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가족들께 드리는 신년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임인년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함께 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로이 맞이한 2022년. 올해는 먹는 치료제가 보급되고 코로나19가 퇴치되었다는 희망찬 소식이 들려오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고 굳건해지기를 희망합니다. 2022년에도 태권도진흥재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개혁과 변화의 물결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내외 태권도 진흥·보급을 위한 사업 개발과 태권도 단체와 시범단 등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활발히 하겠습니다. 특히,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 대한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채 태권도 수련과 연수 그리고 전지훈련, 세미나 등이 열릴 수 있는 태권도계의 핵심 장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태권도를 비롯한 장애인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도 가정과 직장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후보작 3점을 대상으로 국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태권도의 꽃’을 태권도원 상징조형물 최종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국민 선호도 조사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태권도의 꽃’과 ‘품’과 ‘태권도의 시작..한반도..’ 등 3점에 대해 실시했고 6,846명의 국민들이 참여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국민 선호도 조사와 함께 한국미술협회 조형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검토회의를 거쳐 ‘독창성 및 창의성’, ‘구조’, ‘유지 관리성’, ‘실현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했다. 국민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평가 결과 ‘태권도의 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태권도원 상징조형물 최종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태권도의 꽃’ 작가 ‘김기덕’씨는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 들어 설 상징 조형물을 디자인했다는 자부심과 명예는 평생의 선물이 될 것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회의를 거치는 등 공정성을 기반으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태권도원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갖도록 설치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과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의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 등 대회 상징물을 28일 발표했다. 그랑프리 챌린지 엠블럼은 힘차게 상승하는 태권도의 발차기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태권도 정신을 상징했다. 파란색은 그랑프리 챌린지의 ‘도전 정신’을, 하단의 금색은 챌린지의 ‘성취’를 의미한다. 특히 그랑프리 챌린지 엠블럼은 ‘그랑프리 시리즈’의 연속성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의 그랑프리 엠블럼을 활용했다. 마스코트는 태권도원 캐릭터인 백운도사와 태랑, 진진의 친근한 모습을 활용했다. 절도있고 강직한 마음으로 태권도 수련을 지도하는 ‘백운도사’를 심판으로, 호랑이 ‘태랑’과 진돗개 ‘진진’의 발차기 모습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심판의 공정하고 현명한 판정과 겨루기 선수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슬로건은 ‘위대한 체·인·지의 시작(Make a Challenge, Make a Change)’으로, 우리말과 영어의 동음이의어를 살린 표현이다. 체(體), 인(認), 지(至)와 영어의 Change를 뜻하는 것으로 도전과 도약, 도달의 의미
태권도장 ‘신규등록비 등 과다징수’ 개선 시급 남궁윤석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도장단체등록에 따른 비용을 구 협회 등록비까지 챙겨 과거에 비해 많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나 25개구 협회는 서울시협회로부터 단체등록에 따른 지원금이 중단된 상태에서 회원관리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은 납부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는 수수료까지 납부하고 있는 실정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태권도사범이 도장을 신설하여 수련생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3급 지도자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 후 국가가 인정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해당 시, 군, 구의 행정기관에 체육시설업 신고를 필하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절차를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태권도장 관장 또는 사범이 직접 지도한 수련생을 대한태권도협회와 시, 도 협회에서 실시하는 각종대회는 물론 국기원 고유 업무인 승품 단, 심사에 응시하고자 할 경우 각 시도협회의 단체등록절차에 따라 각종서류를 제출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시행하는 단체등록 신청의 종류는 신규등록, 위치변경, 명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12월 27일(월) 네이버와 인터넷 포털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의 포털 서비스를 활용해 국가대표 선수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올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특집 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호응과 호평을 얻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단의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올림픽 및 대한민국 스포츠 부흥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약 5.5억회에 이르는 선수단 응원 ‘하트’와 130만개의 응원 댓글을 기록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네이버는 성공적인 도쿄올림픽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다시 한번 특집 페이지를 제작할 예정이다.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넷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4 파리올림픽까지 네이버의 특집 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과 국민들이 모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27일 체육계 공공기관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이 뜻을 모아 체결하였으며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5개 기관은 앞으로 체육계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ESG 협력 사업 발굴’, ‘체육계 친환경 캠페인 및 투명한 체육행정체계 구축’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등 체육계 공공기관은 친환경 스포츠 및 문화 구현 협력(E)과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협력(S), 투명한 체육행정체계 구축(G)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체육계가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 등 ESG 실천 공감대 형성과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친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시행을 통해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성동구 금빛호수 태권도장(관장 이우석, 관장 박서진) 제자들이 지난 24일 금호 2,3가 주민센터에 사랑의 이웃돕기를 위한 선물(라면 600봉지, 4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금호동 내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금빛호수 태권도장 제자들이 직접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금호 2,3가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빛호수 태권도장 이우석, 박서진 관장은 “제자들이 직접 기부를 해 봄으로써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것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나누는 것은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기부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금빛호수 태권도장 금호교육관은 성동구 금호동에서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성동구 옥수동에 금빛호수 태권도장 옥수 교육관을 개관하여 더 많은 제자들에게 태권도로 행복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3일, 올해 마지막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비대면 이벤트도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노사 대표 등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근로자 퇴직금 운용 방안 개선, 연가저축제도 시행 등 5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태권도원 방역 비상조치가 내년 1월 2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단은 태권도원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근로자는 ‘적극적인 개인 방역 노력’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노사협의회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비상조치 중인 상황을 감안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이하, 자회사)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도 열었다. 연말 각종 업무와 방역활동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결과는 사내 메일을 통해 공지했다. 태권도진흥재단 노철수 근로자 대표는 “재단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측이 함께 노력해 주어 고맙다”라며 “노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성숙한 노사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
이동섭 국기원장의 모친 박순례 여사께서 2021년 12월 23일(목)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故 박순례님 부고◀ https://samga.co.kr/obituary.do?bn=232625 ○빈소 :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 12월26일 4시30분 예배후 ○장지 : 천안추모공원(8시화장) ~고흥선영(15시) ○마음전하실곳: 국민은행 450925-85-020047 이동섭 ♧ 조문은 12월 24일 금요일 12시부터 가능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2차관은 12월 22일(수) 오후 2시, 스포츠윤리센터,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관계자와 함께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스포츠 인권 보호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스포츠 분야 인권 보호 주요 대책의 이행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9년 빙상계 성폭행 사건 이후 체육지도자 제재를 강화하는 등 체육계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들을 반영해 「국민체육진흥법」을 세 차례 개정하고 스포츠 인권 보호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 빙상계 성폭력 사건(’19년 1월) 계기, 국민체육진흥법 1차 개정(’20. 8. 5. 시행) -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성)폭력 등 체육지도자 제재·자격제한 강화 등 철인3종 인권침해 사건(’20년 7월) 계기, 국민체육진흥법 2차 개정(’21. 2. 19. 시행) - 스포츠윤리센터 권한·기능 강화, 훈련시설 시시티브이(CCTV) 설치, 실업팀 표준계약서 도입 등 2차 개정 후 추가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3차 개정(’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