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회복을 준비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유망 관광벤처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 벤처확인기업 선발 강화(1점 가점) ▲ 사업 이력 이외의 주요성과(매출, 고용, 투자 등) 반영 ▲ 성장관광벤처 부문 지원금 확대(2021년 4천 5백만 원∼9천만 원 → 2022년 5천만 원∼1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 109억 원을 투입해 사업화 자금, 교육, 전문상담(컨설팅), 판로 개척, 교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예비·초기·성장관광벤처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전 부문 서류심사 시 수도권 이외 지역 소재 기업,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벤처확인기업이면 각 1점씩 최대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8일 오후 2시까지 공식 누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강화군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체육 관련 예산으로 48억6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별로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강화읍에 7억2천만 원을 투입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새롭게 마련하고 마을별 체육시설 개보수에 4억8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 자투리 공간에는 야외 운동기구를 새롭게 설치한다. 또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1억9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단위로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체육 육성에는 1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복지 구현을 위한 강좌이용권 사업도 확대해 시행한다. 아울러 생활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별 체육대회와 군수배 체육대회에 1억3천만 원을 보조해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에 나서고 2억 원의 예산으로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을 단위별로 생활체
[한국태권도신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고양시행정지원단이 2월 3일(목) 발대식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손님맞이를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다. 고양시행정지원단 발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조직위원장)과 박원석 행정지원단장(제1부시장),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장 40여명이 대면 또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은 방역, 교통, 조경, 홍보 등 고양시 각 관련부서로 구성돼 있다. 경기지원팀, 행정지원팀, 운영지원팀, 홍보지원팀, 관람지원팀 등 5개 부문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운영지원팀 소속인 농업정책과는 4월 29일 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2 고양 국제꽃박람회를 대회기간에 맞춰 4월 22~26일로 앞당겼다. 언론담당관실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또 관광과는 선수단 대상 팸투어, 관광부스 설치, 관련 상품 판매 등을 계획 중이다. 3개 보건소와는 ‘현미경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단과 머리를 맞대고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월 21일, 고양시 재난상황실에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행정지원단 간담회를 갖고 2022 품새대회에 대한 안내와 협조를 당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3일부터 이사장 월정직책급으로 숙직 근무자에게 저녁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2022년에도 노·사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직원들의 야간 당직 근무 시 마땅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3일부터 당직실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자비로 편의점 등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거나 건너뛰던 것을 이사장 월정 직책급으로 도시락을 제공, 직원들의 근무 여건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이사장 월정직책급 활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재단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해 기접종자와 기저 질환자 등을 제외한 86%의 직원들이 접종을 마친 바 있다. 재단은 노·사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방침에 반영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퇴사 또는 퇴임 직원에 대한 환송 등의 예우와 신규 채용 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온라인 체육대회, 우리들이 직접 뽑은 소통 우수사원 등 다양한 화합 및 상생 프로
임윤택 서울시협회 고문 아들 신성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결혼합니다. 저희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저희 두사람은 여러분의 축복을 받으며 진실한 가약을 맺고자 합니다. 어려움은 합심해서 이겨내고 따스한 믿음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려나가겠습니다. ▷일 시 : 2022년 2월 6일(일요일) 오후 6시 ▷장 소 :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혼 주 : 010-9264-7190 임윤택 ▷마음전하는 곳 : 우체국 1003-0502-1371-25 임윤택 부득이하게 가족(20인 참석) 예식으로만 진행하며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코로나 및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세로 호텔 방침을 준수함을 알려드립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관련 A모 관계자는 1월 31일(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국기원 심사규정과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선 태권도장 관장에게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자 1인당 10,800원을 수년 동안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은 불공정 행위로서 위법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 제기의 대상 단체인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위법으로 징수하고 있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는 이미 납부한 심사비 외 회원의 회비 등 추가비용을 회원관장에게 환수조치는 물론 2022년도 수입 예산(안)의 삭감이 불가피하여 예산을 승인하는 일부 시도협회 이사회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위법으로 인정되는 승품, 단 심사비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금액만을 회원관장에게 징수하여야 당연하나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외에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 진행 후 합격자 1인당 10,800원씩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고 납부하게 하는 방식으로 편법 운영하여 회원의 회비가 평소 회원 간에 불공정하다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시민연대(대표 윤창식)가 1월 28일(금)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앞에서 ‘장애인체육인 권익보호와 비위척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했다. ■장애인체육인 권익보호와 비위척결 촉구를 위한 성명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인들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권익보호를 위해 즉각 나서길 바란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가맹단체들의 각종 비위의혹에 대해 더 이상 묵인, 방조하지 말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정노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은 행위에 대해 철저한 전수조사와 투명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촉구한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채용비리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국가대표 선발전 승부조작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공금횡령 의혹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규약 및 규정 위반 행위를 더 이상 방치 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선수 인
[한국태권도신문] 2022 주한외국인 태권도 교육 사업 교육기관 선정 공고
[한국태권도신문]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1 개최 알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가 2022년도 예산안에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응시자 1인당 회원의 회비 10,800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편성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위법성 논란에 빠져 심각한 위기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당연히 지켜야 할 국기원 심사 규정을 무시하고 수년 전부터 일선 회원 관장에게 국기원 심사자 1인당 회원의 회비를 계속적으로 부과하는 것은 법과 질서가 사라진 무책임한 행정행위로 국기원이나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조차 아무런 시정요구 및 제재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국기원에서는 2017년 8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수수료 부과)에 근거하여 '시도태권도협회는 본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금액만을 징수 부과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도 ‘우리 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외 추가 비용 징수는 불가함을 재차 통지하오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고 통지하였다. 국기원은 심사 규정이나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 수수료 부과) 4항 'KTA는 국기원으로부터 승인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