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창 전,광명시태권도협회 이사의 모친 故 김금자님께서 2021년 12월 08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소 :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501호 (5층)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60 (서노송동) ○ 발인 : 2021년 12월 10일 07시 30분 ○ 장지 : 전주 승화원(천호성지) ○ 상주 : 최윤창 010-2624-1770 ○ 마음전하실곳 : 신한은행 110-157-238083 최윤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지난 4일 서안성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개관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9월에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 패스 대상자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댄스 및 힙합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김문식 부회장의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사업 경과보고,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이 시민들의 체육 복지와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공공 스포츠 클럽의 선두주자로서 더 나은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2월 16일 창립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올해 9월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 스포츠 지도자 육성, 엘리트 체육인 양성 등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전해웅)은 프랑스 태권도연맹(FFTDA)과 공동으로 12월11일(토)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 (Stade Pierre-de-Coubertin)에서 제 9회 주불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프랑스 전역의 유소년 (Cadet, Junior) 태권도 수련인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랑스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창설된 본 대회는, 2008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프랑스 내 대표적인 태권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돼 3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참가 신청자가 몰려 조기등록 마감이 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 현재 프랑스 내 태권도 클럽은 약 900여개, 수련인구는 총 50,000여명으로 전체 수련생 중 60%가 18세 이하 유소년 및 청소년층이 차지하고 있어 프랑스 내 태권도의 미래가 매우 밝은 상황이다. 특히, 1978년 리옹에서 창립된 프랑스 태권도 연명(FFTDA)은 매년 다양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프랑스 내 태권도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2017년
[한국태권도신문] 인천 강화군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쾌적한 체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해면 숭뢰2리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했다. 이번에 개장한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인조 잔디(557㎡) 규모에 조명, 전자 전광판을 갖춰 점수 계산을 자동화했으며 야간에도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신정체육시설, 강화군생활체육센터, 국궁장 조성 등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동네에서 즐기는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올해에만 마을별 소규모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덕하리 게이트볼장 조명교체 ▲신현리 게이트볼장 유지보수공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이설 ▲지석리 게이트볼장 인조 잔디 교체 및 펜스 보수 ▲덕포리 실내게이트볼장 인조 잔디 교체 ▲양사면 그라운드 골프장 간이화장실 설치 ▲석모3리 족구장 천막 보수 등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동네에서 체육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지역단위로 생활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구례군과 구례군체육회가 2024년 열리는 제63회 전남체육대회 유치에 나섰다. 2020년, 2021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남체전 개최를 하지 못했던 영광군도 유치에 나서 두 지자체 간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구례군과 군 체육회는 전라남도체육회에 2024년 제63회 전남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지난 11월 제출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12월 2일에는 영광군, 3일은 구례군을 양일간 두 지역에 실사단 7명과 체육회지원단 3명 등 모두 10명의 실사단을 파견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실사에서는 유치제안 보고서 PPT 발표와 유치 신청에 따른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종목 단체별 경기장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도 체육회는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개최도시를 확정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2009년 제48회 대회 이후 2020년 제59회 전남체전을 유치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2021년 60회 대회개최로 순연돼 4월에서 9월로 연기됐으나 결국 개최 취소 결정했다. 반면 구례군은 2012년 제51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제62회 전남체전 개최 유치 신청을 해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구례군은 국제대회인 철인3종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이하 ‘온라인줄넘기대회’)가 11월28일(일)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지역 줄넘기클럽 유치부~초등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1,5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됐다.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021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 및 경기도온라인줄넘기대회까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줄넘기대회 역사상 세계최초 줄넘기 랭킹제 도입과 현장에서 전 코트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채점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서 참가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로 평가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온라인줄넘기대회를 통해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가 글로벌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 1월쯤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세계줄넘기대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우 이필모님이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부회장으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안전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일부터 5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서필환 대표이사 등 모·자회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종합안내소와 식당동, 도약센터 등에서 ‘말로 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생활 안전“ 플래카드를 들고 생활 속 위험요소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 등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의미에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새겨진 KF94 마스크를 증정하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안전한 태권도 수련활동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어 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과 자회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고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안전에 있어서는 타협 없이 고객의 안전이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주최한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1.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시범격파, 태권경연 등에 전국대학 54개 팀 1.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일부 팀들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여파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명철 대학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시대에서 마한시대까지 세계 최고의 문명을 꽃피운 땅 전북 고창군에서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모든 태권도인과 같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어 우리 연맹의 대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태권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대회가 개최될 수 있었기에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박은석 대학연맹 전무이사는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였고 준비도 철저히 했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정이었다. 선수들이 대회에 목말라있는데 비해 코로나19 감염으로 팀이 출전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법정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제4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사업'에는 전국 4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문화·예술·관광 등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의 서면 검토, 현장 검토, 최종발표의 과정을 거쳐 도봉구를 포함한 11개 지차체가 최종 선정됐다. 도봉구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봉문화재단에 문화도시사무국을 신설해 문화도시 조성사무를 전문적으로 운영한바, 주민 거버넌스인 문화도시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전 주민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심층 면접, 인터뷰, 포럼, 기관협의체 및 행정협의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도봉구는 2022년 말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해 1년간 주민기획100단, 존중문화박람회, 모두의 베프 등 9개 예비사업을 추진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평가와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문화도시로 선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12월 1일 백운포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기공식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남구체육회장 등 각급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645.95㎡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규모의 성인풀 및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작은 도서관 및 옥상 놀이터가 들어서는 등 하나의 건물에 체육, 문화, 놀이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사회적 통합공간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늘어나는 남구민을 비롯한 부산시민들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은 물론 기존 국민체육센터의 인원 분산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재범 남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국민체육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빙상장,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