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컴뱃태권도(Kombat Taekwondo 회장 릭신, 이하 ‘KT’)는 컴뱃태권도코리아(Kombat Taekwondo Korea 이하, ‘KT코리아’) 대표로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을 임명했다. 체결식은 지난 6일(월) 오전 11시에 줌 화상회의로 치러졌다. 화상회의에서는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 김석현 회장이 참석했고, KT에서는 릭신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이뤄졌다. KT코리아 대표를 맡은 김석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해 컴뱃태권도코리아를 맡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프로태권도 단체들은 많지만 제 역할을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KT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등 지루한 경기에서 벗어나 박진감이 넘치고, 관객이 호응하며 함께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태권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스포츠위원회, KT와 실전태권도가 함께 글로벌 단체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T에 릭신 회장은 “한국에 KT코리아가 창설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각 회원 국가에서 KT 경
박언용 서울시 태권도협회 이사의 딸 박지연 양과 우종흠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5년 2월 9일(일) 오전 11시 ▷장 소 : 빌라드지디 안산 7층 그레이스켈리홀(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40) ▷혼 주 : 박언용 010-3701-0016 ▷마음전하실곳 : 하나은행 380-910405-21707 박언용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였습니다.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여정이 시작되었고, 그 해 태권도가 받은 희망과 꿈의 결실을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벅찬 감동과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박애재단이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에 설립한 태권도훈련센터에서 태권도를 시작한 야히야 알 고타니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 출전하였고,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자키아 쿠다다디 선수가 패럴림픽에서 난민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태권도가 국경과 장애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포츠임을 확인시켰습니다. 희망과 기회를 주는 스포츠답게 파리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23개 국가가 획득하며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고, 패럴림픽에서도 40개의 메달을 25개국(난민 포함)이 획득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오늘의 챔피언을 빛냈다면, 2024 춘천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대회는 내일의 스타들의 무대였습니다. 127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대표 이명희, 이하 ‘글트비’)와 스포츠문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3일(금)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글로벌트래블비지니스 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글트비에서는 이명희 대표, 이기수 대표 및 임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문화 관광사업을 위해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와 새해 첫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부터 태권도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을 하고,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글트비 이명희 대표는 “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다. 위원회가 추구하는 스포츠 전반의 사업뿐만 아니라 같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공조하여,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 올해 개최되는 컴뱃태권도는 물론 위원회와 함께 투자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위원회와 글트비는 스포츠 경기 및 스포츠 전반의 모든 사업을
신년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은 뒤로 하고, 기회와 변화가 가득할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며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장 박범진
태권도 가족들께 드리는 신년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乙巳年(을사년) 푸른 뱀을 상징하는 靑蛇(청사)의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사년의 乙(을)은 나무의 기운을 지니며 새싹이 올라오고 가지가 뻗어가는 등 ‘성장’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巳(사)는 뱀의 기운으로 ‘직관력’과‘지혜’를 의미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성장과 변화 그리고 발전과 번영을 이루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2025년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정부와 태권도 관계 기관들과의 능동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을사년에도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품격과 역할을 견지한 가운데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과 ‘태권도 과학·산업 촉진’, 저개발국 대상 ‘공적 지원·개발’ 및 ‘해외 진흥 활성화’, ‘태권도 관광 활성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건강과 힐링·장수의 ‘생활 태권도’, ‘태권도 성지화’와 ‘전통 태권도 보존’, ‘태권도 외교’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이 생동하는 활기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적응력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동물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보여준 저력과 평화의 메시지는 모두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통 무예로 시작해 올림픽 스포츠이자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기 위해서는 무예라는 뿌리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국기원은 태권도의 본질을 지켜나가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도 태권도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태권도에 큰 울림으로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과 가정에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아침 국기원 이사장 전 갑 길
새해 인사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뜻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그늘진 곳, 어려운 곳에 계시는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따뜻한 해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2024년은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고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역할을 수행해 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맞은 의미있는 해였습니다. 또한, 해외 조직 기반 구축을 목표로 쉴 틈 없이 뛰어온 결과 100여 개 국가와 사무소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제교류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지켜나가는 일에는 순서와 경중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태권도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기원의 도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혜와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상서로운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회가 가득하기를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가 지난 12월 22일(일) 수원 소재 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2024 태권산타 캠페인 with 김하영’을 열었다. 23일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따르면 ‘2024 태권산타 캠페인’ 행사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보육원 교육 지원 봉사 프로그램의 연계 활동으로 보육원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원들과 배우 김하영이 의기투합하여 기획됐다. 올해로 2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은 이번 행사에서 산타로 변신해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일일이 눈맞춤을 이어가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서승완 이사가 총괄로 나서 준비한 통통 에어바운스 & 모락모락 어묵꼬치 이벤트와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준비한 2025년도 신규 도복과 띠, 수련생들의 마음으로 모은 과일, 라면, 햇반 등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하영은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된 아이들이 너무 반갑다”고 전하며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기도 하는 모습이였다. 이어 박범진 회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지난 27일(금) ‘제3대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후준 회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줄넘기 발전과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를 2023년 제3회 대회부터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줄넘기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가 대한민국 줄넘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 회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지금 현재 시대적 어려움이 많이 있다. 그전에 체육시설업체들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였는데, 이제는 상생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이제 협회는 달라져야 한다. 지도자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무엇을 도와드려야 할지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보고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