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관계자는 2022년도 예산(안)을 놓고 예산심의위원회에 심의하는 과정에서 구 협회 행정 보조금, 신규 등록비, 일부 임직원들의 임금 인상(안) 등 예산편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임원들은 물론 태권도 관계자들이 협회 행정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은 “회장후보시절 선거 핵심 공약 사항인 소통·공감·변화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여 분열된 회원들을 아울러 통합해 나가겠다고 말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어려움은 있지만 뚝심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얘기처럼 바지는 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예산안 편성의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재정이 위축되어 그동안 지급되지 않았던 구 협회 행정 보조금을 2021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여 7월에 700만원을 지급하고 매월 100만원을 구 협회에 지급하였으며, 2022년도 예산에는 상향 조정하여 매월 200만원으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강석한 회장은 코로나19와 변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의 노력으로 2021년도 국기원 심사 응
[한국태권도신문] 구미 우석태권도장(관장 김우석)은 지난 12월 30일 오전 11시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우석태권도장 수련생들이 트랙 오래달리기를 하여 1바퀴당 100원을 적립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부별 수련생들의 기록을 하나하나 측정하여 수련생의 이름으로 직접 적립한 금액을 관장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후원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우석태권도장은 수련생들의 달리기 적립으로 모인 금액 644,000원과 김우석 관장 및 4명의 사범이 성금을 조금씩 더 모아 총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 우석태권도장 불우이웃돕기 성금캠페인 - 1부 119,500원, 2부 88,100원, 3부 151,800원, 4부 165,000원 5부 119,600원 우석태권도 달리기 적립금 총 644,000원 정초아 사범님 50,000원 성금 권도현 사범님 50,000원 성금 김장현 사범님 50,000원 성금 김규리 사범님 50,000원 성금 김우석 관장님 156,000원 성금 총1,000,000원 기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2022년 신년사
박창식 서울시협회 상임부회장의 장녀 예나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초대의 글 신부 : 박예나 (부) 박창식 (모) 이애란 신랑 : 김태용 (부) 김경태 (모) 김순덕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함께 내딛는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일 시 : 2022년 1월 15일(토요일) AM 11시 ▷장 소 : 더라빌(구,웨딩의전당) 1F 그랜드볼룸홀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21 ▷혼 주 : 010-5227-1757 박창식 ▷마음전하는 곳 : 하나은행 283-810182-09707 박창식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태권도 홍보영상)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과 도쿄패럴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지바에서 열린 2020하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총 21개 국가에서 1개 이상의 메달을 가져갔으며, 이 중에 우즈베키스탄, 북마케도니아, 이스라엘 3개 국가는 올림픽 태권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평균 연령이 24∼25세로 2016년 리우올림픽 평균 28세 보다 많이 젊어졌습니다. 이로써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메달의 고른 분포와 선수들의 완전한 세대교체를 보여줘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의 진정한 세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중 뉴욕타임스는 “태권도가 스포츠 약소국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태권도가 K팝 이전에 한국이 수출한 가장 성공적인 문화 상품”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도쿄패럴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태권도가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러져 17개 국가에서 최소한 한 개 이상의 메달을 가져갔으며, 6개 국가에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30일 ‘경영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단 운영 슬로건을 ‘혁신성장 실천100’으로 선포했다. 이는 2026년까지 경영목표를 재단이 수행하는 각종 사업 ‘수혜자 100만명’, ‘매출액 100억원’, ‘청렴도 100점’ 달성을 목표로 밝힌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경영비전 선포식에 앞서 ‘2021년 태권도원 방문객과 매출액’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라는 동일 상황에서 전년도와 대비해 방문객은 99.5%가 증가했고 매출액 역시 77%가 증가했다. 이는 태권도원 실내외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방문객 대상 ‘코로나19 개인방역 준수 캠페인’을 통해 태권도 수련생과 방문객들로부터 방역을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는 이미지를 갖추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소규모 여행 상품인 태권투어와 태권스테이의 성공적 출시, 수도권 등 공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 등도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서 태권도진흥재단은 2026년까지의 경영비전을 ‘혁신성장 실천100’으로 선포하고 핵심목표로 ‘도약’과 ‘상생·협력’,‘통합·개혁’을 발표했다. ‘도약’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 문화를 만들고, ‘상생·협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엠블럼은 태권도 유급자와 유단자 띠의 색상인 오방정색(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을 활용, 5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를 태권도 띠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2가지 형태로 엠블럼을 디자인하고, 제작한 매뉴얼로 활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기원은 지난 9월부터 구상에 들어가 약 3개월 만에 5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 및 매뉴얼 제작을 완료하게 됐다. 국기원은 엠블럼을 2022년 1년간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비롯한 각종 행사, 사업 홍보물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우리 모두가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2021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2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때문에 불안과 절망 속에 시작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도전을 거듭한 태권도 가족에게는 좌절이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어두운 암흑의 터널을 헤쳐나오기 위해 우리는 사력을 다했고, 지금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한 올해는 분명 지난해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합니다.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국기원도 세계태권도본부이자 성지로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구심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손잡고 나아간다면, 찬란한 희망의 2022년이 두 손을 활짝 펼치고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아침 국기원 이사장 전 갑 길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국기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입니다.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우리 국기원은 반세기 동안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며, 태권도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국기원이 50년을 맞이하기까지 각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오로지 태권도 발전에 힘을 쏟아온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음을 국기원 임직원 모두는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기원은 태권도 가족이 함께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믿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정진해 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기원 지원, 지부 설립과 국기원 재건축 등의 토대를 구축하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우리 국기원의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2년 새해 아침 국기원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