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성인전문 태권도장 (관장 장승원. 태권도 공인 9단)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50년 인생을 살아 오며 그토록 꿈꿔왔던 성인전문 도심회(道心會) 태권도장을 수도 서울의 끝자락 도봉구 방학동에 개관하여 꿈을 찾아 나서는 나이 이순(耳順)의 태권도인이 있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장승원 관장은 어렵던 시절 도장에서 먹고 자며 사범 생활을 시작해서 박봉에도 24시간 태권도만 생각하며 사범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자수성가한 이시대의 진정한 태권도인이다. 2017년 입신의 경지인 태권도 공인 9단에 승단한 장승원 관장은 성인전문 태권도장을 시작하면서 특별한 프로그램은 없다. 생활 속에 꾸준히 단련하며 공인 9단을 승단했던 것처럼 태권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 함께 정통태권도의 기본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보람된 땀을 흘리는 것이라고 했다. 202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서 서예부문 우수상에 입상한 서예가 겸 현재 도장을 운영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통태권도인 박 용(호. 白民) 관장은 仁義禮智信의 힘있고 멋진 글을 써 장승원 관장의 특별한 개관을 축하했다. 송후섭(9단) 국기원 기심회 자문위원은 장승원 관장이야말로 정말 기대 되는 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에 찬사를 보내며!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전 세계 태권도인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눈부신 활약으로 당당히 결승에 진출하였던 미국의 ‘더 월드 베스트’를 기억하십니까? ‘더 월드 베스트’는 세계 각국의 대표 공연 팀들이 출전하여 각자의 차별화된 기량을 아낌없이 펼치는 경연을 통해 상금 100만 달러(11억 원)와 함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 후 미국의 전문가 3명과 해외전문가 50명이 주는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승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저는 며칠 전 지난 2019년 3월 1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더 월드 베스트’ 결승전을 유튜브 영상으로 다시 한번 감상하며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감독을 비롯한 단원들의 피땀 흘린 노력의 값진 결실에 찬사와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우승의 문턱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였지만 하나하나 펼치는 멋진 시범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에 감동을 더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 인으로서 무한 긍지와 자부심을 강하게 심어주었고 평가단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3차전에 이르기까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진행할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근현대 태권도 관련 정보와 도서, 기록, 유물 등을 수집하고 보관 및 디지털화하여 전시, 체험, 교육, 정보 서비스 등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기록관(Archives)+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형 정보 서비스 기관’ 의미 담당 업무는 라키비움 구축과 관련한 데이터 및 자료 관리, 콘텐츠 개발이며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 오전 9시까지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1일 임용 후 내년 5월 31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근무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https://www.tpf.or.kr/tpf/contents/tpf0501.do)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했다.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헌혈을 통한 고귀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임준규 주임은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라며 “오늘 헌혈을 위해 몇일 전부터 잠도 푹 자고 식사도 꼭 하는 등 수혈을 받을 이름 모를 분께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편성하는 등 직원 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남구체력인증센터는 남구의 명소를 알림과 동시에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8월까지 '국민 체력 100길'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들이 장소, 운동량 등을 고려해 자체 선정한 '국민 체력 100길'은 이기대, 황령산, 유엔공원 등 총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5개의 코스를 완주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보낸 참여자들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운동 보조 도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스마일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부산 남구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선물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 '국민 체력 100길' 안내 등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남구체력인증센터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bsnamgu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끌어내고 있다. 올 동계기간을 포함해 지난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연인원 3만1천여 명의 스포츠인들이 해남을 찾았다. 이는 코로나 발생 이전 연간 19만5천여 명에 비해 15% 선까지 줄어든 수치이지만 군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탄력적인 스포츠마케팅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숙박, 음식점 등 경제 유발효과가 100억 원 이상 줄어들면서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끼쳐온 점을 감안, 올해 들어 각종 스포츠대회를 재개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흥사 관광단지 숙박업소 중 수개월 동안 단 1실도 대여되지 않는가 하면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 훈련팀이 주요 고객으로 하는 식당에서 고용인력을 줄이는 등 지역 소상인들의 피해가 막심해 스포츠마케팅 재개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또한 입시와 대표선수 선발 등 운동선수의 입시와 생업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단체의 대회 개최 요구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코로나 종료 이후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부터 신뢰를 쌓아나가는 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재단 발전과 태권도원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6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자문 위원 위촉식에서는 건국대학교 민상기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7명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번째 자문 회의에 이어 태권전과 명인관, 태권도원 상설공연 등 태권도원 시설과 콘텐츠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1년간 재단 사업 전반과 태권도원 운영에 관련한 사항을 점검하고 발전적 방향으로 자문을 하게 된다. 민상기 자문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는 데에 있어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을 할 생각이다”라며 “태권도원이 태권도 성지이자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에도 의견을 개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자문을 소중히 듣겠다”라며 “훌륭한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위해 빈중석 무주경찰서장과 황인홍 무주군수, 김장수 장수소방서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지역 발전과 태권도 진흥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응환 이사장은 25일 오후 무주경찰서를 방문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태권도 수련 프로그램과 도복 지원 등 일선 경찰관들의 무예 단련에 우리 재단이 함께 할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무주군청을 찾아 황인홍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는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우리 재단과 무주군이 태권도를 진흥시키는데 힘을 모으자”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태권도원에서는 무주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직원 채용시 가산점 부여, 쌀 등의 무주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하는 등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원 홍보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김장수 장수소방서장을 만난 오응환 이사장은 “소방 가족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경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품새 부문이 5월 26일(수)부터 5월 29(토)일까지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가에는 2021년도 품새 선수등록을 필한 자로 개인부문, 단체부문, 복식부분으로 진행하며 대회시작일 이전의 전국규모 품새 대회에 입상하지 아니한 자에 한하여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철저한 방역으로 참가선수 및 지도자 등 관련자는 자가 문진표,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등을 필수로 제출하여야 한다. 경기장에는 당일 출전선수 및 지도자만 입장이 가능하고 경기장 외부에 돗자리, 텐트 등 설치가 금지되며 학부모 등 응원단의 입장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무 관중으로 경기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김광현 질서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더욱 철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경기장 질서를 유지하여 아무런 사고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중등부 겨루기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 신임 원장에 남윤신 덕성여대 교수가 임명되었다. 남 신임 원장은 25일(화) 과학원 3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를 시작했다. 남윤신 신임 원장은 서울 진명여고-이화여대를 거쳐 숙명여대에서 스포츠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체육정책학회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사, 스포츠 안전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체육현장과 정책분야에 대한 이해를 겸비한 전문가이다. 남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육활동 참여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시기에 현장과 학계 그리고 정책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체육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 신임 원장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과학원 개원 41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내부직원들만 참석했다. 남윤선 신임원장의 취임으로 과학원은 지난 41년간 풍부한 현장 노하우와 축적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