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25개 종목)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소장품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소장품은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수기 공모 대상 2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축구 △풋살 △농구 △야구 △배구 △골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탁구 △보디빌딩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씨름 △마라톤 △복싱 △수상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김영인 전 회장은 윤형권 현 회장을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사건번호2021카합50128)에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신청’을 한 사건으로 법원은 이 사건 신청에 대하여 위 인정범위 내에서 이유 있으므로 채권자가 3개월분의 회장 직무대행 보수를 예납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를 일부 인용하고 나마지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했다.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의 주문내용을 보면 선거무효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윤형권)는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의 회장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아니 된다. 로 주문했다. 또한 채권자(김영인)가 이 결정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보수 3개월분 6,000,000원을 예납하는 것을 조건으로 채무자의 직무집행정지기간 중 변호사 김연수를 협회의 회장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회장직무대행자의 보수는 2,000,000원으로 정하되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가 부담하도록 한 것이다. 사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채권자인 김영인 씨가 2018년 10월 18일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대의원 총회에서 위임 받아 부회장 및 이사들을 선임하였으나 2018가합108524 선거무효 확인 등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공동으로 “2021 고양시ㆍ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태권도장 지도자로 참가자를 제한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 전국 태권도 관계자,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와 참가대상을 확대했다. 2015년 첫발을 내디딘 박람회는 KTA 고유의 태권도 교육콘텐츠를 총망라한 태권도계 최초의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교류와 배움의 터전이다. 박람회는 교육관, 산업관 운영 및 생활체육 시범단 경연대회, 태권도장 경영지도법 경진대회 등의 부대 행사와 재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러 문화행사, 체험존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는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태권도 박람회”라면서 “고양시를 방문하는 전국 태권도장 지도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태권도시 고양’‘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도시 고양’에 대한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진방 KTA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도쿄올림픽 개최 기간(2021.07.23.~08.08.)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7월 15일(목)부터 8월 8일(일)까지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 먼저, 체육회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개관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SNS 채널에 올림픽 특집 콘텐츠를 운영한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선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일정, 메달, 순위, 기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여 국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응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응원의 민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의 민족’ 이벤트는 2단계 캠페인형 이벤트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림픽 전 1주일간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거나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경기 시청 장면을 인증할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기흥 회장은 “이번 올림픽이 코로나1
[한국태권도신문] 충북 옥천군이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제약 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공설운동장, 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추가로 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3년에 옥천향수공원 일원에 볼링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140억 원)가 준공 예정이며,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다목적구장도 옥천읍 서대리에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천읍 서부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문화체육센터(158억 원)가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
[한국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월 25일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은 계양구와 계양경찰서 합동으로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인원 제한 등 4단계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이 적발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중이용시설에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로 대체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며 "지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심각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번째로 강원도 삼척시에서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육을 이루어 졌다. 세미나는 3일(토) 강원도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이 있는 체육관에서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줄넘기 발전 위해 세계줄넘기위원회 주최, 주관하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 번째 교육을 김후준 회장님, 변기태 사무총장 주축으로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는 이전 강원도 영월에서 세미나를 실시한 결과 좋은 반응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열리게 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및 교육하였다. 1교시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악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교시에는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 3교시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4교시에는 위원회와 각 지부장,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현 줄넘기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은 “강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태권도협회(이병하 회장)는 전주시 태권도 전용체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3일 전주시의회 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전북태권도 출신인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과 김현덕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전북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태권도를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관광자원으로 개발 및 국내 유일 지역무형문화재인 겨루기 태권도 보존 필요성 확립과 태권도의 종주국, 종주도시로의 도약 측면에서 체육관 건립 추진 타당성 및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문가 토론은 좌장에 고봉수 교수(전주비전대학교) 그리고 토론자에 김승섭 의원(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최광근 교수(전주대학교), 송남정 교수(우석대학교), 맹성재 감독(전주시청), 최락기 국장(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현덕 의원(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의원)이 참석하여 태권도 겨루기의 원형, 전주의 가치를 알리고, 전주 태권도 전용체육관 건립 추진의 당위성 및 활용방안 마련을 비롯해 태권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스포츠 산업, 지역 관광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였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아직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가대표 응원하고 시원한 커피 마시자’(이하,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 SNS 이벤트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사이다 태권톡 금메달 리스트’ 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댓글’ 등을 달면 된다. ‘구독’, ‘좋아요’, ‘응원 댓글’ 등의 인증샷을 제출하면 정성이 담긴 응원 댓글 중 100명을 선정해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사이다 태권톡 금메달 리스트’ 편에는 정재은 선수를 비롯해 황경선, 손태진, 오혜리 선수 등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한다. 영상에서는 이들의 근황과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 도쿄올림픽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꿀팁, 태권도를 진로로 정한 꿈나무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과 함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8월 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수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는 학교가 있다. 세종 전의중학교(교장 김효종, 이하 전의중)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사업으로 외부강사(태권도 지도사범)를 지원받아 3월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은 전국에서 지원한 83개 학교 가운데 17개 학교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세종에서는 전의중이 4.8:1의 경쟁을 뚫고 유일하게 선정되어 운영 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활동 욕구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박범수 체육교사와 태권도 지도사범의 지속적인 사전 협의를 통하여 감염의 우려가 적은 활동으로 태권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상황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건강단원, 도전단원, 경쟁단원, 표현단원, 안전단원 등으로 구성해 체력, 기술수련, 교정운동, 격파, 겨루기, 인성교육 등을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효종 교장은 “태권도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