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이 ’MBN 토요포커스‘에 출연한다. 이 원장은 오는 6월 12일(토) 오전 5시 40분부터 약 20분간 방송되는 ’MBN 토요포커스‘에 출연, 태권도 세계화와 국기원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MBN 토요포커스’는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리더들의 진솔한 모습과 성공 비결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명인사들이 출연했다. 이 원장은 국기원장 취임 이후의 소회를 비롯해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국기(國技)로 지정되기까지 일화, 국기원과 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견해를 피력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지부 경기도 구리시 12호 지부, 오산시 13호 지부 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6/8일(화) 경기도 시흥시에서, 6/9일(수)에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님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경기도 구리시 최상근 지부장과 경기도 오산시 김용운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현재 국내 7개 시·도·광역시 지부를 체결한 가운데 12호 13호 지부 체결을 통해 위원회가 또 한번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또한 코로나로 전국 규모 줄넘기 세미나가 열리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위원회는 국내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교육 세미나와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통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 구리시지부 최상근 지부장은 “큰 국제단체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로 체육관들이 어려움 격고 있는 시기에 줄넘기를 통해 체육관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줄넘기 교육 세미나를 구리시에서 기획하여 체육관들이 활성화
[한국태권도신문]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영천시 선수단이 시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COVID-19의 확산 우려로 도내 1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그 첫 번째 대회로 영천체육관에서 태권도 종목이 개최되었다. 영천시가 태권도대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3천여 명이 참가한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700여명이 참가한 경북도민체육대회(태권도)로 코로나 관련 방역 관리에 특히 유의하며 개최하여 두 번의 대규모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단은 태권도 종주도시답게 일반부 남ㆍ여, 남자고등부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부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걱정에 대회가 개최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영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어 특히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방역에 있어 다소 까다로운 주문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주어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다. 주최 측의 적극적인 대회 개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8일 오후, 전라북도의회를 찾아 송지용 의장과 환담을 갖고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전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루어진 환담에서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210개국에서 사랑받는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와 국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국기 태권도 발전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앞장서겠음을 밝혔다. 이에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특히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차원에서도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인들에게 태권도의 가치와 한국 문화를 알릴 ‘2021 태권도봉사단원’(이하 태권도봉사단원) 100여 명을 선발한다. 태권도봉사단 지원은 9일부터 28일 아침 9시까지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해외여행이 가능한 태권도 2단(품) 이상 보유자로 태권도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가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9일 면접시험 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 1일과 2일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실기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8월 11일부터 일주일 간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지도법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개, 해외 안전 유의사항, 팀 빌딩 등 해외봉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태권도봉사단은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2년 1월부터 파견할 예정으로, 파견 대상 국가는 국가별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봉사단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비롯해 태권도와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며 “파견 국가 선정 시 봉사단원들의 임무 수행 여건과 안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오토 K. 릴러(Otto K. Liller, 준장) 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내 특전사령부에서 열린 ‘한국이름 작명식’에서 오토 릴러 주한미특수전사령관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스티븐 화이트(Stephen D. White) 주임원사에게도 명예 3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보급에 일조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명예단증 수여는 한미 양국 간 동맹 강화와 주한 미군의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명예단증을 수여한 후 이 원장은 “오늘 행사가 한미동맹의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 대한민국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권도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무도로 군인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남북태권도가 공동으로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 과학, 문화 기구)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태권도 역사 사진전이 6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개최한다고 최재춘(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추진위원장은 밝혔다. 사진전은 윤영석 국회의원과 이용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남북 태권도 공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추진위와 휴림 로봇(주), 태권도 로드투어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9단연맹,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개성관광재개운동본부, 필립스그룹(주), IB 엔지니어링과 무토에서 후원하며 전 경향신문 기자인 이상벽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북 태권도 공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하여 정혜선(배우), 문대성(IOC전 위원), 김병찬(KBS 전 아나운서), 수지(배우), 김수현(배우), 왕호(태권도인 겸 배우), 이동준(태권도인 겸 배우), 나태주(태권도인 겸 가수), 박천재(미국), 최영석(태국)씨를 비롯하여 풍이 진이(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최재춘 추진위원장은 태권도의 현재와 비전을 발표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7월 30일(금)까지 민간 스포츠기업(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등)대상 융자사업인 튼튼론의 올해 마지막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분야 유일한 정책자금 지원사업인 튼튼론은 올해 1,3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회 융자를 시행하며 현재 마지막 접수를 진행 하고 있다. 마지막 접수기간 동안 개인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 홍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상담 창구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을 만들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사업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spobiz.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튼튼론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21년 2분기 기준 1.38%)를 적용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 또는 상담센터(1566-457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MBN(매일방송) 예능 프로그램인 ‘병아리 하이킥’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 승급심사에 도전한다. 오는 6월 13일(일) 낮 12시 10분 약 70분간 MBN에서 방영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국기원에서 나태주, 하하, 김동현, 김요한, 태미 등 사범단과 연예인 자녀들인 하지해(하승진 자녀), 최태혁(현영 자녀), 맹레오(알베르토 자녀), 홍채윤(홍인규 자녀), 그리고 인스타그램 셀럽인 이로운과 최서희 등이 승급심사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귀여움과 큰 웃음을 선사한다. ‘병아리 하이킥’은 성인 연예인들과 연예인 자녀들(병아리)이 각각 사범단과 수련생으로 출연해 태권도 수련 과정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낸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태권도장을 열고, 학부모 상담을 시작으로 합숙 훈련, 승급심사 준비 등 태권도를 수련하며 겪는 다양한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기획 단계부터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따라서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홍보하고, 태권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병아리 하이킥’의 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초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7월24일(토)~7월28일(수)까지 5일간 정읍 국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6월28(월) ~ 7월9일(금)까지이다. 초등연맹 관계자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발전은 초등학교 선수 저변확대가 초석이 될 것이며 도장 화성화에도 기여한는 바가 크다며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를 치루고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치뤄지지 못한 만큼 더욱 방역에 힘 쓰고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는 지난 5월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후 무증상 결과지를 제출해야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게 하며 방역에 큰 힘을 써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된 바 있던 것 처럼 체계적인 준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년 대회에서는 남초 고학년부/경기 안양초등학교, 남초 중학년부/서울 신남초등학교, 여자 초등부/대구 북부초등학교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