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성 세계태권도연맹 특별보좌관의 부친 오응원 님께서 2022년 03월 22일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03월 24일(목요일) 08:00 ○빈소 :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401호 ○장지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선산 ○마음전하실곳 : 신한은행 348-04-562732 오춘성 ○연락처 : 010-2114-6988 오춘성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이철재 관장, "국기원은 태권도장 사범을 위한 적립식 연금제도 시행” 강조 [한국태권도신문] 평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과 수많은 제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는 ‘태권도 이박사 삼호체육관’ 이철재 관장(태권도 9단)을 만났다. 1976년 4월 1일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보문체육관을 인수 받아 수련생지도를 시작으로 1988년 노원구 월계3동으로 자리를 옮겨 태권도장을 신설하였으며 현재는 3개의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수백 명의 수련생에게 태권도 지도는 물론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면서 특별한 교육방법을 통하여 성공한 사범으로 태권도계에 우뚝 서고 있다. 또한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심사분과위원과 부위원장을 거쳐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국기원기술심의회 부의장과 서울시태권도협회 상벌분과위원장 및 감사를 4년 동안 역임하였고 노원구태권도협회장에 연임으로 당선되어 지역사회에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하였으며 일선 관장들로부터 인정받는 직무를 수행하고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이철재 관장은 누구보다도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일선 관장들의 편에 서서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국기원과 일부 협회가 일선 태권도장으로부터 징수한
[한국태권도신문] 제32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 개최 알림 및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자회사인 태권도원운영관리(주)(대표이사 서필환, 이하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안을 21일(월) 주주총회에서 승인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정관은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게 ‘자회사의 설립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수익 사업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비상임 이사 2인을 선임하여 자회사의 주요 사안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2021년도 이익 잉여금을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재단과 자회사는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위해 ‘재단·자회사 공동협의회’를 발족하고 지난 2월 25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재단과 자회사의 근로 조건과 작업환경·복지 등의 개선, 자회사 자립을 재단이 적극 지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정기(분기 1회)·비정기 협의회 개최를 통해 적극 소통키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자회사는 재단의 한 식구로 재단과 동등한 기준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월 9일(수)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고 출국하여 10일(목) 아자디 호텔에 여장을 푼다음 곧장 제 32회 화즈르 오픈 G2 대회(3월6일~9일)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 태권도하우스로 향하였다.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님과 전상호 심판을 비롯한 제자들과의 조우로 첫날 일과가 시작되었다. 26년 만에 이란태권도협회장이 하디싸이 회장으로 바뀌면서 이란태권도협회는 어수선한 가운데 국제대회가 진행 중이었다. 다행히도 아시아연맹 이규석 회장님께서 자리를 지켜주셔서 무난하게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이틀째 되는 날은 이란태권도를 26년간 이끌다 이란체육청 차관으로 영전한 풀라드갸르 차관을 만나는 자리에 하디싸이 회장과 동행하였다. 작년 11월 이란을 다녀온지 5개월 만의 재회다. 풀러드갸르 차관은 1985년도 1기 사범교육 제자이고 하디싸이 회장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상비군 선수였다. 이란태권도의 상징 셋이 한자리에 앉아서 다담으로 지난 추억을 곱씹으며 서로 대견한 듯 격려하는 자리였다. 다음날은 이란 체육청 싿자디 장관과의 미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석 회장님과 싿자디 장관과의 덕담이 이어졌다. 싿자디 장관은 37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성낙현, 이하 ‘협회’)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1일(월) 오전 11시30분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협회 성낙현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현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응급처치이다. 이번에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을 넘어 스포츠 전반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성낙현 회장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스포츠 동호인과 선수들의 체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정신과 컨디션을 점검하여 부상 부위를 정확히 알고, 상해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트레이너 육성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는 스포츠상해 및 근골격계 질환, 생활
[한국태권도신문] 미래 문화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게임 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 과천시가 후원하고 과천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과천 e스포츠 문화페스티벌' 오는 26일 열린다. 과천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인, 가족, 팀 단위의 e스포츠(게임)대회와 더불어 아이돌 그룹 '루미너스'의 축하공연, 펄어비스와 게임문화재단 등의 게임산업 전문가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e스포츠대회는 펄어비스를 비롯한 후원사가 마련한 총상금 440만 원과 아이패드, 운동화, 키보드 패드 등의 부상이 시상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대회 게임 종목은 '카트라이더'와 '리그오브레전드' 두 가지이며 카트라이더는 개인전과 부모 1인과 자녀 1인 총 2인이 참여하는 가족대항전,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으로 구성된 팀전의 종목으로 각각 진행된다. 개인전에는 14세 이상 29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대항전과 팀전에는 1명 이상의 팀원이 과천시민이거나 과천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과천문화원과 과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7일 장호원읍 장호원리 331-8번지 일원에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는 부지면적 9천㎡, 건축면적 7천138㎡,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국비 52억 원과 도비 100억 원을 확보했고 시비 148억 원 포함한 총 3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천시의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지역인 남부권역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과 체육시설이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시설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이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자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착공한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공간 및 복합 실내체육시설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선제적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에는 길이 25m 5레인 수영장과 헬스장 및 다목적스포츠실 등 체육시설
[한국태권도신문] 전북 익산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체육 환경조성에 나선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1억2천9백만 원을 투입해 건축자재 중 석면 제거작업과 천장 설치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공사에 앞서 지난 1월부터 공사 계획 수립, 설계 용역 착수, 지정폐기물 운반처리 용역 및 석면 농도측정 용역 등을 발주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LED조명기구, 감지기, 스피커 등 설비를 일부 보강 및 재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친화적 시설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생활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1층 남녀탈의실 노후 스탠드 냉난방기 2대를 천장형으로 교체하고, 1층 현관에 천장형 냉난방기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정전 시 안정적 전기공급을 위한 전기실 축전지를 교체하는 등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쾌적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지난 3월 6일(일) 5회에 걸쳐 시도한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이사회에서 각종 안건을 어렵게 의결하고 다가오는 3월 23일(수) 10시 30분 이스트 센트럴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대의원 간의 심각한 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종 예산의 편성권한은 이사회에서 의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막중한 책임과 권한이 부여된 이사회에서는 각 구에게 매월 200만원 보조하는 것과 특별지원금 1200만원 및 현재 등록된 회원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법률비 등 일부 예산과목은 하향조정하기로 하였으나, 계수조정을 이사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하고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회원들은 이사들의 무책임한 의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일선 관장들에게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에 대한 수입 예산 약 6억은 이사들 간에도 위법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산은 삭감하지 못하고 원안 통과하여 식물 이사회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국기원은 2022년도 2월경 대한태권도협회와 승품, 단 심사 일부 위임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