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1년도 태권도 심판자격연수(겨루기/품새/격파) 개최 알림 자세한 일정 바로가기 >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2244
[한국태권도신문] 상명대학교 태권도부가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이하 남대부)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보였다. 이 대회 남대부에 출전한 상명대학교 태권도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7Kg급에서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80Kg급에서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학년), -68Kg급에서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학년)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태권도부의 2015년도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도 종합 우승한 바 있다.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안성시 죽산면 체육회가 지난 20일 죽산면 축구장에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죽산면 체육회, 죽산면이장단,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등이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 간의 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 진흥에 기여한 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체육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두 명의 어린이에게 엘리트 꿈나무 장학금도 전달했다. 아울러 식이 끝난 후에는 각 단체 대표들이 팀을 이뤄 족구 게임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체육계의 재부흥을 기원했다. 문두식 죽산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침체해 있는 체육계가 다시 부흥하면 좋겠다"며 "이번 체육행사를 기점으로 체육회뿐만 아니라 민간 체육행사도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 시작 전 백승기 도의원, 강광원 죽산면장 및 체육회 임원들과 족구 게임을 했으며 "이번 행사가 체육계 인사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을 즐기는 모든 이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어낼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에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울산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월 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와 배구대회 등 6개 종목이 11월 27∼28일 이틀간 개최됐다. 11월 27일 오전 9시에는 동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경희태권도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을 통해 진행됐다. 이어 바둑대회가 오전 10시 전하체육센터 체조실에서 열렸으며, 체조대회는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11월 28일에는 오전 8시에 배구대회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전 10시에는 검도대회가 선운검도관에서, 낮 12시에는 야구 대회 결승전이 동구야구장에서 개최됐다. 11월 27∼28일 양일간 치러진 6종목 경기에는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 달간 2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함양군은 26일 오전 11시 고운체육관에서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을 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 의장, 송경열 군 체육회장,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단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출정사, 격려사 및 인사말, 선수단 대표선서, 선수단기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도내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7,000여 명이 참여해 2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부가 참석하지 않고 고등부와 어르신부 대회만이 열리며 시군별 종합 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개인별·팀별 시상을 시행한다. 군은 참석자 모두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이후 참석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육상, 축구, 태권도,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 선수 134명, 임원 116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해 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결단식에서 "그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러오신 선수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살펴주신 지도자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50년사 편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편찬하는 50년사는 지난 2012년 40년사 발간 이후 10년 만에 만들어지는 국기원 사서로 2022년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변천사를 정립, 일반 대중에게 국기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또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발자취를 조명함으로써 태권도 역사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특히 국기원은 40년사 이후 10년간의 내용을 추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972년 개원 이전부터 현재까지 국기원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다각도로 검토, 분석한 뒤 수정 ․ 보완을 포함한 새로운 내용의 편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50년사 편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태권도 사료편찬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편찬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무천 국기원 행정부원장을 필두로 김영선 연세대학교 강사[국기원 태권도 교본 집필자(역사)], 서완석 생활체육투데이 선임기자(전 국민일보 국장기자, 이종우 원로 생애사 연구 책임집필자), 서성원 태권박스미디어 편집장(국기원 4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 대한태권도협회 50년사 편찬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코로나19와 겨울 독감이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해 재단 및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이하 자회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재단과 자회사 전 직원들이 개인 연차 등을 활용해 무주군 보건의료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사장 월정직책급을 접종 비용으로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독감 예방접종 한 태권도진흥재단 박미옥 대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미 마쳤고 재단 지원으로 독감 예방접종까지 했다”라며 “올 겨울 트윈데믹 경고가 내려진 상황에서 코로나19와 독감 예방 접종이야말로 내 건강도 지키고 정부의 방역정책에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을 비롯해 국내 의학 전문가들은 올겨울 독감 대유행을 경고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심진용 경영지원부장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담당하는 부서장으로서 독감 예방 등 우리 직원들의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재난 대응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으로 인한 창녕군민체육관 일부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 13개 협업부서와 창녕소방서,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KT, 시설관리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수습을 위한 대응 등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및 협력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훈련 영상을 제작해 시간 전개별 재난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더욱 높여 내실을 기했다. 훈련을 주재한 김명욱 부군수는 "훈련을 통해 도출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수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개원 49주년을 맞이해 국기원 원로회, 태권도 9단회 사무실 현판식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1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전현직 임원, 태권도 원로, 태권도 9단,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0일 국기원 개원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회식 △훈장 및 공로패 수여식 △실전 태권도 호신술 개발 발표회 △국기원 원로회, 태권도 9단회 사무실 현판식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해 49년간 지구촌 태권도 가족을 대변하며, 태권도 발전을 선도해왔다. 국기원 발전은 여러분의 희생과 한계를 극복하는 용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태권도를 세계 일류 무예이자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대한민국무예던체협의회(회장 최종표, 이하 ‘협의회’)와 상호 무예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4일(수) 오후 3시 경북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회장 및 협의회 최종표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협의회와 동반하는 무예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원회가 나아갈 글로벌 단체는 어느 종목에 극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망라한 올뉴스포츠라 생각한다. 특히 무예는 고유의 전통과 혼이 살아 숨쉬는 무예스포츠로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통무예 진흥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최종표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무예 발전과 진흥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할 것이다. 전통무예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흥할 전통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무예단체들을 육성, 지원하고 보존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기에 체계적인 보존과 진흥을 위하여 전통무예 세계화에 기여함은 물론 무예 프로젝트를 만들어 국민의 건강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