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시 내용에 대한 정확성과 투명성을 검증하고 있다. 2021년 점검에서는 348개 공공기관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을 비롯한 35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체육계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재단이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개혁 활동과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투명한 정보 공개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 내 41개 공시항목별 담당자를 지정해 교육과 상시 점검을 진행했고 특히 ‘기관장 특별 지시사항’으로 지정·관리하는 노력 등으로 불성실 공시에 대한 지적이 없는 ‘무 벌점’을 기록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 창립 이래 우수공시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것은 그동안 재단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 전 직원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등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체육계를 대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작년부터 계획한 제주도 국내 지부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02일(토) 오전 11시 2022 전국줄넘기경연대회 겸 1차 대표 선발전이 열린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WorldJRC 배우 이필모 부회장, 배우 손종범 대회장, 김후준 회장, 지부에서는 강승철 지부장, 조돌 이사, 이창준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제주도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부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승철 지부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 만큼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도 강승철 지부장은 “작년부터 계획한 지부 체결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제주도에서 세계줄넘기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11일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김운용스포츠위원회입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소식을 좀 더 일찍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위원회 내부 정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3기 집행부 출범 준비와 함께 이렇게 성명서를 겸한 경과를 전하게 됐습니다. 먼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임 위원장인 K씨와 그 세력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고, 위원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설립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2016년 9월 7일 설립됐습니다. 설립자인 김운용 위원장님이 2017년 10월 3일 타계 전까지 김 위원장님을 모시고 회원들과 당시 사무국장인 S씨와 직원들이 운영했습니다. 임재현은 당시 법인이사이자 총괄팀장, 김종성은 의전팀장으로 위원회 일을 맡았습니다. 김운용 위원장님의 장례식장을 7일간 지킨 것도 임재현, 김종성 등의 회원들이었습니다. 2. 2기 집행부 출범과 전 위원장 K씨 선임 김운용 위원장 타계 후 그의 장녀인 영국 국적 K씨가 위원장이 되었습니다. 김운용 위원장을 20년 넘게 보좌해온 S씨가 사무총장 직책을 맡고 직원 2명을 채용
[칼럼] 국기원 이사회는 별도의 법인 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 상벌위원장(전) -2,3대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 -4,5대 은평구의회 의원(행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 -2,3대 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국기원은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 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거 설립되었고 ‘주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필요한 경우 국내외 지역에 지원, 지부, 사무소 등을 둘 수 있다’고 정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기원은 특수법인으로서 정부로부터 연간 100억 여원의 사업예산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품, 단증 발급비와 연수원 수입 등으로 연간 150억 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면서 인건비를 비롯하여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법인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국기원 이사회는 연간 사업계획 등 각종 주요안건의 의결기구로서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법인의 주 사무소는 물론이고 1명의 상근 직원도 없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은 마냥 보고 넘기기에는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관계로 현재의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공동 주최, 주관으로 지난 4월 2일(토)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도권 태권도학과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한대학교는 올해 개교 50주년 및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겨루기와 품새, 시범 등 태권도 3대 종목을 세분화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경기 일정을 보면 겨루기 경기는 4월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품새 경기는 4월 8일부터 10일, 격파 경기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참가 선수들의 학업 병행을 위해 대회 기간을 3주간으로 진행하되 한 주말마다 종목별로 집중해서 진행한다. 강성종 총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열리게 된 "제1회 신한대학교 전국 태권도대회"는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동시에 우리 학교의 태권도에 대한 진심과 역량, 각종 성과들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며 이번 대회를 "제1회 신한대학교 전국 태권도대회"라고 쓰고 "제1회 신한대학교 세계 태권도대회"라고 읽는다며 자부심을 강하게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가 인류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장은 지난 2016년 6월 20일 대한태권도협회장과 승품, 단 심사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약6년 동안 자동으로 연장되어 오다가 2022년 1월 24일 일부내용을 변경하여 재 위임계약을 체결했다. 국기원 이사회 측에서는 국기원장이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서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이사회 측의 무효주장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은 채 각 시도협회와 재 위임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대한태권도협회가 승품, 단 심사 위임계약에 대한 사항을 법인 대표권자인 이사장과 계약을 하여야 당연하나 이사회에서 의결된 각종사업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국기원장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위법이다.’고 말했다. 국기원 정관 제11조(임원의 직무)를 살펴보면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이사회 업무를 총괄하며 원장은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과 정관에서 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상근 임원, 직원을 지휘 감독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승품, 단 심사 재위임 계약은 이사회에서 의결해야할 사항으로 국기원이 다른 단체 또는 회사 등과 쌍방 이익을 위하여 필요에 의한 계약은 법인 대표권자인 이사장에게 법적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전쟁의 참화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태권도 가족을 위해 약 2만 달러의 상당의 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는 폭격 등으로 인해 모든 서류와 기록물 등이 소실됐고, 해외송금도 막힌 상황이라며 심사수수료 면제를 요청해 왔다. 따라서 국기원은 태권도 승품‧단 심사에 합격한 우크라이나 국적 수련생 35명(1품: 20명, 1단: 8명, 2단: 6명, 4단: 1명)의 심사수수료(약 2천 달러 상당)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심사수수료 면제 외에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속히 협의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접 국가인 폴란드로 피란한 협회 관계자들의 안정적인 체재와 운영을 돕기로 했다. 먼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태권도협회에 5천 달러를 지원했고,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에서 개최 예정인 ‘우크라이나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숙식 등 체재에 필요한 자금을 5천 달러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태권도복 200벌, 티셔츠 200벌, 일회용 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등 약 8천 달러 상당의 물품도 발송했다. 국기원이 지원하는 물품은 주폴란드대한민국대사관을 거쳐 우크라이나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64회 춘계전국대학 검도 연맹전이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검도연맹(회장 조태원)과 무안군 검도회(회장 이동훈)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치러지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무안군은 직장검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무안스포츠파크 내에 최적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해 검도팀 전용 훈련장, 전지훈련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와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자원봉사, 의료지원, 숙박·외식 업소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국기원 기획전략국(기획팀) 대리가 김민재 양과 결혼합니다. 신랑 이동진 군과 신부 김민재 양이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사랑과 신뢰 안에서 함께 하고자 그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일 시: 2022년 4월 9일(토) 오전 11시. ○ 장 소: 웨스턴베니비스 7층 다이너스티홀. ○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구로동 3-25).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22 철원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가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5일간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격파규정을 준수하여 경기가 개최되었다. 1일차 남고부 경기에서 무향팀의 이병준 선수가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종합격파부분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고, 2일차 중등부 경기에서는 라온태권도장 신규현 선수가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3일차 대학일반부 단체전 경기에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우승(상금 상금 300만원),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스파트팀이 준우승(상금 200만원),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S팀이 3위(상금 100만원),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베테랑팀이 3위(상금 100만원)를 차지하였다. 또한, 4일차 경기는 태권줄넘기로 기록경기, 프리스타일,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줄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5일차 위력격파 단체전 경기에서는 태권도고수회 D팀이 우승, 거인회 준우승, 단군신화 3위, 태권도고수회 B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태권도 격파 챔피언 양경진 선수의 은퇴식이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