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성용, 박언용, 박성규 등 일부이사들은 다가오는 2월 9일(수) 실시하는 ‘2022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예산, 결산 등 이사회’를 앞두고 회원도장 관장 또는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행정운영에 대한 예산의 수입 지출 등 17분야에 심각한 문제점을 아래의 내용에 따라 감사에게 질의한다고 밝히고 감사는 이사회 당일 명백하고 시원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감사님! 2022년 2월 9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예·결산 이사회를 앞두고 감사님께 1300 여개 회원 도장 관장님 및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부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협회 사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상봉동 체육회 건물에서 주차장 및 환경이 완벽한 강서구 사무실로 이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되지 않아 주차장이 부족하고 사무실 환경이 협소하여 1300개 회원을 유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강동구 사무실로 6000 여만 원의 시설비를 들여 이전하여 회원의 심사비를 탕진하고 단지 회장의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사무실 이전을 한 사실에 대한 건. 2. 회장이 월, 화, 수, 목요일 회의에 참석하고 회당 20만원 상당의 회의비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2 첫 국내지부를 경기도 남양주시와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04일(금)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유재영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체육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올해 첫 지부 체결를 맺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지부 체결식를 통해 스포츠발전과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유재영 지부장은 “2022년 올해 제일 먼저 지부 체결식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저희 남양주시 체육관을 경기도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연수원으로 지정하여 언제든지 세미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는 오는 2월26일(토) 남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2022년 제1차 줄넘기지도자 (2급, 3급) 및 심판자격 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월 7일(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위원장을 만나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개최 준비 등을 논의하고 올림픽의 새로운 분야로서 문화올림픽을 제안했다. 황희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한·중·일 3개국의 연속 올림픽은 세계 평화와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자 동계스포츠 저개발국 청소년들에게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차기 올림픽의 개최국으로서 베이징올림픽에 온 것을 환영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렸던 만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 확신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제안한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를 한국이 받아들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1회 올림픽 유산 국제 토론회에 바흐 위원장 참석 표명 이어 황희 장관은 올해 10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체(ANOC) 총회와 연계해 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협의회'(대표 김병기)는 이번 2월 9일 실시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예산 승인 의결과정에서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 수입부분은 물론 송사비 등 그동안 많은 예산을 낭비하였다고 판단되는 지출부분을 원천 봉쇄하고 2021년 이월금액 12억은 회원을 위한 복지기금과 구 지부 행정보조금으로 편성하여 줄 것과 직원 봉급 외에 불필요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선 태권도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운영의 어려움 속에 일부 폐쇄하거나 패쇄 직전에 직면하여 융자받은 돈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심정을 모든 이사님들은 헤아려 주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모순된 행정에 대하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참고 견디기가 어렵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해당 안건의 의결에 참여한 이사들의 찬성과 반대에 따른 결과를 일선 관장들에게 공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 협의회’ 회원은 물론 일선 등록 관장은 수년 동안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와 송사비 등의 문제점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홍규 학생이 2022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시범단 신입단원에 최근 선발됐다. KUTF는 태권도시범 등을 통해 세계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국내 대학교 태권도 전공자 가운데 기량이 우수한 학생을 국가대표시범단으로 선발하고 있다. KUTF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일 동안 온라인으로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전을 실시했고, 배홍규 학생은 선발전에 나서 최종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홍규 학생은 “2017년부터 국가대표시범단 선발을 목표로 삼았다”며 “태권도 기량을 발전시키고 태권도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인재대학 김인규 학장은 “태권도학과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우수한 최고의 무도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학과는 엘리트 체육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부 종합 3위,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여자부 금메달 3개 등의 우수한 성적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춘우, 이하 ‘시범경연대회’)와 세계태권도시범연맹이 공동주관하는 ‘2022 철원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가 작년에 이어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3월 30일부터 5일간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시범경연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로 ‘WorldSC Cup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로 치러졌으나 올해부터는 ‘철원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로 대회 명칭을 새롭게 바꾸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시범경연대회로서는 첫 단일종목으로 대회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시범부분, 종합부분으로 나누어 시범부분에 초등부는 기록격파, 기술격파, 종합격파 경기로 진행되며 중등부, 고등부는 체공다단계격파, 체공회전격파, 자유구성격파 경기로 진행되고 대학일반부는 팀 경연대회로 치러진다. 종합부분에는 올해부터 자유품새, 위력격파, 태권줄넘기 경기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 이춘우 조직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다양하고 화려한 시범경연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작년 12월에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첫 격파 심판자격증 연수를 시작으로 태권도 종목에 세분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지침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월 24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심사위임계약을 체결했다. 각 시도 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 인상 등은 국기원 이사회의 승인사항이었으나 고유 권한인 이사회의 승인사항을 규칙에서 삭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의 심사수수료 및 국기원 발급수수료와 국기원에서 직접 시행하는 심사시행수수료만 이사회 승인사항으로 남겨둔 채 졸속으로 심사위임계약을 강행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사위임계약을 마무리함에 따라 시도태권도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사항으로 향후 인상 범위 등에 대하여 지도감독이나 직접적인 관리가 어렵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사회에서는 공정성이나 심사 고유 업무 권한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상당한 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과 체결한 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부 시도태권도협회에 회원의 회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재 위임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일부 시도협회가 국기원 승인 없이 심사시행수수료를 위법 인상으로 징수하여 일선 태권도장에게 피해를 주고 혼란을 일의켰던 나쁜 사례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에 거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LA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을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39차 총회를 열어 LA올림픽의 28개 정식종목을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2000 시드니올림픽부터 28년간 8회 연속으로 한국 유일의 정식종목 지위를 유지했다. 올림픽 태권도를 한국의 세계태권도연맹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자호구와 비디오 판독을 도입해 판정의 공정성을 높였으며, 2020 도쿄올림픽에선 4차원(4D) 입체 화면으로 중계방송 시청자에게 박진감을 선사했고, 기존의 도복을 변형한 경기 복장으로 ‘무도 태권도’보다 ‘스포츠 태권도’로 변화를 시도했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8회 연속 올림픽 정식종목의 쾌거는 모두의 성원과 노력의 결과”라며 “무도는 변하면 안 되지만 스포츠는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더욱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실전손기술 배우기 첫번째! 주먹과 바탕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겨울 방학을 맞아 한국민속촌과 함께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권도원 인기 콘텐츠인 ‘힐링태권체조’ 체험을 하는 것으로 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 주말(토, 일) 1일 2회(11시 30분, 14시 30분)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힐링태권체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태권도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태권도원 방문 할인권을 제공하는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한국민속촌’을 검색 후 ‘예매’ 창을 통해 할 수 있고 매회 당 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단, ‘백신 패스’ 확인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힐링태권체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한국민속촌 방문객에게도 태권도원 대표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가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무예 ‘태권도’가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