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경기도 구리시태권도협회(회장 김건녀)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8일(금)오전11시에 구리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구리시태권도협회 김건녀 회장, 최상근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저 또한 태권도인으로써 처음으로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태권도협회 김건녀 회장은 “회장 당선 후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첫 번째로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구리시태권도장 발전과 스포츠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앞장설 것이며, 또한 조만간 줄넘기세미나를 통해 태권도지도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건녀 회장은 현재 태권도 공인8단이며, 태권도 국제심판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로 역임했으며 올해 초 선거를 통해 태권도 첫 여성 단체장
박희수 안산시 태권도협회, 용인대학교 태권도 총동문회장의 모친이신 故 노옥자 님 께서 2021년 6월 18일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 빈소 : 고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 ○ 발인 : 6월 20일 일요일 (시간미정) ○ 장지 : 서천군 시초면 선영 ○ 상주 : 박희수 010-5478-631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성용)는 6월 19일 오전 10시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관에서 2021년도 상반기 사업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라면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성용 위원장은 성산태권도장 관장으로 국기원 태권도 공인9단의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통하여 청소년에 대한 인성교육은 물론 오래 전부터 지역사회의 봉사정신에 으뜸이 되고 모범적인 인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행복 나눔에는 장애인, 독거노인, 차 상위 모자가정, 경노당, 청소년센터, 장애인단체사무실 추천 또는 개인을 선정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될 수 있는 145세대를 대상으로 약290만원 상당의 라면14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강석채 서부검찰청 마포청소년위원회 회장, 이인숙 성산2동장, 이광석 성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문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윤옥순 여성분과위원장과 임민자, 이희환 부회장, 박선자, 임민자. 차옥순 위원이 봉사자로서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성용 성산태권도장 관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지방의회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과 위상 강화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반 전 총장은“세계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국기 태권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을 중심으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태권도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가라데 등 유사종목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올림픽에서 위치를 다지고 있으면서도 앞으로도 그 지위를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문화와 한류로서의 태권도, 무예와 스포츠로서의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반기문 사무총장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담에 이어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성지 태권도원 방문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반 전 총장은 지방 일정 등을 고려하여 태권도원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이재준 고양시장이 오는 6월 24일‘세계태권도 본산’국기원이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 4단증을 받는다. 이 시장은 2022년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등 ‘국기’태권도의 위상정립 및 태권도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단증 수상자로 결정됐다.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릴 명예단증 전수식은‘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회장인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전수할 계획이다. 경기도내 광역급 지자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양시장이 받는다. 태권도발전에 공헌한 태권도인 또는 관계자에게 주는 최고 명예인 명예단증은 2009년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자크 로게,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국내외 저명인사가 받았다. 명예단증은 1~9단까지 이며 국기원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김경덕 회장은 “품새대회 유치와 세계태권도본부 이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이재준 고양시장님께 태권도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태권도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권도 특화도시’를 꿈꾸는 고양시는 2022년 인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한눈에 보는 태권도 연구결과 포스터(이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다. 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래 수많은 연구를 통해 결과물을 제작, 발표했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연구’를 발간해 태권도 학술지로는 처음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고, 이를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구가 실제 국기원 정책과 사업 추진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연구 결과물이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워 사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따라서 연구소는 그동안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태권도 사범들이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로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온라인 형태로 포스터를 제작, 누리집(홈페이지)을 활용해 배포할 계획이다. 포스터의 특징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알기 쉬운 이미지 형태로 표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 태권도의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아 안타까웠다”라며 “알기 쉽게 정리한 연구자료가 태권도 수련의 동기부여로 이어져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김상엽 선수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에 자유품새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상엽(태권도학과 4년) 선수는 16일(수) 레바논 베이루트 누하드 나우팔 경기장에서 열린 자유 품새 17세 초과부 남·녀 복식전에서 금메달과 함께 남자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엽 선수는 2019년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한국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품새선수단 최동훈 감독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코치로 출전하여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신중 태권도학과장은 “김상엽 선수의 노력과 감독의 지도력이 만나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가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불교계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남북 태권도 화합을 비롯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심이 되어 태권도계가 화합하고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기회가 되면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도장 운영의 어려움과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경쟁 등 안팎으로 당면한 과제들과 싸워 이겨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기 태권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무원장님의 고견과 불교계의 동참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2021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대회(태권도학과장 조성균)는 1989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가지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대학총장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경희대 총장기대회에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351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경연 부문은 개인격파, 자유격파품새, 자유품새, 비각태권도의 세부종목으로 구분되어 총 1001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시범경기로 치루어지는 비각태권도는 묘기와 같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려한 공중동작과 발차기 기술로 이루어진 익스트림 태권도 종목으로서 태권도대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겨루기 부문은 총 1350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여 공인된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시범), 공기영(겨루기) 경기위원장과 허재성(시범), 김석중(겨루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이사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6월 16일(수) 오후 5시 30분 국기원 이사장실서 열린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세균 명예이사장(1950년생)은 제46대 국무총리, 재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6선),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지난 5월 12일 열린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명예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전갑길 이사장은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될 수 있게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주시고 이렇게 훌륭한 분을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정세균 명예이사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태권도와 국기원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대패를 전달받은 정 명예이사장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명예이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태권도가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