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오는 11월 13일(토) ~ 14일(일)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태권도 성지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2004년 무주에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본 대회는 전라북도와 무주군, 전라북도 체육회,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무주군 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개인종합경연(중등부, 고등부)과 팀경연(청소년부: 중·고등학생)만 개최되며, 참가인원(격파보조자 포함)도 총 600여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각 경연의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 확인 후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 철저한 방역 방침에 따라 대회가 진행된다. ‘제17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접수 방법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홈페이지(https://dept.woosuk.ac.kr/taekwondo)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10월 18일(월) ~ 22일(금), 18시까지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 김경식 기획위원장이 2014년~2020년 장애인 태권도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15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김경식 기획위원장(전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지도자)이 대통령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훈·포장 포상 대상자는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과 추천 제한 사항, 대회별 평가 기준에 따른 합산점수, 훈격별 적용 국제대회 기준의 충족 여부 등에 따라 정해진다. 김경식 기획위원장은 2014년부터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면서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지도자, KTAD 기초종목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다. 그 기간에 2019년 터키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 코치로 김황태 선수가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18일 대한태권도협회(서울시 송파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진흥과 보급,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 간 협약 사항으로는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 및 협력’, ‘경기·훈련·연수 등 태권도원 적극 활용’, ‘태권도 가치 확산을 위한 주요 사업 및 행사 등의 홍보 전략 공동개발과 추진’,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과 연계한 시범 문화 활성화 협력’,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추진’, ‘태권도 관련 사료 및 기록물 등의 기증과 보관·관리·전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오응환 이사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 심판원(겨루기, 품새) 들이 각종 대회 등에서 착용할 허리띠 200개를 양진방 회장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심판 복장은 통일되어 있었으나 허리띠는 개인 용품을 사용해 왔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겨루기와 품새, 시범단을 활용한 태권도 활성화 노력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시범 격파 대회 개최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태권도 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2021년 11월 20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은광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76회 세계태권도 창무관 국제 품새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중영 총관장은 “이번 대회는 해외 및 전국 각 지역에서 지도 및 수련 중인 태권도 창무관 일선도장의 건전한 운영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에 이바지하며 태권도 경기를 통하여 충효, 성실, 인내의 정신 함양과 심신을 배양하여 도장 간의 기술교류 증진은 물론 화합과 단합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실시하는 ‘창무관 국제 품새 대회’는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창무관 소속으로 일선도장에서 사범이 추천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수련생과 실버 팀으로 구성된다. 전순재 사무총장은 “경기는 개인 품새(남여 구분), 단체 품새(혼성 가능), 페어전(남, 여 구성), 종합 시연(초등부, 중, 고등부 구분)으로 나누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각 도장에서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경기부에서는 대진표를 작성하고 참가신청 도장이 제출한 영상 자료를 경기부에서 대회 기간 중 시도협회 추천 심판 5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태권도 9단 수여식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예복’을 개발, 도입한다. 새롭게 개발한 예복은 오는 10월 20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리는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목은정 씨가 개발한 예복은 총 3종[국기원장용, 국기원 부원장(연수원장)용, 9단 승단자용]으로 우리나라의 사상적 원형인 음양오행의 뜻과 조화가 담긴 색(오방정색, 오방간색)을 활용했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태권도 동작 문양에 태극을 바탕으로 개발된 픽토그램, 그리고 국기원 CI를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예복을 비롯한 태권도복, 심사 예식 등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고, 이번 예복을 시작으로 점진적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국기원은 8, 9단 심사의 시행방법도 일부 개선했다. 심사 당일 시행했던 사전 교육을 강화해 8, 9단 심사 응시자는 이틀에 걸쳐 품새(실기) 6시간, 호신술(실기) 2시간, 무도철학(이론) 2시간 등 총 1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개선한 시행방법은 오는 10월 19일(화)과 20일(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7일(목) 개최한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1 스포츠산업 일자리페스티벌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메타버스 타 GO! 스포츠산업 미래 일자리 JOB GO!’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단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체육국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페스티벌은 사전신청 500명이 조기 마감되는 한편 사전신청을 못한 관람객들은 유튜브 라이브로 참여하며 스포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일자리 관련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스포츠산업 및 일자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꾸며진 스포츠산업 일자리컨퍼런스, 스포츠산업에 몸담고 있는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JOB 토크콘서트, 각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채용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장의 다양한 콘텐츠들 또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70여개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정보관, 스포츠 혁신제품을 미리 만나는 전시 및 VR체험존, 라이브 커머스관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일자리
[한국태권도신문] 2021 서울컵 온라인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대회요강 바로가기 > http://worldcsc.com/
▲세계태권도연맹 펜암 대륙 김인선 집행위원 당선자 [한국태권도신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총재가 10월 11일 WT 사무국에서 열린 화상 총회에서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임기 4년의 총재로 재선출 되어 6선 연임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총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부총재직은 각 대륙연맹 회장 선거에서 선출된 회장 5명이 당연직 부총재직을 맡게 되며 아시아대륙은 이규석 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단독출마하여 3선 연임에 성공하며 부총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WT는 총 17명의 집행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아시아, 유럽, 팬암 대륙 각 4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의 쿼터가 부여되며 대륙별로 반드시 여성 1명이 포함 되어야 하며 이중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여성위원이 부총재로 승격된다. 이번에 당선된 대륙별 집행위원들 중에는 아시아 대륙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정국현 WT 집행위원 등이 선출되었으며 펜암 대륙은 김인선 WT 집행위원 등이 선출되었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마리아 보렐로 카스틸로(Maria Rosario Borello Castillo) 과테말라태권도협회장이자 WT 집행위원이 여자 중에서 가
▶모집요강 첨부파일 참조
[한국태권도신문]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