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x K-tigers 얼음깨 챌린지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체육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골볼 등 장애인 스포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골볼은 시각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재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종목이다.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설치돼 있으며 방울이 들어 있는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해 상대 팀 골대에 손으로 공을 굴려서 넣은 경기이다. 체육 교사들은 연수 과정에서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골볼 경기를 실습한다. 경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한다. 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종목과 경기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골볼의 학교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골볼 체험마당을 개최하고 교사 직무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인 스포츠 연수는 현장 교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며 "그동안 생존수영실기교육,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과 뉴스포츠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충남 체육교과연구회가 이제 장애인 스포츠 종목까지 연구 영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들을 위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썸머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은 백신접종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인 '실버스타 콘서트', 전 연령대 가족을 위한 넌버빌 퍼포먼스 '점프', '크로키키브라더스', 거리퍼포먼스 '경상도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실버스타' 콘서트는 전통가요 가수 김연자와 박구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에 한해 동별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선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어우러진 코믹아츠 퍼포먼스 '점프'와 일본과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은 드로잉 행위예술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오는 31일과 1일 이틀간 각각 금빛누리홀과 은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광장에서는 금정썸머페스티벌 관람객과 지역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3일과 14일 ‘2021년도 2차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하며 이사장, 기획조정실장, 본부장도 동참해 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신규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소양을 갖추고 담당 업무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도 2차 신규직원 교육에는 6명의 직원과 함께 오응환 이사장, 기획조정실장, 영업본부와 진흥본부 본부장도 동참해 재단의 미션과 비전, 주요사업, 혁신 과제, 반부패 청렴, 공문서 작성, 회계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교육에 참석중인 김정은 주임은 “재단에서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철저히 준비해 주어 고맙고 이사장님이 함께 할 줄은 몰랐다”라며 “우리 재단이 신규직원을 소중하게 대하고 있음을 느꼈고, 이사장님과 생각을 공유하고 재단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이 참 좋았다”라며 교육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과정 중에 신규직원들의 색다른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교육에 동참하는 것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같이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제19회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우석대학교는 12일 완주군 등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가파른 상황이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라며 “대회 개최 직전 긴급하게 연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선수와 관계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안정기에 들어서면 대한태권도협회와 완주군 등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개최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7일 금정초등학교에서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열었다.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잡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등학교 강당을 찾은 금정국민체육센터 헬스 지도자들은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형교정 운동을 하니 신체균형 운동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며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체육전담 교사도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1년에 여러 번 열리면 좋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는 오는 9월 남산초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수업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금정국민체육센터(051-519-4844)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영 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찾아가 바른 자세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해서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충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월 20만 보 건강 실천' 도전대회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한다. 6월 도전대회 기간에 9천789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목표 걸음 20만 보를 달성한 6천66명의 학생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2차 7월 도전대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앱 '걷쥬'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매월 도전대회일까지 목표 걸음 월 2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 활동, 건강 체력 교실,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내·외에서 도전대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전대회를 통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건강 걷기 둘레길 발굴과 홍보 ▲걸어서 등교하기,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생활 속 걷기 운동 ▲내 고장 역사유적 탐방, 둘레길 탐방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걷기 도전을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부족한 신체활동을 일상생활 속 소소한 걷기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9일(금) 오후 2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 및 이지성 박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요즘 성장기 학생들은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빨라질수록 책보다 스마트기기에 열중하는 추세이다.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가게끔 메타스콜레와 손잡고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며 개발하겠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한 태권도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비롯 더 나아가 스포츠전반에 걸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교육프로그램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독해력, 사고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가르치지 않고, 학생이 직접 수행하도록 훈련을 시킨다. 200여 종의 독해력훈련, 사고력훈련 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인도, 중국 지부설립에 이어 대만지부(이하 ‘대만지부’)와도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8일(목) 오후 2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대만지부에서는 테리우(Tarry WU)지부장 및 세계스포츠위원회 대만지부 리앙핑우(Liangping WU)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3호 해외지부 체결이 대만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아시아권 지부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지부도 지부체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세미나 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조율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세계줄넘기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만 테리우 지부장은 “ 3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대만오픈줄넘기대회 및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태권도 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속에 명실상부한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것에 매우 감동적이며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계시는 태권도 지도자 모두의 염원이었으며 태권도인 모두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한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읽고 쓰는 어려움을 인식하시어 한글을 창제 하셨으며 오늘날 우수한 한글이 있었기에 5G 세대에 사는 우리는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한글은 우리의 말이며 우리의 글이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자산으로서 우리의 혼입니다.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일은 대한민국의 태권도입니다. 세계 속에 많은 나라를 보더라도 그 나라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무도가 그 나라의 국기로 제정 된 사례가 없으며 또한 자기 나라에서 사랑 받지 못하는 일들이 다른 나라에서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저는 멀리 미국 땅에서 태권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수련생들을 가르치면서 생활하는 요즈음 모국에서 국기태권도 법제정에 대하여 갑론을박을 하고 있는 것은 태권도인 모두가 태권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며 국기태권도가 되기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