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오후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 운동을 넘어서 교육과 예절 등을 포괄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 자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양주시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나아가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남양주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께서 태권도원을 찾아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란다”라며 “남양주시와 함께 태권도 진흥과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이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백선경, 박수빈 학생은 지난달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백선경 학생은 여자대학부 +73kg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박수빈 학생은 –46kg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선경, 박수빈 학생은 체급별 각 2, 3위를 차지해 상장과 메달을 수여 받았다.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고, 참가 선수들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출전할 수 있었다. 백선경 학생은 “오랜만에 출전한 시합인 만큼 걱정이 많았다. 실수와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학생은 “대학교 입학 후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합이 없었다. 1년 5개월 만에 출전했는데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태권도원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진행되었다. 세기총 대표회장인 심평종 목사는 “세기총은 750만 형제들과 함께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국기 태권도와 하나님의 복음을 힘차게 전달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세기총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국기이자 한류의 원조이다”라며 “예의와 존중, 사랑 그리고 평화의 무예인 태권도를 세기총 가족들도 더욱 가까이 하고 수련할 수 있도록 연합회 측에서 힘이 되어 달라”라고 말하며 태권도 국내외 보급에 양 측이 함께하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태권도원의 시설과 콘텐츠를 견학하며 업무협약 이후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발전적 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태권도 주식회사(대표 김대환)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일(월) 오후 3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태권도 주식회사 김대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김대환 대표는 오래전부터 꿈나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은 물론 기부 행위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한 대표이다. 이번에 태권도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권도 주식회사 김대환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태권도 주식회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주식회사는 한미헬스케어 본사와 협약을 맺고 성장기 영양제 ‘럭키(젤타입), 찬스(분말타입)’를 출시를 했다.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매월 태권도 수련비를 5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어릴 때부터 태권도가 너무 좋아 태권도 지도자의 꿈이 생겼고, 겨루기 국가대표 출신(원점조 사범, 태권도 9단 국기원 강사) 스승님처럼 멋진 태권도 지도자가 되고 싶어 스승님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며 꿈을 키웠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 김광호 관장을 만났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태권도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태권도 지도자가 꿈이었습니다. 남들처럼 경영이 아닌 제자들 과 함께 운동하며 시합도 출전하고, 진정한 노력으로 땀과 노력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진짜 태권도장 다운 태권도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의 주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세요. 태권도의 여려 프로그램 중에 하나의 분야만 중점 두지 않고 품새, 겨루기, 자유 품새, 시범,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한 모든 부분에 집중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품새 전공이라 품새를 잘하게, 시범이 전공이라 시범만 잘하게 교육한다면 제자들에게 제대로 된 태권도 교육이라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중, 고, 대학교 시절에는 겨루기 선수를 계 속 해왔습니다. 지도자가 되어보니 태권도 지도자로써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6월 11일(금) 오후 2시 전라북도 무주군에 소재한 태권도원의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부원장에 김무천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김무천 신임 행정부원장(1957년생)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980년대 나이지리아 정부파견사범으로 활동하며 태권도 보급을 위해 헌신했고, 대한태권도협회 운영부장, 사무처장, 이사 등을 지낸 뒤 2019년 10월부터 국기원 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에 따르면 행정부원장은 임기는 1년으로 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사회는 선거인단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하기로 했다. 태권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임원을 비롯해 국기원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70명 이상(최대 75명)으로 구성했던 선거인단 수를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원장선거관리규정으로 정하기로 했다. 결원이 발생해 이사를 보선할 경우 ‘이사추천위원회’가 아닌 이사장이 원장과 협의해 이사 후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를 찾아 김우남 마사회장과 업무협의를 갖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한국마사회장실에서 진행된 협의에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국기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활성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마사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기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광고 홍보 등에 대해 사전 법률 검토를 거쳐 공기관 협업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국기이자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과 같은 무예이자 스포츠이다”라며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를 비롯해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자긍심이 되는 무예 스포츠가 되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응환 이사장은 김우남 마사회장과의 업무협의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 제공하는 태권도 관련 각종 홍보 자료들을 과천 경마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회장 김민성)는 오는 6월 12일(토)에 Covid-19시대를 딛고 줄넘기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고 줄넘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며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2021 한국 오픈 온라인 국제 줄넘기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Covid-19을 극복하고 온라인이라는 이점을 활용해서 총 5개국(대한민국,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폴)이 참가하며 오히려 작년⋅재작년보다 더 확장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 4.246명, 왕중왕전 3.650명, 기술줄넘기 왕중왕전 2.987명, 3중뛰기 271명, 개인프리스타일 47명이 참가하여 눈부신 성과가 기대되며 뿐만 아니라 팀4인 스피드 릴레이 82개 팀, 페어프리스타일 5개 팀, 팀프리스타일 5개 팀, 음악줄넘기 챔피언십 23개 팀, 프리8자 마라톤 16개 팀이 참가하여 노력의 결실인 팀워크를 뽐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보여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음악줄넘기 챔피언십은 역대 최상위 클래스 팀이 참가하며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인프리스타일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기술력 뿐만 아니라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성으로
[한국태권도신문]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5월 22일 리틀태권도단 창단식을 갖고 시범단 형태로 운영하며 꿈나무 육성과 아울러 수성구와 전통무예인 국기태권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수성구청은 리틀태권도단을 이끌 지도진으로 수성구체육회 이주희 이사를 초대단장으로 위촉하고 서형진 초대감독을 선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꿈나무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수련하는데 있어서 지속적이고 충분한 지원과 아울러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주희 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청 예산으로 훈련비와 물품비, 인건비 등의 지원으로 큰 힘을 받아 선수단을 이끌어 되었으며 초등학생 선수들로 구성된 리틀태권도단은 앞으로 수성구청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회적 인식도 높이고 도장이나 학교에서 출전하는 것 보다 부모들이나 아이들이 태권도에 더 많은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리틀태권도단이 지역 문화⋅홍보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서 태권도를 많이 알리고 전반적으로 홍보하여 지역도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창단에 애써주신 구청장님과 협회 임원
[한국태권도신문] 드디어 다가온 노란띠 승급 심사! 그런데 돌연 병아리의 승급심사 거부?! MBN 210613 방송 [병아리 하이킥] 출처: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