를 모시고 제8대 김진영 관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덕관 생존자 중 최고 고령자인 김웅원(92세) 원로사범을 비롯하여 임춘길, 황춘성, 백기현, 전창식 원로사범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참석한 사범 및 유단자 15명, 말레이시아태권도협회 회장 및 임원 12명, 미국 시카고 박경호 사범을 비롯한 텍사스, 로스엔젤레스, 원로사범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환 무덕관 7대 관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켈리포니아주 세크라멘트에서 귀국하여 무덕관 8대 관장에 취임하는 김진영 관장에게 무덕관 관기를 전달하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였다. 태권도 무덕관기를 전달 받은 김진영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 무덕관이 그동안 마음이 분산되어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많은 사범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제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덕관 사범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칠 수 있도록 무덕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무덕관 7대 이종환 관장은 무덕관 관장으로서 여러 가지 여건상 무덕관의 활성화를
[한국태권도신문]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프라임 태권도(관장 권인혁)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프라임 태권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 수익금을 모아 진행하였으며,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권인혁 관장은 “이번 2025 경북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되신 불들의 명복을 빌며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프라임 태권도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태권도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고양사랑e음'을 통해 전달되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프라임 태권도의 따뜻한 나눔 소식은 태권도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울림을 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태권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대한민국 국격 향상 등에 기여할 ‘2025년 태권도 봉사단(이하 태권도 봉사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단원은 해외에 나가 한국 문화와 태권도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태권도 봉사단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자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태권도 3단 이상 유단자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0명 내외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7월과 8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 파견할 계획으로 왕복 항공권과 파견국 체재비, 해외 보험,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파견 예정 국가는 유럽 조지아, 미주 에콰도르, 오세아니아 통가 및 바누아투, 아프리카 짐바브웨 등 4대륙 5개국이다. 태권도 봉사단에 함께 하고자 하는 태권도 전공자 등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 전형을 거친 후 면접 및 실기 전형, 집합 교육을 거쳐 파견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태권도 지도법과 지도안 작성 등 지도 역량 강화 교육과 대상국 언어, 갈등 해결 등 국제 개발 협력에 관한 기초 교육을 받게 된다. 2024년 태권도 봉사단원으
[한국태권도신문] 4월 11일 오전 11시 국기원 원로평의회실에서 개최한 ‘2025년도 제4차 원로평의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승완 의장과 조영기 부의장, 정만순, 송봉섭, 이규형, 박현섭, 임춘길 위원(김용채 위원 불참)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선임장 수여 후 “이 자리에 계신 원로님들 덕분에 국기원이 존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기원과 태권도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원로평의회는 위원 모두가 개인의 명예를 지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태권도 정신을 실현하고, 그 가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솔선수범 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기원 원로평의회 규정에 따른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고 이 규정에 따라 지난 ‘제3차 원로평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 전원에 대한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5년 4월 15일 오전 11시, WT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태권도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WT 조정원 총재와 서정강 사무총장,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박한규 원장 및 유태환 부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1.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국제기구 실무 경험 제공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2.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 3. 태권도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프로젝트 기획 4.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협력 분야 발굴 및 추진 WT 조정원 총재는 “이번 협약은 국제기구에서의 실무 경험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태권도의 가치를 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글로벌 아젠다와 접목시키는 뜻깊은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WT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공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4월 11일(금) 세계스포츠위원회와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컴뱃태권도코리아의 확장성 있는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글로벌 태권도 프로모터 역할을 수행할 TITAN X GROUP이 공식 출범했다. TITAN X GROUP은 “태권도가 전통 무예로서의 정체성과 현대 스포츠로서의 흥행 요소를 융합하여, 태권도의 프로화 및 산업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요약된 비전을 밝혔다. "태권도, 보는 스포츠로 진화한다" TITAN X GROUP은 기존 태권도 경기의 한계를 넘어, 실전성과 박진감을 강조한 컴뱃태권도(Kombat Taekwondo)를 중심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 글로벌 팬들에게 '보는 태권도', '즐기는 무예'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출범과 함께, TITAN X GROUP은 2026년 컴뱃태권도 그랑프리 경기를 국내 개최를 공식화했으며, 컴뱃태권도 본부와 협의하여 향후 아시아, 미주, 유럽을 포함한 정기 국제 리그로 확대할 예정이다. TITAN X GROUP 핵심 비전과 향후 계획 • 국제 프로 리그 체계 구축: 세계 각국을 순회하는 '그랑프리 시리즈',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항전' 등을 기획 •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 서울지부(회장 김춘근)는 4월 5일(토) 국기원 강의실에서 임원 선임장 수여에 이어 장소를 이동하고 ‘규약 변경의 건’으로 집행부가 준비한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2025년 2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로 신임 회장과 감사가 선출되었으며 선출된 김춘근 회장에게 부회장과 이사의 선임 권한을 위임했다. 정기총회에서 회원으로부터 임원 선임 권한을 위임받은 김 회장은 임원을 선임하고 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으나 선임된 임원의 정수가 대폭 확대되는 등 일부 규약을 위반한 것이다. 서울태권도9단회 A 회원은 “회장이 현재의 규약에 따라 임원을 선임해야 하나 규약에서 정한 임원의 정수를 초과하고 임의대로 임원을 선임하여 4월 5일 실시한 이사회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태권도9단회 B 회원은 “정기총회 신임 회장의 인사말에서 정관을 고치겠다고 하여 회원들이 동의했다 하더라도 규약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변경하고자 하는 규약(안)을 만들어 이사회에 통과하고 총회에서 참석회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서울태권도9단회 C 회원은 “본회 규약에는 전직 회장은 명예회장을 당연직으로 정하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올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을 기존 304명에서 415명으로 늘려, 36% 증가한 규모로 운영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만 3세∼5세의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5곳에서 올해는 19곳의 어린이집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유아도 111명이 늘어나 총 415명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체육시설 또한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었다. 스포츠단은 올 12월 말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주 1∼2회씩 유아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종목은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풋살, 야구 등 구기종목과 음악 줄넘기 등 놀이 체육으로, 유아체육 활동 전문 강사가 유아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한다. 구는 이 프로그램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 외에 보조 교사를 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시비 9,750만 원을 확보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
[한국태권도신문] 2025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본단은 지난 4일(화)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향했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등이 하얼빈으로 향했으며, 본단에 이어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이다. 또한, 지난 7일(금) 오후 8시 하얼빈국제컨벤션·전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총민(아이스하키), 김은지(컬링) 선수가 기수로 나섰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정기적으로 수강이 어려운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체험을 제공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단은 서울특별시 및 송파구 등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아이스 스케이팅 기초‧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금)까지 운영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참가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정종태 스포츠이용권팀장은 “올해부터 광역, 기초지자체 및 민간 협업을 통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연 50만 원 이내)’와 ‘스포츠 강좌 수강료(매월 10만 5천 원에서 11만 원)’를 지원하고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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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4월 18일 22시 0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