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주식회사 올림픽태권도팀킴(대표 김태형)은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남궁준)와 상호 태권도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일(화) 오전 11시에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본부도장에서(주)올림픽태권도팀킴 김태형 대표와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남궁준 대표, 최신혜 운영부장, 윤희정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태권도 발전을 위한 태권도 지도방법 교류 및 신한류 태권도 전파 ○상호 위탁 교육 지원 ○인턴쉽 제공 및 공연활동 제반환경 제공 ○취업지원 ○태권도 용품 지원 ○국제시합개최 및 세미나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올림픽태권도팀킴 김태형 대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태국에서의 태권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가 한국 태권도 문화를 태국에 전파하고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남궁준 대표는 “현재 우리 연합회에서 제작한 작품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 태국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10월 29일(금) 오후2시 국기원 정관 제4조(사업) 및 제52조(기술심의회)에 따라 기술심의회 규정을 별도로 정하였으며 기술고문에 김중영 씨를 위촉했다. 기술고문으로 위촉된 김중영 씨는 원로 태권도 지도자로서 현재 ‘세계태권도 창무관’ 총 관장 직을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 제4조는 사업에 관한사항으로 태권도 기술 및 이론 등의 연구 개발, 태권도 승품, 단 심사 및 보급사업과 태권도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사업 등 15가지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국기원 기술심의회의 기술고문은 약간 명을 둘 수 있으며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국기원장으로부터 위촉된 김중영 기술고문은 1942년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53년경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 종로 YMCA 권법부(창무관)에서 태권도를 배웠으며 태권도 사범으로 있던 김순배 창무관 3대 관장의 제자이다. 특히 오성출판사의 대표로서 1987년경 국기원 태권도교본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최초의 영문판 태권도 교본을 발간한 것은 물론 국기원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선후배 태권도 인들과 함께 태권도 용어와 품새 등을 정립했다. 김중영 기술고문은
[한국태권도신문]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경희대태권도연합회(회장 문호준)가 주최한 2021 경희대 라이온스컵 온라인 태권도&줄넘기 대회가 지난 10월 23일(토) ~ 24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광교상현 CGV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라이온스컵 온라인 대회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기 및 경희대태권도연합회장기 대회라는 타이틀로 경희대학교 태권도 동문 위주의 대회로 매년 개최되어 왔던 전통이 있는 대회였으며, 2019년부터는 경희대학교 라이온스컵으로 새롭게 확대 개편하여 경희대학교 동문만이 아닌 전 세계에 모든 태권도인의 축제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진행된 온라인 대회는 경희대태권도연합회 문호준 회장을 필두로 하여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장에서 치를 수 없는 대회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여 마스크를 쓰고 열심히 도장에서 땀 흘리는 수련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도장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 비록 오프라인 대회에 진행했던 종합시범 및 태권체조, 창작품새 등의 다양한 부문의 경기 종목을 치르기엔 힘든 여건이지만, 올해는 개인품새 외에 새롭게 신설된 품새페어전 및 강철줄넘기 종목을 통하여 작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다섯 번째 지부인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sSC 회장 김효준,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2일(금) 오후 3시에 화상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부체결이 화상으로 치러졌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 필리핀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각 나라별로 지부 형성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위원회는 글로벌 단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리핀지부와 앞으로 국제 스포츠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부에 김효준 회장은 “위원회 필리핀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더불어 미래의 스포츠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필리핀스포츠위원회를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지부에 명칭과 직위를 승격시켰다. 필리핀지부를 필리핀스포츠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부장의 직위를 회장으로 승격시켰다. 지난 설립된 지부들은 자동 변경이 된다. 산하 국제단체들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9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오응환 이사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포도밭 등의 폐비닐 제거와 수로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있는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늘 일손 돕기가 지역 농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농촌 봉사활동과 단체 헌혈, 이웃 돕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K타이거즈 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열린 ‘K타이거즈 제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오응환 이사장 등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와 K타이거즈 안창범 대표, K타이거즈 제로 장준희·태미·변현민 등 멤버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K타이거즈 제로는 앞으로 1년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 제작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K타이거즈 제로는 지난해에도 태권도진흥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태주와 함께하는 힘내라 태권도!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K타이거즈 제로와 함께 한 태권 퀴즈쇼’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과 도장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해 왔다. K타이거즈 제로 리더인 장준희 홍보대사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국기 태권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태권도의 멋을 알리고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K타이거즈 제로가 태권도를 대표하는 아이돌스타로서 태권도 발전과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작년에 이어 국기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농어촌 지역의 유망 학생선수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어촌 학생선수 장학금 전달식은 공단의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근지역의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학제도이다. 공단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3명의 선수(사이클 17명, 골프 6명)에게 지난 21일(목)부터 26일(화)에 걸쳐 에콜리안 거창 골프장, 정선 골프장,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되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농어촌 유망 학생선수 장학금 지원으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은 물론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유망 선수 양성을 통해 체육발전에 협력하는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국 228개 시·군·구체육회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쌍방향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생활체육 지도활동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지역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전문성 및 지도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지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매우 유익한 교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생활체육지도자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된 LMS(지도자 교육 관리 시스템)를 통해 사전질문→교육 수강→만족도조사→교육 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수혜자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실시간 교육을 듣지 못한 지도자에게도 11월 5일까지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 주관 교육 외에도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자체 교육을 포함하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즐겁게 일하면서 하나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먼저, 퇴사하는 직원에 대한 예우다. 개인의 희망, 이직 등의 사유로 퇴사하는 직원은 마지막 근무일에 모든 직원이 중식 시간 등을 활용해 사무처 앞에서 환송을 한다. 26일, 퇴사 전 마지막 근무일인 이해인 주임은 장미꽃을 든 모든 직원의 환송을 받았다. 이해인 주임은 “재단 가족으로 함께 해온 지난 몇 년이 참 보람된다. 앞으로도 어디에 있던 재단과 태권도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앞날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 등 신규 입사자 가족에 대해서 이사장 명의의 감사 편지를 발송하고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자녀들이 근무할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입사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입사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11월 입사자부터 바로 적용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활용한 ‘체육대회’와 ‘우리들이 직접 뽑은 우수사원’ 등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해 애사심과 소속감을 키워 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하나라는 원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과다한 법률비 지출 등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힌 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국기원 이사와 감사, 자문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구상권 청구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19일(화) 회의를 개최하고, 전직 임원 A씨(고소 사건 5건, 피고소 사건 2건), 전직 직원 B씨(피고소 사건 2건), 전직 직원 C씨(고소 사건 1건) 등에 대해 구상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구체적인 법적 청구원인의 구성은 담당 변호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2021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2021년 6월 11일 개최)’에서 각종 고소 사건과 피고소 사건으로 과다하게 지급된 법률비 등에 대해 ‘구상권 청구 심의위원회’에 사건의 청구 선별 권한을 위임한 뒤 방안이 마련되면 이사장과 원장에게 보고 후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