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이사장 특별지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및 자회사 임직원이 함께 태권도원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먼저,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를 맞아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본부장 등 모든 간부진과 자회사에서는 휴일을 반납하고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실태 점검 및 현장 지도를 했다. 방역 점검에서는 ‘코로나19 거리 두기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티셔츠를 착용하고 매표소와 T1 공연장, 체험관, 모노레일 승강장 등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많이 찾는 장소에 위치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 간 거리 두기 등에 대한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현장 점검은 태권도원 일반인 방문객과 태권도 수련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에 대한 전문 업체 및 자체 방역과 함께 QR 체크인, 발열 측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비대면 경연 방식인 ‘2021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하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9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은 총 상금은 2,360만원으로 예선은 9월 11일, 본선은 10월 9일과 10일 진행한다. K-POP을 접목한 창작 태권체조 경연인 ‘킹 오브 더 태권 댄스’와 단체 배틀 형태로 장애물 격파와 개인 및 팀워크 기량을 겨루는 ‘얼반(urban) 태권 챔스’ 경연 등 2개 부문에서 초·중등부와 고등·대학·일반부로 경연이 펼쳐진다. 각 경연 부문 1위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본선 경연은 태권도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고, 대회 영상은 KBS 1TV에서 녹화방송 예정이다. 예선은 참가 신청 시 제출한 영상을 활용해 심사하고, 본선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무 관중으로 진행한다. 본선 경연 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연 참가자와 지도자, 심사위원 등 대회 관계자만 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관계자는 발열 측정 후 입장이 가능하고 T1경기장 내부는 대회 전, 중, 후 전체 방역을 실시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1 태권도봉사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지난 7월초 선발된 태권도봉사단원 60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법 등 태권도 교육과 함께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해외 문화의 이해’, ‘해외 파견 활동 사례’ 등 국제관계와 해외 파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봉사단 연수 교육을 태권도원에 모여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해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이기민 단원은 “태권도봉사단원들은 해외에 나가 태권도를 통해 봉사를 할 수 있고 우리나라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쁘고 명예롭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2021 태권도봉사단이 국기 태권도와 우리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 그리고 방역 상황을 철저히 확인할 것이다”라며 “봉사단원 한명 한명이 우리나라와 태권도를 대표하는 외교사절로서 자부심과 긍지,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봉사단 파견 국가와 시기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계획이
[한국태권도신문]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4일과 15일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및 품새대회 울산 대표 최종 선발전이 열렸다. 16일 울산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이날 겨루기 부문에 남자고등부 36명, 여자고등부 14명, 남자대학부 10명, 여자대학부 6명 등 총 66명이 출전했다. 또 품새 부문에서는 남자고등부 10명(공인품새), 여자고등부 7명(공인품새), 남자대학부 2명(자유품새), 남자 일반부 단체전(공인품새) 1팀(3명) 등 총 22명이 출전해 기량을 맘껏 펼쳤다. 울산시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겨루기 부문 남자고등부 8체급과 여자여고부 8체급, 남자대학부 7체급, 여자대학부 6체급, 남자일반부 7체급, 여자일반부 3체급 등 모두 39체급이다. 품새 부문에서는 남·여고등부 각 1명, 남자대학부 1명, 남자 일반부 단체전 1팀(3명) 등 모두 6명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겨루기 남자고등부 –80kg급에 서건우(3년·울산스포츠과학고) 선수가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또 한국체육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인 여자대학부 –67k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 27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대한태권도협회(KTA)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유수철)가 2020년도 김정록 품새심판위원장 징계 결정에 따른 재심의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결정한 징계는 무효로 의결되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김정록 품새심판위원장의 대한태권도협회 원심징계 신청을 각하하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심의한 협회 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정관이나 규정상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대상이 아니다. 라고 판단한 것이다. 위 사건은 2020년 9월경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부위원장 이모 씨가 대한체육회에서 개최하는 “2020년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 제49기에 신청하였으나 탈락하자 이의제기로 스포츠공정위원회로 넘겨졌다.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21년 1월 5일 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 추천자를 추천함에 있어서 중복 공지로 인한 혼선을 초래했고 임의로 교육 기수를 배정함으로써 직권을 남용했다고 하여 김정록 품새심판위원장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김정록 품새심판위원장은 보도문을 통해서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자격정지 3개월 징계 결정에 불복하고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온라인으로 태권도 소식을 전달할 ‘국기원 온라인(SNS)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태권도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개인 블로그 운영자이거나 유사한 활동을 했던 경험자는 우대한다. 신청방법은 국기원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8월 29일(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기념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별도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kukkiwonblog)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국기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강원도 체육회관(강원도 춘천 소재)에서 이루어진 업무협약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강원도체육회 양희구 회장, 김상만 인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상호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협력 등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춘천시는 별도의 태권도 관련 조직도 갖추고 있는 등 강원도와 강원도체육회는 태권도 발전에 관심이 크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강원도에 대한 지원을 더 고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강원도 체육회와 각 시군 체육회에서는 태권도와 태권도원 관련 홍보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태권도장을 비롯해 전국 태권도장과 지도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태권도원을 찾아 워크숍 등을 제안하며 태권도원 운영 시스템 등에 대한 벤치마킹과 함께 강원도 체육 및 태권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재단도
[한국태권도신문] 조정원(74)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6선에 성공했다. WT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총재직 선거에 조 현 총재가 홀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WT 집행부 선거는 오는 10월 11일 화상으로 진행되며, 총재 1명, 집행위원 17명, 감사 1명을 뽑는 WT 집행부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2004년 6월 고 김운용 전 총재의 잔여 임기 10개월을 맡아 세계연맹을 이끌기 시작한 조 총재는 2005년, 2009년, 2013년, 2017년에 차례로 연임에 성공해 17년 동안 총재직을 수행해 왔다. 집행위원직에는 총 44명, 감사직에는 2명이 입후보하여 집행위원직 40명, 감사직 2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집행위원 후보 가운데 한국인 또는 한국계는 정국현 현 WT 집행위원, 양진방 현 WT 집행위원 겸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인선 현 WT 집행위원, 엄태호 바누아트태권도협회사무총장, 김흥기 베네수엘라태권도협회장, 하기승 캐나다태권도협회장이 포함됐다. 한편, 집행위원의 임기 및 나이 제한을 도입해 신규 위원직 후보자는 선거일 기준 만 70세 이전만 입후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재임 중인 위원들은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1일(수)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환영식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주요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격려 포상금 전달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환영식에서 조현재 이사장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투명했던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선수들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 한다.”고 전했다. 김정환, 구본길 선수는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한 지원과 믿음을 보내주신 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하람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을 따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수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인의 사인이 들어간 올림픽 기념품(펜싱검, 다이빙 유니폼)을 공단에 전
[한국태권도신문] 2021년 체육인복지사업 하반기 일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