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9월 11일(토)~12일(일) 태권도원에서 「제14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열한 1·2차 예선을 뚫고 선발된 본선 진출자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일간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5명의 KTA 교육강사 멘토와 함께 태권도장에서의 성과, 적용 사례, 도출 결과를 검토하는 과정를 거쳤다. ▲ 지도법 - ‘뉴트로 몸막이(호신술) 지도법’: 최상근(경기 정훈태권도장) - ‘블렌디드 러닝 수업 경영(웜업)’: 정성윤(경북 Team태권도장) - ‘미디어를 활용한 태권도 지도법’: 김정혁(대구 계명태권도장) ▲ 경영법 - ‘태권도장의 Blue Ocean’: 정관호(전남 조선태권도장) - ‘코로나 극복기! 재능기부!’: 정동우(서울 태낭태사태권도장) - ‘도장 성공의 힘! 매니저’: 송정매(울산 늘푸른태권도장) -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영로드맵’: 유길상(전북 더위너스태권도장) 10월 2일(토)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경진대회에서 현장 발표를 통해 대상 500만원(1팀), 금상 200만원(2팀), 은상 100만원(2팀), 동상 50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모두 5명이 선발됐다. 선발명단에는 이보다 앞서 5월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서 3위에 오른 태권도학과 나호태 학생을 비롯해 태권도 5명이 포함됐다. 태권도학과에서는 나정민‧나호태 학생이 남자대학부에, 손지은‧윤해진‧이수연 학생이 여자대학부로 출전한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 모두가 실력과 노력을 겸비해 올해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는 올해로 102회째를 맞은 전국 규모의 종합경기대회다. 김인규 창조인재대학 학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고 땀방울을 흘린 결과 13명의 학생들이 경상남도 선발명단에 오를 수 있었다”며 “대학에서 키운 체력,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체전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호(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시의원의 의정활동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9월 10일(금)에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태권도단체 및 태권도시설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가능성 마련, 학교체육의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장과 교육감의 협력방안 규정,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행사에 대한 시장의 역할 규정 등이다. 한편, 「서울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태권도 진흥사업은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 및 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시설 명소화 등이며, 이를 근거로 하여 서울시가 태권도 진흥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자치구, 태권도단체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의 성지
[한국태권도신문]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발펜싱’ 논란으로 촉발된 태권도 경기의 변화와 대안을 위해 태권도전문기자회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모색에 나섰다. 국기원(이사장 전갑길, 원장 이동섭)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주최하고 태권도전문기자회가 주관하는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가 오는 9월 15일(수) ‘전자호구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부제: 태권도 겨루기 경기 발전을 위한 경기규칙 개정 중심)’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국기원이 공동주최 의사를 밝히면서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최가 되고, 과거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 등의 여러 토론회 및 공청회를 진행해 온 태권도전문기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인사이드태권도의 박성진 편집장이 맡으며, 토론자는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류병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김지숙 국기원 이사, 이석훈 수영구청 태권도선수단 감독,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양택진 태권도신문 기자 6명이다. 태권도전문기자회는 이번
▲ [사진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이 코로나19 대유행 확산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했던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연맹 박은석 전무이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참가 선수 및 지도자는 코로나19 사전 검사 및 음성 확인서를 필히 제출하여야 하며 "2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참가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태권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모범적인 대회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회명 :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기 간 : 2021년 10월 16일(토) ~ 10월 23일(토) □장 소 : 철원실내체육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75) □주 최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 관 :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강원도태권도협회 □승 인 : 대한태권도협회 □후 원 :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철원군태권도협회 □접수기간 : 2021년 9월 7일(화) ~ 14일(화) 15:00까지 (8일간) ※ 대회 요강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9일 밀양시태권도협회와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밀양시태권도협회장과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교육지원청의 2021년 학교폭력예방 주요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경남도태권도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2021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선도·교육 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밀양시태권도협회 안기환 회장은 “우리 태권도 지도자들은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후배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선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태권도협회가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내년 개최 예정인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상현실에서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박람회 마지막 날인 9월 12일에는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품새, 격파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을 제작하고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가 소속되어 있는 K타이거즈 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인 만큼 최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내년 4월 21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70여 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유럽 2개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출국한다. 홍일화 단장(국기원 이사)을 비롯해 총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의 덴마크, 포르투갈 등 국가를 돌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9월 12일(현지 시각) 덴마크 동부의 도시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컬처게스트(Culturgest)에서 열리는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밤’에 참여,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치며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의 축하시범을 통해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9일(목)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개월 만에 이뤄진 시범단의 미국 파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유럽 파견도 완성도 높은 시범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덴마크와 포르투갈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를 바란다”고 강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9월 5일(일) 2021 미주 한인회 중남부연합회(텍사스, 루지에나, 오클라호마, 알칸사스, 미시시피 5개주) 임시총회에서 이강일 미국 텍사스 태권도연합회장이 주하원의원, 시의원, 각 지역대표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웅상(Hero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현재 텍사스 태권도연합회장, 재미 대한태권도협회 감사, 중남부연합회 총무이사, 한양대학교 국제재단 이사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강일 회장은 특별히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더욱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상소감으로 미주 한인회 중남부연합회 상벌위원회에서 미주 250만 동포사회의 화합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태권도 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기리기 위하여 영웅상(Hero Award)을 수여한다고 밝혔는데 이강일 회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총회에서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강일 회장은 성동상전(현 송곡고), 한양대 체육대학, 해병대 대표선수단, 상무선수단 창단 멤버,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1989년 미국 테네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9일 이종갑 전 국기원 감사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국기원 기획조정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총무기획팀장 등 2006년부터 15년 동안 국기원에서 재직하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취임 소감으로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에 일조하고 개혁과 협력 그리고 소통을 바탕으로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갑 사무총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과의 상견례, 태권도원 시설 점검을 갖는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종갑 사무총장 약력> 이종갑(李鍾甲) (1966년) ㅇ 국기원 근무 - 감사실장(2021.6월∼9월) - 경영지원본부장(2019.12월∼2021.2월) - 기획조정실장(2017.1월∼2019.11월) ㅇ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운영위원(2006.1월∼12월) ------------------------------------------ ㅇ 한양대학교 지방도시행정 석사(2005.∼2007.) ㅇ 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