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구미 상모고등학교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태권도대회에 남자고등부로 참가하여 2학년부 핀급 2위(홍정욱), 2학년부 밴텀급 3위(이현서), 3학년부 웰터급 3위(최준환), 3학년부 헤비급 3위(신한주)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남자 청소년부(고2, 이준희), 여자 청소년부(고1, 장소연)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전문 공연팀 미르메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광복절 및 삼일절 기념으로 태권도를 통한 공연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2014년 광복절 69주년을 기념공연으로 유튜브 조회수 480만회를 기록하였고 2019년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펼친 공연에서 유튜브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하면서 화재의 인물에 떠오른 미르메 소속 장한별 태권도 수석코치를 만났다. 2022년도 신한대학교 자유품새부문 감독을 맡은 장한별 수석코치는 태권도 지도자임과 동시에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매우 특별함으로 올해에는 자유 품새 부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태권도계에 떠오르는 인물로 태권도를 통하여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평생을 태권도를 수련하며 살아가겠다는 자부심과 각오는 남달랐다. Q. 미르메 팀과 장한별 선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미르메 태권도 수석 코치 장한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미르메는 신민철 대표님을 필두로, 2012년에 만들어진 익스트림 태권도 전문 교육, 공연 팀입니다. 결성 초기 신촌에 차 없는 거리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삼일절공연을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사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3월 25일과 2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2021 태권도 봉사단’의 수료식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 대면과 비대면을 적용한 수료식으로 진행했다. 태권도원 도약센터를 메타버스 공간 내에 구축해 수료증 전달과 태권도 봉사단 활동 중에 있었던 추억을 나누었다. 또한 봉사단 활동 기간의 사진들을 전시해 소중한 경험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전공자들을 해외로 파견해 태권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파견이 제한됨에 따라 2021 태권도 봉사단은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태권도 교육을 진행했고, 지난 달에는 온라인 태권도 교육 봉사를 통해 8개국 460명의 태권도 수련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원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해외 파견을 하지 않았다”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봉사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태권도 해외 보급은 물론 인도주의적 활동까지 진행할 수 있는 봉사 사업을
[한국태권도신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정파사범은 지난 2022년 2월 25일(목)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관저에서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김희상 대사로부터 받았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대대학원동문회(회장 박재완)는 지난 3월 27일(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차태권도장(관장 차동술)에서 2022년도 한국체대대학원동문 주최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를 진행했다. 체대대학원동문회에서는 동문들의 도장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교육세미나를 실시해 왔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자유롭진 못했지만 2022년 첫 교육으로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에 동문들과 소속사범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채봉군(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이 요구되고 있으며 응급상황시 CPR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클레스라고 소개했다. 이날 강습회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키트를 선물 받고 응급처치 및 CPR 심폐소생술 강습회 후 최성주(체대대학원동문 사무총장)로부터 수료릉을 증정받았다. 박재완 회장은 요즘 어려운 사회환경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고 태권도 수련생들의 건강을 책임진 지도자로서 언제 어디서든지 CPR 교육을 통해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자고 하는 목적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국기원장은 “적립식사범연금제도”를 적극 추진하라 이 철 재 현. 국기원 태권도 9단 현. 국기원 태권도 9단회 운영이사 현. 이박사 삼호체육관 총 관장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감사 전. 노원구태권도협회 회장 현재 국기원에 등록된 사범은 국내 1만여 명과 해외 3천여 명(단체 포함)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10월 국기원장 선거에는 등록된 사범 즉, 심사추천권자의 10%에 해당하는 선거인단으로 국내 940명과 해외 316명을 포함하여 약 1,256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장 선거의 총 선거인단 수는 각 경기단체의 대표 또는 대표가 지명한 임원 1명을 포함하여 약 1,300명으로 각 경기단체 대표권자의 선거인단 수보다 일선 태권도장 사범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수는 과거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부 태권도 관계자는 경기단체에게 선거인단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에 못마땅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그나마 경기단체에 비해 일선 태권도장 사범에게 선거인단의 비중을 크게 둔 것은 국기원이 경기단체가 아니고 무도태권도로서 도장경영에 따른 심사와 교육 중심의 기관으로 일선 태권도 사범과 뜻을 같이 한다고
김종옥 화성시태권도협회장 장남 명승 군과 전선미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초대의 글 신랑 : 김명승 (부)김종옥 (모)김영심 신부 : 전선미 (부)전진기 (모)조영숙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사람 한마음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히겠습니다. ▷일 시 : 2022년 4월 2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수원 WI 컨벤션 I홀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혼 주 : 010-3315-7707 김종옥 ▷마음전하는 곳 : 농협 235086-52-045686 김종옥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주식회사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는 23일 국기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 보급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해 메타스콜레에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메타스콜레만에 독자적인 콘텐츠와 태권도 교육이 융합하여 얼마나 큰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영 대표는 “우리가 독보적으로 갖고 있는 독해력 교육 프로그램과 태권도 교육을 융합하여 태권도 교육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기 태권도와 새로운 태권도 교육의 확장을 기대해 달라”며 협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양 단체 협약 내용은 ▲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 상호 연계 가능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협력 ▲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기타 협약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 한편, 메타스콜레는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으로 태권도계 최초의 전집 ’아이 러브 태권도‘(태권도 창작동화 시리즈, 태권도 소설 시리즈, 어린이용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원장 선거와 관련한 정관 개정을 완료함에 따라 선거인단 구성 범위가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지난 3월 24일(목) 국기원이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최종 인가했다. 따라서 국기원 원장 선거의 선거인단 구성 범위는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또는 총재가 지명한 임원 1명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또는 회장이 지명한 임원 1명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또는 이사장이 지명한 임원 1명 △대한태권도협회 시도회원단체의 장 △5개 대륙 연맹 회장 또는 회장이 지명한 임원 5명 △태권도 9단회 회장 또는 회장이 지명한 임원 1명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또는 회장이 지명한 임원 1명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또는 회장이 지명한 임원 1명(단, 여성으로 한다) △각 대륙별로 국기원 발전에 기여도가 큰 국가협회 중 아시아, 유럽, 팬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20명 △태권도 지도자 국내, 해외에 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추천권자 중 각 10% 비율로 무작위 선정된 사람 △국기원 직원 대표 1명 △국기원 해외파견사범 1명 등이다. 선거인단 구성 범위에서 달라진 점은 이전에는 국기원 발전에 기여한 태권도 지도자 40명(국내 35명,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품새부가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차예은, 임승진, 신우섭, 박기현, 한다현 총 5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였고,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경규, 신우섭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이재희 코치를 만나보았다. 다음은 이재희 코치와의 일문일답이다. Q.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최근 있었던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소감 한 말씀? A. 선수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던 모습이 스쳐 지나가면서 노력했던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Q. 경희대학교가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무엇보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다양한 훈련, 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진과 소통하며 쌓이는 서로의 믿음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선수도 시합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유독 경희대를 졸업한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U40세 부문도 그런 것 같다. 특별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