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부터 태권도원 당일 방문객의 입장을 허용하는 정상운영에 맞춰 방역 관련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태권도원은 앞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24일부터 당일 방문객 입장을 제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왔다. 15일부터는 매일 두 차례의 태권도원 상설공연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관람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원 모든 시설에 대해 당일 방문객에게도 오픈한다. 이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문 업체와 자체 코로나방역 TF를 활용한 방역을 강화하며 순환버스와 모노레일은 탑승 전·후 수시로 소독과 환기, T1공연장과 체험관 등의 실내 시설은 1일 2회 방역을 하는 등 방문객의 안전한 여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로나 시대에 가족과 함께 격려하고 힘을 줄 수 있는 ‘힘 나는 가족 여행지’로 선정되며 봄을 맞은 3월. 태권도원을 찾으면 태권도와 함께하는 즐거움과 여유 그리고 푸릇푸릇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일(월)오후 2시에 청두 하계 세계대학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고창군립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조두상 전라남도지부장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회장, 박은석 전무이사, 김영식 의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태권도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대학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보급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예전 한국대학태권도시범단 총감독으로서 몸 담았던 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한국대학태권도연맹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주관하고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는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I(이하, 온라인 품새 오픈 챌린지I)’ 대회가 ‘3월 14일(월)부터 4월 20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품새 오픈 챌린지I’는 G2 등급의 태권도 국제대회로, 지난 2월 21일(월)부터 3월 8일(화)까지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국가대표 부문에 45개국 189명, 오픈 부문에 47개국 1,491명 등 62개국 1,680명이 접수했다.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 출전자들이 촬영한 품새 영상을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onlinepoomsae.com)에 등록하면 예선과 본선, 결선 별로 심판들이 온라인을 통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회 영상은 채점이 종료되고 일주일 후에 세계태권도연맹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 국가대표 부문 1위에게는 상금 120만원, 오픈 부문의 경우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등 종목별 1위부터 3위까지 상금(120만원~35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오픈 부문의 경우 참가점수와 메달점수를 합산한 종합순위 1위, 2위, 3위에게는 별도의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4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8일간 충청북도 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16~18일), 격파(19~20일), 품새(21~23일) 순서대로 진행되며, 겨루기 및 품새는 A, B조로 구분되고 격파 부문은 하나로 진행된다. 한편, 품새 부문 B조 가족경연부에서는 개인전 및 복식부(우애부, 사랑부, 사제부), 그리고 단체전(화목부, 희망부, 다문화가족, 우정부)으로 진행되는데 이 또한 대회 활성화를 위한 여성연맹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장철모 회장은 "오미크론이 정점에 다다른 만큼 더욱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대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요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신학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개교50주년 및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1~4일 겨루기부분, 8~10일 품새부분, 22~24일은 시범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겨루기 및 격파는 개인전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대회신청은 신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태권도 수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모집은 오는 25일까지로 11월까지 전국에서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20회의 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 기술과 격파 및 호신술, 겨루기 등의 수업으로, 재단에서 선발하는 사범이 직접 단체를 방문해 지도한다. 태권도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 용품 등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은 모두 재단이 지원해 태권도 수련인구 저변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 수련은 신체적, 정신적인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스포츠 이다”라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태권도를 통해 누릴 수 있도록 대상 단체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을 진행할 예정으로 모집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또는 태권도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WT)이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WT 사무국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한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대륙연맹을 비롯한 각 국가협회 및 지구촌 태권도 지도자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를 원칙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WT는 국기원을 태권도 승품·단 심사 및 교육 관련 협력기관으로 규약에 명시하고, 국기원 단증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WT가 주최하거나 승인하는 모든 대회에 국기원 품·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선수의 출전을 불허하며, 선수 자격요건을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 규정하고 WT 규약이나 경기규칙에 명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기원은 국가협회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국가협회장 또는 국가협회 산하 무도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는 ‘국기원글로벌위원회’를 설립하고, WT 총회 기간 혹은 국기원이 정하는 기간과 장소에서 무도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초등연맹 대회의 리그는 A조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A 리그는 태권도장보다 학교 팀에서 많이 참가하며, 그런 팀들은 평일과 주말까지 훈련을 소화하면서 전자호구 시스템으로 겨루기 경기 규칙 안에 맞게 겨루기에만 집중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하지만 B 리그는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부심이 득점을 부여하는 예전 방식의 타점 운영을 실시하는 대회로 A 리그에 올라가기 위해서 점검하며 성적이 좋고 경험이 쌓이면 A 리그로 올라가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러다 보니 A 리그가 B 리그에 비해 출전 선수 인원 및 실력에서 항상 월등하게 앞서 있었는데 이제는 B 리그도 많은 활성화가 되어 평균적인 실력도 많이 올라가고 출전 선수들 또한 2021년 우수 선수권대회와 22년 개인 선수권대회에 800명 이상이 접수를 하게 되어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관장 고병철) 선수들이 21년 12월 우수선수권대회에 12명 출전하여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22년 제1회 개인 선수권대회에서 12명 중 코로나 양성으로 인하여 아쉽게 4명밖에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4명 모두 금
[한국태권도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태권도융합과가 2월 22일 김포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홍익이화(안스태권도)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 권택희 교수, 황윤경 코치 및 홍익이화(안스태권도) 안재로 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선 ▲현장교육 및 실습사항 ▲학생 취업에 관한 제반사항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따른 사항 ▲학생 및 산업체의 역량강화 연수 및 재교육 관련사항 등에 대해 협약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했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현장 교육 및 실습, 그리고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태권도융합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권택희 교수는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하는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자 집중적 교육시스템을 발굴하고 학과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2022년 신설되는 학과로,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과 함께 스포츠지도자 등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학문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