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제29기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심판 자격 연수(이하 연수)에 참가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전라북도 무주군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시행하는 연수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경연을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한 심판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일반과정(3급), 승급과정(1, 2급), 그리고 재응심(1, 2, 3급) 등으로 구분돼 있다. 제출서류는 승급과정(1, 2급) 해당하는 사람만 경력증명서 원본 1부를 제출하면 되고, 연수대상자는 오는 4월 30일(금) WTA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월)부터 27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WTA 누리집(wta.kukkiwon.or.kr)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 교과목은 △경연규정 △경연규칙 및 용어해설, △채점방법 △품새 등이며, 연수가 종료된 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연수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이벤트로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를 16일부터 개최한다.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이하 무야호 대회)는 태권도복을 입고 재치 있게 무야호를 외치는 1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태권도, #태린이, #무야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에는 참가 링크(http://naver.me/535M41JQ)에서 신청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 소개 영상 링크: https://youtu.be/fWybik-L-IA 문화상품권과 아이스크림 등의 상품이 걸린 무야호 대회의 당선작은 창의성과 성대모사 능력 등 독창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태권도원과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누리집에서 5월 4일 당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조어 '무야호'는 한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단어로 최근 온라인에서 '신난다'라는 의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2021 월드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이하 월드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세계태권도연맹 대회의실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성재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세부내용이 담긴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30여 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9월 중 태권도원(전북 무주군)에서 열릴 예정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G1 등급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4년 만에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로, 남녀 올림픽 4체급씩 경기가 열리며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특히,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자에게는 세계 랭킹에 관계없이 ‘2022 월드태권도 1차 그랑프리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를 태권도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지부 강원도 6개 지역 지부설립에 이어 대전광역시에 7호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14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최창민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강원도 시, 군지부 설립에 이어 대전광역시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앞으로도 전국에 각 시·도 시,군,구에 지부를 비롯 해외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최창민 지부장은 “위원회와 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일)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2021년 제1차 줄넘기 지도자(2급, 3급) 및 심판(3급) 자격연수를 개최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회장 오노균, 이하 ‘올림피아드’)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수) 오후 3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올림피아드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상호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스포츠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협약식을 통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과 어린이올림픽에 관한 교두보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서로 협력하여 뜻 깊은 스포츠외교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은 “먼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실행한 일들이 많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체육대학교 학생선수들의 동·하계 전지훈련 태권도원 유치와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전반의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등에 대한 활발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은 “한국체육대학교와 태권도진흥재단은 체육이라는 공통점으로 협력의 필요성이 있다”라며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체육 발전에 더욱 기여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세계 최고의 체육대학을 지향하는 한국체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체육계 전반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라며 “태권도원의 우수한 훈련 여건과 자연환경이 학생선수들의 체력과 기량 향상 등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육대학교는 다양한 체력훈련 코스와 피트니스 센터, 70만평의 자연 등 훈련성과 확대에 있어 최상의 여건을 갖춘 태권도원을 찾아 2019년부터
김대철 전. KTA심판원의 부친 김태홍님께서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립니다. ○ 빈 소 : 영암군 산림조합 추모관 1층 1호실 ○ 발 인 : 2021년 4월 15일(목) ○ 장 지 : 학산면 용산리 ○ 상 주 : 김대철 010-6632-3733 ○ 마음만 전하실분 농협 100111 52 144036 김대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학과장 한권상)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지난 2일 발표한 ‘2021년도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 최종 합격자’ 명단에 10명의 학생들이 이름을 올리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7일 서천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에는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본기술과 개인특기, 면접시험 평가를 통해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신성대는 지난해 우수한 시범공연단 활동으로 우선 선발된 이재수, 조현택 2명과 신규 선발된 8명 등 총 1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2019년 창단된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은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와 도(道)의 위상을 높이고 도내 애국지사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태권도로 충청남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외교과는 지난해 국가대표 시범단원으로 재학생 5명을 배출한데 이어 이번 성과까지 거두며 명실공이 우리나라 대학태권도의 최강자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한권상 교수는 “제자들이 시범공연단 활동을 펼치면서 개인별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태권도 공연의 새로운 선진문화를 선도해나갈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4월 12일(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협회)와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스포츠 과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실전감각이 떨어지고 훈련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을 통해 과학원과 협회는 태권도 꿈나무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과학적인 훈련을 위해 스포츠 과학지원 및 연구를 공동 추진하며,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체력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력측정 및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영린 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며, “과학원이 다년간 쌓은 스포츠 과학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종목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남도는 재경광주전남향우회의 주관으로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을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서울, 경기지역주민은 물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행사로 전라남도 및 각 시, 군이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품목으로는 무안의 상쾌365를 비롯하여 신안 젓갈, 여수 돌산갓김치, 순천 매실, 담양 요거트, 곡성 맬론, 구례 초당옥수수, 보성 녹용진액, 화순 떡, 강진 버섯, 영광 굴비, 진도 울금 등 지역특산품이 눈에 띄었다. 지난 4월 10일(토)에는 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방문하여 전시된 각 시, 군별 특산물 홍보 및 판매장소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가운데 특히 무안군을 대표하는 삼보바이오산업 국제 홍보대사인 왕호가 상쾌365식품 홍보에 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왕호 홍보대사는 해병대 태권도 대표선수를 지내고 7.80년대 국내는 물론 홍콩 등에서 무술영화계 국민스타로 자리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