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1 서울디지털온라인줄넘기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에서 오는 10월 7일(목)~10일(일)까지 2021 WorldSC CUP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태권줄넘기)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줄넘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줄넘기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미국 ’UC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에서 1,5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태권도 수련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미국 ’UC 버클리대학교(UC Berkeley)‘에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8월 29일(현지 시각) 미국 파견의 첫 행선지인 UC 버클리대학교를 찾은 시범단은 1,5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태권도 수련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쳤다. 시범단이 다양한 고난도 기술의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자 여기저기서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태권도 개척에 공헌한 민경호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와 이번 시범단 파견을 추진한 박위진 LA 문화원장이 참석해 시범단을 격려했다. 안창섭 UC 버클리대학교 교수 겸 무도연구소 소장은 “시범단의 멋진 시범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여파로 침체 돼 있는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출국한 22명의 시범단 일행은 UC 버클리대학교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와 LA 소재 학교들을 차례대로 방문한 뒤 오는 9월 4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9월 4일 법정기념일인 태권도의 날을 앞두고 헌혈 증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1일, 태권도진흥재단 김병용·서봉준 정책자문관이 대한적십자사 전북 혈액원(원장 허정구)을 찾아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들의 사랑을 담은 헌혈증 30장을 기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8월 25일 올해 두 번째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실시하는 등 매년 2회의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원들이 “태권도의 날이 다가오는데 헌혈에만 그치지 말고 헌혈 증서를 모아 기부하면 태권도의 날 의미도 더하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채택하며 헌혈 증서 기부에 나선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 직원들이 헌혈 증서 기부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수용했다”라며 “이번 기부가 첫 걸음으로서 앞으로도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증 헌혈증서 제도를 통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마스코트인 백운도사, 태랑, 진진을 활용한 이모티콘 10만개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9월 1일 14시부터 진행한다.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고마움과 격려, 축하, 애정 표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멘트와 상황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이모티콘을 ‘움짤’ 형태로 제작해 각종 상황에 맞춰 동작으로 표현하는 등 일선 도장과 수련생, 일반인들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태권도원을 검색’ 후 ‘친구 추가하기’를 하면 받을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만 명에게 지급된다. 다운로드한 이모티콘은 등록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에 실시한 1차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에서는 2만 5천개가 7분 만에 마감되는 등 이번에 진행하는 2차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태권도원 친구 추가: https://pf.kakao.com/_xfRBfu 클릭 후 상단 우측 ‘Ch +’ 클릭
[한국태권도신문]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정읍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종목별 회장과 선수대표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열린다. 대회에는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1만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선수단은 총 477명으로 배구와 야구, 축구 등 모두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4위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는 등 전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라운드 골프와 투호, 배구, 야구 등 종목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간다면 충분히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를 대표하는 만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코로나19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안내
[한국태권도신문] 6분 운동으로 건강하게! 국민건강체조 출처: 국민체육진흥공단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www.kspo.or.kr/kspo/main/contents.do?menuNo=200029
[한국태권도신문] 오산시태권도협회(회장 공영규)는 지난 8월 26일(목)에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헌혈자기 급감하고 헌혈 기피 현상으로 단체 헌혈 취소가 발생하는 등 혈액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생활체육지도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태권도장 운영의 어려움이 과중되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태권도 인으로서 작은 사랑이라도 나누고자 소속 회원 관장님과 사범님 그리고 운천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졸업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총괄한 오산시협회 공영규 회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받는 것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나누는 사랑이 더 뜻깊습니다.⌟ 라고 전하며 헌혈 행사를 통해서 태권도의 이미지가 개선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공백의 극복을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