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 강진군 종합운동장 제2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강진군 지체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지회장 차재훈)는 이승옥 군수 및 군의원들을 비롯한 덕수학교장,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회는 관내 지체장애인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팀, 홍팀으로 나눠 링던지기, 신발컬링, 판뒤집기 등으로 구성한 통합 생활체육대회로 진행됐으며,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재훈 지회장은 "장애인단체는 빨리 가는 게 아니라 멀리 함께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돼 많은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지체장애인협회가 관내뿐만 아니라 타 도시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라며 강진군을 대표해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장애를 가진 분들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1 KTA 다이나믹태권도 파이널 | 품새 1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출처:유튜브 대한태권도협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초등연맹은 제1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품새 및 겨루기 참가선수 2,500여 명)이 시작된 지난 11일~14일,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무주군으로부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태권도가 처한 현실과 위기, 태권도 재도약을 위한 과제 등 사관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권열 회장은 “태권도가 제2의 부흥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며“ 연맹은 사관학교 설립이 정부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는 210개국 1억 5,000만 명이 우리말 인사, 구령과 함께 수련을 하는 한류의 원조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 세계로 한류와 문화영토를 확장하고 질적 변화와 세계화를 통한 국익창출, 국가경쟁력 강화, 세계평화 및 인류번영에 기여할 필요가 있기에 사관학교 설립을 제안 한다면서 반드시 국책사업으로 추진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에 따르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은 현재 제
[한국태권도신문] 2021.12.09. KTA 시도 지부 회장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지지[출처:무주군청]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 회장 최권열)은 제1회 우수선수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를 지난 12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 전북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성대하게 개최했다. 초등연맹은 각종 스포츠 행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대회 개최에 난항이 예상 되었지만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면서 대회 참가 선수 및 임원들은 경기장 도착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으며 참가선수와 관계자 이외 대회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와 공동 방역 시스템을 가동하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대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은 A·B리그와 최강전, 품새 종목은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남·여단체전, 자유품새 개인전 경기가 펼쳐 졌으며 예년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약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진행되어 초등연맹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했다. 최권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초등연맹은 태권도 모국의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이하 자회사)는 ‘국제태권도대회‘와 ’중고교 태권도수업지원 사업‘, 태권도원 운영에 필요한 ’총무, 고객지원, 시설지원‘ 분야에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간제근로자 직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 국제협력부에서는 내년 6월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영문 통·번역’ 일반계약직 다급과 ‘대회 운영 지원 등 일반행정’ 계약직 라급을, 산업육성부에서는 2022년 ‘중고교 태권도수업지원 사업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일반계약직 라급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이와 함께 자회사의 기획, 보안, 미화 등 ‘총무’와 하우스키핑, 프런트 등 ‘고객 지원’, 기계와 모노레일 등 ‘시설 지원’에 총 10명의 신규직원을 27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무주·전북지역 지원자에 대해 우대할 계획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2월 7일과 1월 17일에 각각 임용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권도 전공자 및 지역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IT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데이터 레이크 구성 학습 과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의 과정이 있다. ㈜에이아이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에 더(THE)태권도장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던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때 “AI태권도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으며, 2021년 빅데이터 거래 중개 전문가 3기 과정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2021년 11월 8일 ~ 12월 01일까지 한 달간 연수를 받았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거래 개요. 데이터 법률, 데이터 품질, 데이터 가격, 데이터 상품 기획 / 데이터 거래로 구성 되어 있으며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된다. 프로젝트팀은 멘토링과 스터디를 통해 자료를 준비하게 된다. 논의 과정에서 태권도 영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거래 중개 모델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비정형데이터인 태권도 영상 데이터를 주제로 선정하고 ㈜에이아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바로세우기 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은 12월 14일(화) 국기원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하여 국기원 대 사부 4인에게 공개 질의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충상 상임고문은 국기원 대사부가 상징적인 명칭이지만 일반적인 9단이 아니라 태권도 최고 존칭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고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4인의 대 사부에게 공개질의에 대한 내용을 보면 후배 태권도인 들 중 단증매매로 법적처벌을 받은 자, 중국에 무 심사로 단증을 5개월 만에 약3만매를 발행한자, 국고와 국기원 자금 4억 2천만 원을 쓰면서 개회식에 약47명을 세워 놓고 치러진 2017년도 LA한마당대회, 태권도포럼에 서울시에서 1억을 지원하고 국기원에서 5천만 원 지출예산으로 총 1억 5천만 원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행사 당일 예정에 없던 약8천만 원이 지출된 것으로 보여 기상천외한 횡령으로 의혹된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많지만 태권도의 위상을 망가트리는 자들에 대한 무관심 또는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국기원의 이사장, 원장, 행정부원장에 대해 대사부로서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이사장, 원장, 민원특보, 노조위원장에게 문서와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주 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티엔콩체육문화 유한공사가 주관하는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이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태권도 해외 보급을 통한 한국 대표문화 컨텐츠로서 세계적 입지를 강화 하고 중국 내 태권도 정규과목 진입을 통한 전인교육의 수단으로서 태권도 가치 제고 및 해외 거점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기간은 2021년 9월부터 12월 26일까지(약 4개월간)이며, 산둥대학교에서 중국인 입문반/초보반(4타임), 외국인 시범단 총 162명이 이진우 사범 지도 아래 태권도 체험하고 훈련 받고 있다. 사업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을 선정 받은 주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티엔콩체육문화유한공사가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을 주관하게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산둥성은 인구가 1억명이 넘으며 한국과 제일 가까운 성이며 기후나 기온이 한국과 흡사하여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이며 우리 문화전파가 제일 많이 된 지역이다. 면적은 대한민국면적 2배 정도이며 3면이 바다로 무역과 해상업이 발달 되어있고, 4,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하였으며 한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는 12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1 관광·항공 협력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하며 누구든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2018년부터 매년 관광-항공 분야 주무 부처 간의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해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관광·항공산업 재개 전망과 함께 관광-항공 산업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국제 분과에서는 ▲세계관광기구(UNWTO)의 샌드라 카바오(Sandra Carvao) 국장이 '코로나 이후 세계 관광의 변화와 방향'에 대해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필립 고(Philip Goh)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코로나 이후 항공 산업의 새로운 주도권(이니셔티브)'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정책 토론회에서는 관광·항공 분야 전문연구기관의 주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