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경남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은 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겨루기 140여 명, 품새 49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겨루기 41명, 품새 10명이 경남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창녕군에서 코로나19 3단계 방역체계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체육관 대관을 허가해 주셔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대표선수 최종선발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창녕군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또한 일선 지도자들에게 "소통과 화합, 배려와 존중으로 하나된 경남태권도협회를 위해 늘 함께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는 요즘 경남태권도협회는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 등 경기장 출입자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PCR 검사를 거치는 등 확실한 대회장 방역을 통해 모범적인 대회운영을 보여주며 태권도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남일부, 여일부) 남자일반부 -63kg 국군체육부대 정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 행정가 양성사업단(단장 강준호, 이하 서울대학교)과 11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태권도원에서 예정된 태권도 국제 대회 통역 봉사자를 지원받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1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 진행과 원활한 국제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맺게 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울대학교의 그랑프리 챌린지 통역지원 등에 대한 사항 외에도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인턴십을 포함한 학습 및 연구에 필요한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양 기관 사업에 있어 연계가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다국적 학생들이 민간 외교사절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 성공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며 “대회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관 기관들과 함께 그랑프리 챌린지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무주 태권도원 2021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 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19년에 이어 최고 수준인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202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243개 기관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에게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조사 방식의 설문을 진행했다. 태권도원을 이용한 고객들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편익 증진’과 ‘국민 서비스품질 혁신’ 등에 대한 설문에 각자가 느낀 것을 만족도로 평가했다. 이 결과, 서비스 품질 항목에서는 91.9점, 고객 만족 항목에서는 91.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총 90.6점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속한 기타공공기관 127개의 2020년도 평균점수 84.3점에 비해 6.3점 높은 점수로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 관리와 친절,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해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태권도진흥재단은 평가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SNS(누리소통망서비스) 이벤트로 ‘태극 1장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품새를 통해 태권도의 수련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권도 수련생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이달 25일(수)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태극 1장을 시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뒤 본인 SNS(누리소통망서비스)에 #국기원, #태극1장챌린지, #태극1장 등 3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국기원 블로그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국기원은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치킨세트(30명), 아이크스림(100명)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태극 1장은 앞서기, 앞굽이, 몸통막기, 몸통지르기, 앞차기 등 태권도 기본동작으로 구성돼 있는 태권도의 기초품새이다. 이번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kukkiwonblog)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 위기극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이번 2차 추경으로 실내 체육시설 고용지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28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1차 추경액 1,005억원과 함께 총 1,333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계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공단은 현재 1, 2차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스포츠기업 금융지원(1,361억원) ▲실내 체육시설 고용지원(1,139억원) ▲실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300억원) ▲스포츠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79억원)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69억원) ▲스포츠기업 재창업 지원(51억원) 등 총 3,000억원 이상의 다각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매주 코로나 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계 현장을 위한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공단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9일(월) 오전 11시 일본 도쿄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앞 광장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치용 부단장의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이기흥 회장의 식사, 장인화 선수단장의 답사 및 단기 반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흥 회장은 해단식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메달이나 승패와 상관없이 올림픽을 순수하게 즐기고, 행복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스포츠가 무엇인지 시사했다”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장인화 선수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위험 속에서도 큰 문제없이 대회를 마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하며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19시 55분 대한항공 KE704편으로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2020 도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사 메시지가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송출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등의 감사 메시지를 국내 최고층 건물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띄운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계기로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하나된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와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상징하는 태극무늬가 타워 상층부를 밝히게 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함께 응원해주신 국민들의 마음이 팀코리아 선수단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고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6일(금)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장애를 이겨내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선수들의 열정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하며 “패럴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도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는 펜싱에서 구본길, 김정환 선수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정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우하람 선수가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4위를 기록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인 2020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에 기쁨과 희망을 선사한 홍성의 아들 장준 선수가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고향 홍성으로 금의환향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장준 선수와 부친인 장인수씨, 그리고 장 선수의 은사인 송명섭 홍성고 태권도부 코치가 홍성군청을 함께 방문해 올림픽 대회 기간 내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장준 선수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하며, “장준 선수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 획득에 성공하면서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라는 큰 선물을 줬다”며, “앞으로도 홍성군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기분 좋은 승전보를 계속 전해주길 바란다”고 치하했다. 장준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이어진 홍성군민의 응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자리한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홍성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장준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서안성 체육센터 개관에 앞서 시설 및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체육센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으로 오는 12일까지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도읍 용두리 8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천83㎡ 규모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는 서안성 체육센터의 원활한 개관을 위해 50명 내외의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수영 3명, GX·헬스 각 8명, 볼링·배드민턴·탁구·각 10명이며 운동을 좋아하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서안성 체육센터 홈페이지( http://www.anseongsports.or.kr:9001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17∼20일까지 4일간(1부 10∼12시, 2부 14∼16시, 3부 19∼21시) 체육센터 내 시설 및 운영상태를 직접 체험 후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및 보안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 한 달간 각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벽히 마친 후 내달 4일 서안성 체육센터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해 많은 시민이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