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발전과 유소년 장학사업을 위한 2024 제11회 한가림 태권도 회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11월 17일(일) 오전 9시부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실시한다.(개회식 11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임재현 사무총장의 부친 임정복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 음 - ○ 빈 소: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156 후문(장례식장) (신내동, 서울의료원) ○ 발 인: 2024년 10월 31일(목) 08:00 ○ 장 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 연락처: 010.7133.1226 임재현 ○ 마음 전하실 곳: 토스뱅크 100060550775 임재현
[한국태권도신문] 도산 안창호가 창립(1913년)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세계시민운동으로 나가자’라는 기치로 제111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흥사단 거창지부(지부장 이상갑)에서 주관했으며, ‘거창한 거창에서 거창한 흥사단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흥사단 단우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흥사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거창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거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에 있는 구연서원에서 ‘개회식’과 ‘시민과 흥사단이 함께하는 한마당’을 진행해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거창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이 흥사단 역사와 시민운동을 가까이 접했다. 조성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구촌 시민 사회에 기여하는 흥사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흥사단, 젊은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흥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상갑 거창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돼 가는 오늘날에, 흥사단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젊은 세대와 시민이 능동
[한국태권도신문]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박경식)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라북도와 부안군의 후원으로 “제5회 부안 붉은 노을 배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가 선수 약 900명의 참여 속에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서해에서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안군은 매년 10월경 변산반도 일원에서 부안 붉은 노을 축제를 지역축제로서 성대하게 개최하며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체육 종목 단체가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경연대회 등을 실시한다. 부안군태권도협회 서종수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박경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붉은 노을의 자랑, 부안에서 “제5회 붉은 노을 배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권익현 군수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님과 의원님 그리고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전국에서 모인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승패를 떠나 활기차고 보람된 대회는 물론 서로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비상의 날개를
[한국태권도신문]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미주 총괄위원회 이강일 위원장은 미국 각 태권도대회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1달러 모금 운동 캠페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미주총회장, 텍사스태권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일 위원장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추진력은 물론 집념과 포부는 대단하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일 위원장은 한국 방문길에 지난 10월 6일(일) 경기도 고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개최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하여 최재춘 추진단장으로부터 미주 총괄 위원장 직을 위임받았다. 미국에 도착하여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9일에 열리는 재미 대한태권도협회 메릴랜드주협회 태권도대회에서 입장하는 관중을 비롯한 모든 학생과 참가자들에게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1달러 모금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메릴랜드주 송우창 회장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가 태권도인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꼭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이 필요할 때라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대학교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태권도원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 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기업인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한국관광 100선 선정,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및 콘텐츠 소개 등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군과 함께 부스를 운영 중으로 비가 내린 22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태권도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를 비롯해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격파 체험, 무주군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와 산골영화제 등 축제,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기 태권도와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동참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무예이자 스포츠로서의 태권도가 더욱 가깝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외동포청 등 정부와의 협력에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이하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0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교육과정 수료식은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표창장 수여, 인사말 및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의 전문 교육 기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표준화된 태권도 이론과 실기 능력을 배양시켜, 국제적 감각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태권도 모국인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월)부터 열린 교육과정에는 개발도상국 태권도협회와 국기원 해외파견 태권도사범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세계 31개국 4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 11개국(네팔, 동티모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몽골, 아프가니스탄, 요르단) 아메리카 7개국(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페루) 아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년 미국 지부장 임명식(이하 임명식)’을 개최했다. 10월 22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할 지부장 8명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다. 미국 지부장으로 임명된 김삼장(뉴욕), 정대성(뉴저지), 최응길(버지니아), 이철우(일리노이), 이희섭(텍사스), 오주열(플로리다), 신용섭(캘리포니아), 이상철(미국 45개 주)은 미국 현지에서 국기원 목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국기원은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월)부터 31일(수)까지 미국 지부 신청 공고 및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4일(수) 선정위원회를 구성,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8개 권역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및 적격여부 심의 과정을 거쳐 지부장을 선발한 뒤 ‘2024년 제5차 임시이사회(9월 3일 개최)에서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명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부장 임명식을 계기로 미국 내 국기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려 국기원 가치를 높이고, 목적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기원은 이동섭 원장 취임 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세계 최빈국 아이들을 돕는 ‘제4회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말라위와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의 식량지원과 태권도 교육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바른 인성 키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어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회원 도장들의 참여로 수련생 어린이들이 직접 나만의 저금통을 만들고 일상에서 나눔을 위한 저금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여 나눔의 기쁨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박범진 회장은 “나눔이란 한순간에 심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실천과 배움을 통해 자라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해당 행사에 이어 다음 달 15일부터 ‘도복 후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연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최빈국의 아이들을 돕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해당 행사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행사로 참여자 전원에게 기부증서 배부 예정이며, 11월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