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국제태권도대회‘ 준비 및 운영과 ’태권도평화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을 추진할 기간제근로자 11명을 채용한다. 먼저, 국제태권도대회는 태권도원에서 9월 개최 예정으로 ‘대회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경기총괄 일반계약직 가급 1명과 대회 등록 및 운영, 행정 지원 등 다급 및 라급 8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평화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은 ‘봉사단 선발 및 교육’을 비롯해 ‘해외 파견 관련 제반 행정’ 업무, ‘파견 국가 선정 및 봉사단 현지 활동 조율’, ‘파견국 및 봉사단 지원물품 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할 라급 2명을 21일 09시까지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태권도진흥재단(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근무할 예정으로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5월 10일과 17일에 각각 임용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에서 국제태권도대회 사업을 함께 할 기간제 근로자를 아래와 같이 채용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선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지난 4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양일간, 태권도원(무주)에서 국기원 임직원과 사범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3명과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18명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입문교육은 태권도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태권도 실기(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태권도 용어 등)를 중점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행정 등 교육이 이뤄졌다. 매년 1회 실시하는 입문교육은 사범들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입문교육 종강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성격과 성품을 순화시키는 인성교육이 핵심이며, 세계 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이유”라며 “무도 태권도를 중심으로 국기원이 재도약할
[한국태권도신문] 이소룡 유작인 '사망유희'를 함께한 남자 왕호 출처:OBS독특한연예뉴스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3월 30일 오후 교내 인재관 태권도전공실습장에서 신입생 띠 수여식을 진행했다. 학과 교수, 학생회장, 2021학번 신입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이름과 학교명이 새겨진 검정 띠를 수여해 태권도경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태권도에서 도복을 입고 띠를 단전 부위를 중심으로 단단히 두르는 의미는 음과 양이 만나는 기(氣)의 장소인 단전으로 기를 모으기 위한 것이며, 이 때 만들어지는 삼각 꼴을 이루는 매듭의 각은 사람을 상징하고 올바른 순서에 의해서만이 삼각 꼴을 이루게 되므로 역행이 아닌 순행의 질서를 의미한다. 권순재 학과장은 “신입생들로 하여금 학교와 학과에 대한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연례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범단의 감독, 코치와 단원 그리고 운동처방사 등 모두 상근직이다. 먼저, 시범단의 국내외 파견, 기술훈련 및 지도 등을 담당하는 감독의 경우 국기원 태권도 7단 이상, 해당 분야 7년 이상의 경력, 코치는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해당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감독과 코치 모두 태권도 사범 3급 이상,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태권도) 2급 이상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단원은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로, 취업에 제한이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 처음 선발한 운동처방사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거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의 자격 취득자 중에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방법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PDF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4월 12일(금) 오전 10시까지이며, 전자우편(kkw_demoteam@nave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4.7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의 지원유세로 인해 각종 언론에 밝혀지면서 서울시태권도 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흥분한 마음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존립가치가 무의미하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매우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동섭 국기원장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 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입니다. 반갑습니다.’ 를 시작으로 ‘이번 선거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문사건으로 비롯된 선거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가 어떤 후보입니까? 민선 서울시장을 두 번 했기 때문에 바로 시장이 되면 모든 민생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생략 세계태권도본부의 행정책임자로서 국민의 힘 서울시당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 국기원장은 참으로 어렵고 불편한 겸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기원장 상근 직으로서 오세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지도사범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도 경력과 사범 자격증, 공인 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도사범을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사범은 태권도원에서 지도법과 성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 준수 안내 등 워크숍을 통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선정단체는 경북 구미시 도량마을돌봄터, 전남 보성군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서울 송파구 인투비전스쿨, 경남 창원시 창원시마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경기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0곳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5월 부터 주 1회(15주간) 태권도 교실 운영을 할 예정으로 세부 운영은 선정된 단체 및 지도사범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청소년,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도 대상에 포함하는 등 앞으로도 태권도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1년도 교수 ․ 평가위원 임명장 수여식(이하 수여식)’을 개최했다. WTA는 3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할 교수 71명(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과 평가위원 20명에 대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을 대표하는 교수, 평가위원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 한다”며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TA는 임명식이 끝난 후 교수 및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분임토의를 진행, 실기심사시스템 및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WTA는 교수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표준화 교육을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